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652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VC++: 29.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43.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 https://www.sysnet.pe.kr/2/0/507

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28

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 https://www.sysnet.pe.kr/2/0/11318

개발 환경 구성: 572.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 외부 Manifest 파일을 두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634

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4





Orcas - UAC 설정 관련


예전에 다음과 같은 글들을 남긴 적이 있었지요.

VC++ : 5.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 6.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 5. .NET 에서의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자... 이제 Orcas가 나왔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Orcas에서는 UAC를 위한 Manifest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VC++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볼까요?

orcas_manifest_settings_1.png

간단하지요! 위와 같이 설정창을 통해서 "UAC Execution Level"을 직접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음... 더 설명할 것이 없군요. ^^;

그럼, .NET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또 마저 살펴볼까요?
이 경우에는, 직접적인 프로젝트 설정창에서 제공해 주지 않고, 아래와 같이 "Application Manifest File" 유형의 항목을 추가하는 것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orcas_manifest_settings_2.png

그러면, 프로젝트에 'app.manifest' 라는 파일이 생성되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asmv1:assembly manifestVersion="1.0"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1" 
xmlns:asmv1="urn:schemas-microsoft-com:asm.v1" xmlns:asmv2="urn:schemas-microsoft-com:asm.v2"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trustInfo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2">
    <security>
      <requestedPrivileges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3">
        <!-- UAC Manifest Options
             If you want to change the Windows User Account Control level replace the 
             requestedExecutionLevel node with one of the following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asInvoker"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requireAdministrator"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highestAvailable" />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asInvoker" />
      </requestedPrivileges>
    </security>
  </trustInfo>
</asmv1:assembly>

이렇게 설정하고 빌드를 하고 나면, 왠지 대상 폴더에 "{응용 프로그램 이름}.exe.manifest" 라는 파일이 생성될 거라 기대가 되는데요.

음... ^^; 생성이 안되는 군요. ".NET 에서의 신뢰도 등급 조정 - Manifest 파일 이용" 에서 설명했던 데로, 어쩔 수 없이 "Enable ClickOnce Security Settings" 항목을 체크해 둬야만 기대했던 대로 동작하게 됩니다.

요건 한번... 건의를 해봐야 겠습니다. ^^

[내용 변경: 2007-06-12]
닷넷 프로젝트의 app.manifest를 하는 부분에서 제가 모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app.manifest가 app.config 처럼 빌드 후에 별도로 외부 manifest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리소스로써 이미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manifest 관련한 빌드 옵션은 프로젝트 속성 창의 "Application" 탭의 "Resources" 그룹 상자안에 있는 "Icon and manifest"의 "Manifest" 콤보박스에서 "{manifest 파일명}", "Embed manifest with default settings", "Create application without a manifest" 값들 중의 하나를 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항들은 다음의 토픽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
UAC with .NET in Visual Studio 2008 
; https://docs.microsoft.com/en-us/archive/blogs/knom/uac-with-net-in-visual-studio-2008 

자... 그러고 보니, 외부 manifest 파일로 존재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왠지 아주 정석인 것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1. "app.manifest" 파일을 "{응용 프로그램 실행 파일명}.manifest" 명으로 바꿉니다.
2. 속성창에서 "Copy to Output Directory" 값을 "Copy always 또는 Copy if newer"로 바꿉니다.
그럼, 된건가요? 이것으로, 리소스로 포함할 때와, 외부 파일로 빼고 싶은 때를 "Application" 탭에서 지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48정성태10/26/202215277오류 유형: 824. msbuild 에러 - error NETSDK1005: Assets file '...\project.assets.json' doesn't have a target for 'net5.0'. Ensure that restore has run and that you have included 'net5.0' in the TargetFramew
13147정성태10/25/202214477오류 유형: 823. Visual Studio 2022 - Unable to attach to CoreCLR. The debugger's protocol is incompatible with the debuggee.
13146정성태10/24/202215870.NET Framework: 2060. C# - Java의 Xmx와 유사한 힙 메모리 최댓값 제어 옵션 HeapHardLimit
13145정성태10/21/202215892오류 유형: 822. db2 - Password validation for user db2inst1 failed with rc = -2146500508
13144정성태10/20/202216194.NET Framework: 2059. ClrMD를 이용해 윈도우 환경의 메모리 덤프로부터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43정성태10/19/202216948오류 유형: 821. windbg/sos - Error code - 0x000021BE
13142정성태10/18/202222002도서: 시작하세요! C# 12 프로그래밍
13141정성태10/17/202217329.NET Framework: 2058. [in,out] 배열을 C#에서 C/C++로 넘기는 방법 - 세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3140정성태10/11/202217175C/C++: 159. C/C++ - 리눅스 환경에서 u16string 문자열을 출력하는 방법 [2]
13139정성태10/9/202214749.NET Framework: 2057.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로부터 모든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38정성태10/8/202217673.NET Framework: 2056. C# - await 비동기 호출을 기대한 메서드가 동기로 호출되었을 때의 부작용 [1]
13137정성태10/8/202215780.NET Framework: 2055.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로부터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
13136정성태10/7/202215876.NET Framework: 2054. .NET Core/5+ SDK 설치 없이 dotnet-dump 사용하는 방법
13135정성태10/5/202216672.NET Framework: 2053.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를 분석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
13134정성태10/4/202213098오류 유형: 820. There is a problem with AMD Radeon RX 5600 XT device. For more information, search for 'graphics device driver error code 31'
13133정성태10/4/202214650Windows: 211. Windows - (commit이 아닌) reserved 메모리 사용량 확인 방법 [1]
13132정성태10/3/202214652스크립트: 42. 파이썬 - latexify-py 패키지 소개 - 함수를 mathjax 식으로 표현
13131정성태10/3/202218373.NET Framework: 2052. C# - Windows Forms의 데이터 바인딩 지원(DataBinding, DataSource) [2]파일 다운로드1
13130정성태9/28/202214500.NET Framework: 2051. .NET Core/5+ - 에러 로깅을 위한 Middleware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파일 다운로드1
13129정성태9/27/202215137.NET Framework: 2050. .NET Core를 IIS에서 호스팅하는 경우 .NET Framework CLR이 함께 로드되는 환경
13128정성태9/23/202218057C/C++: 158. Visual C++ - IDL 구문 중 "unsigned long"을 인식하지 못하는 #import [1]파일 다운로드1
13127정성태9/22/202216475Windows: 210. WSL에 systemd 도입
13126정성태9/15/202216751.NET Framework: 2049. C# 11 - 정적 메서드에 대한 delegate 처리 시 cache 적용
13125정성태9/14/202217057.NET Framework: 2048. C# 11 - 구조체 필드의 자동 초기화(auto-default structs)
13124정성태9/13/202217238.NET Framework: 2047. Golang, Python, C#에서의 CRC32 사용
13123정성태9/8/202217158.NET Framework: 2046. C# 11 - 멤버(속성/필드)에 지정할 수 있는 required 예약어 추가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