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5183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VC++: 29.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43.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 https://www.sysnet.pe.kr/2/0/507

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28

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 https://www.sysnet.pe.kr/2/0/11318

개발 환경 구성: 572.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 외부 Manifest 파일을 두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634

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4





Orcas - UAC 설정 관련


예전에 다음과 같은 글들을 남긴 적이 있었지요.

VC++ : 5.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 6.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 5. .NET 에서의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자... 이제 Orcas가 나왔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Orcas에서는 UAC를 위한 Manifest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VC++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볼까요?

orcas_manifest_settings_1.png

간단하지요! 위와 같이 설정창을 통해서 "UAC Execution Level"을 직접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음... 더 설명할 것이 없군요. ^^;

그럼, .NET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또 마저 살펴볼까요?
이 경우에는, 직접적인 프로젝트 설정창에서 제공해 주지 않고, 아래와 같이 "Application Manifest File" 유형의 항목을 추가하는 것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orcas_manifest_settings_2.png

그러면, 프로젝트에 'app.manifest' 라는 파일이 생성되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asmv1:assembly manifestVersion="1.0"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1" 
xmlns:asmv1="urn:schemas-microsoft-com:asm.v1" xmlns:asmv2="urn:schemas-microsoft-com:asm.v2"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trustInfo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2">
    <security>
      <requestedPrivileges xmlns="urn:schemas-microsoft-com:asm.v3">
        <!-- UAC Manifest Options
             If you want to change the Windows User Account Control level replace the 
             requestedExecutionLevel node with one of the following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asInvoker"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requireAdministrator"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highestAvailable" />
        -->
        <requestedExecutionLevel level="asInvoker" />
      </requestedPrivileges>
    </security>
  </trustInfo>
</asmv1:assembly>

이렇게 설정하고 빌드를 하고 나면, 왠지 대상 폴더에 "{응용 프로그램 이름}.exe.manifest" 라는 파일이 생성될 거라 기대가 되는데요.

음... ^^; 생성이 안되는 군요. ".NET 에서의 신뢰도 등급 조정 - Manifest 파일 이용" 에서 설명했던 데로, 어쩔 수 없이 "Enable ClickOnce Security Settings" 항목을 체크해 둬야만 기대했던 대로 동작하게 됩니다.

요건 한번... 건의를 해봐야 겠습니다. ^^

[내용 변경: 2007-06-12]
닷넷 프로젝트의 app.manifest를 하는 부분에서 제가 모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app.manifest가 app.config 처럼 빌드 후에 별도로 외부 manifest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리소스로써 이미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manifest 관련한 빌드 옵션은 프로젝트 속성 창의 "Application" 탭의 "Resources" 그룹 상자안에 있는 "Icon and manifest"의 "Manifest" 콤보박스에서 "{manifest 파일명}", "Embed manifest with default settings", "Create application without a manifest" 값들 중의 하나를 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항들은 다음의 토픽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
UAC with .NET in Visual Studio 2008 
; https://docs.microsoft.com/en-us/archive/blogs/knom/uac-with-net-in-visual-studio-2008 

자... 그러고 보니, 외부 manifest 파일로 존재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왠지 아주 정석인 것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1. "app.manifest" 파일을 "{응용 프로그램 실행 파일명}.manifest" 명으로 바꿉니다.
2. 속성창에서 "Copy to Output Directory" 값을 "Copy always 또는 Copy if newer"로 바꿉니다.
그럼, 된건가요? 이것으로, 리소스로 포함할 때와, 외부 파일로 빼고 싶은 때를 "Application" 탭에서 지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86정성태12/20/201921064디버깅 기술: 144. windbg - Marshal.FreeHGlobal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85정성태12/20/201919033오류 유형: 586.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두 번째 이야기 [1]
12084정성태12/19/201919448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3정성태12/17/201922394Linux: 27. linux - lldb를 이용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메모리 덤프 분석 방법 [2]
12082정성태12/17/201920603오류 유형: 585. lsof: WARNING: can't stat() fuse.gvfsd-fuse file system
12081정성태12/16/201922477개발 환경 구성: 465. 로컬 PC에서 개발 중인 ASP.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을 다른 PC에서도 접근하는 방법 [5]
12080정성태12/16/201919634.NET Framework: 870. C# - 프로세스의 모든 핸들을 열람
12079정성태12/13/201921575오류 유형: 584. 원격 데스크톱(rdp) 환경에서 다중 또는 고용량 파일 복사 시 "Unspecified error" 오류 발생
12078정성태12/13/201921378Linux: 26.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덤프 방법 [3]
12077정성태12/13/201920444Linux: 25. 자주 실행할 명령어 또는 초기 환경을 "~/.bashrc" 파일에 등록
12076정성태12/12/201918965디버깅 기술: 142.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 배포 방법에 따른 차이
12075정성태12/11/201919769디버깅 기술: 141.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12074정성태12/10/201919475디버깅 기술: 140. windbg/Visual Studio - 값이 변경된 경우를 위한 정지점(BP) 설정(Data Breakpoint)
12073정성태12/10/201920949Linux: 24. Linux/C# - 실행 파일이 아닌 스크립트 형식의 명령어를 Process.Start로 실행하는 방법
12072정성태12/9/201917716오류 유형: 583. iisreset 수행 시 "No such interface supported" 오류
12071정성태12/9/201921263오류 유형: 582. 리눅스 디스크 공간 부족 및 safemode 부팅 방법
12070정성태12/9/201923191오류 유형: 581. resize2fs: Bad magic number in super-block while trying to open /dev/.../root
12069정성태12/2/201919623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28266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19668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19313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17622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0582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19518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18942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19404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