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29. VHD 파일 크기 줄이기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526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HD 파일 크기 줄이기


VHD의 파일 크기가... 71GB를 육박했습니다. ^^;

shrink_vhd_disk_1.png

어쩌다가, DB 트랜잭션 로그 관리를 잘못해서 ^^; 하드 디스크의 남은 용량이 20MB 정도일 때까지 계속 커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DB 백업 관리에 대해서 다음의 사이트 자료를 이용했습니다.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

SQLWorld - 운영
; http://www.sqlworld.pe.kr/mboard/mboard/mboard.asp?board_id=sql02&group_name=board

어쨌든, 지금 당장은 VHD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시겠지만, 한번 늘어난 VHD 파일은 내부의 파일을 지운다고 해서 VHD 파일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토픽을 하나 소개해 드렸었지요! ^^

VHD 파일 크기 줄이기 
; https://www.sysnet.pe.kr/2/1/394

경험이 쌓이다 보니, 데이터 파일 관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두기 위해서 VPC를 만들 때는 반드시 D 드라이브용 VHD를 일부러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의 토픽에서 소개한 여러 가지 단계 중에서 12번 단계부터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디스크 축소 작업을 2번 정도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이 크기가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shrink_vhd_disk_2.png
shrink_vhd_disk_3.png

그런 후, "Virtual Disk Precompactor"를 실행시킨 다음 VPC를 종료하고 마지막 단계인 "Compact" 단계를 밟으려는 순간.

^^; 결정적으로 Compact 단계에 소모될 디스크 공간이 없어서 작업 진행이 더 이상 안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70GB가 넘는 자료를 20MB 남은 공간에서 다루기가 무척 버거웠을 테니까요.

할 수 없이, 좀 무식한 (그러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일단, 새로 VHD 파일을 만들어서 VPC에 연결시킨 후 F 드라이브로 할당했습니다. 그다음, 70GB로 늘어난 기존 D 드라이브의 내용을 모두 robocopy.exe로 복사를 하고 VPC를 종료한 다음 2개의 VHD 파일명을 바꿔버렸습니다. ^^; 부팅한 다음 F로 할당된 드라이브 문자를 D 드라이브로 해주니... ^^ 아주 잘 동작하는군요.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755정성태9/22/201434253오류 유형: 241. Unity Web Player를 설치해도 여전히 설치하라는 화면이 나오는 경우 [4]
1754정성태9/22/201424578VC++: 80. 내 컴퓨터에서 C++ AMP 코드가 실행이 될까요? [1]
1753정성태9/22/201420600오류 유형: 240. Lync로 세미나 참여 시 소리만 들리지 않는 경우 [1]
1752정성태9/21/201441059Windows: 100. 윈도우 8 - RDP 연결을 이용해 VNC처럼 사용자 로그온 화면을 공유하는 방법 [5]
1751정성태9/20/201438917.NET Framework: 464. 프로세스 간 통신 시 소켓 필요 없이 간단하게 Pipe를 열어 통신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750정성태9/20/201423827.NET Framework: 463. PInvoke 호출을 이용한 비동기 파일 작업파일 다운로드1
1749정성태9/20/201423730.NET Framework: 462. 커널 객체를 위한 null DACL 생성 방법파일 다운로드1
1748정성태9/19/201425379개발 환경 구성: 238. [Synergy] 여러 컴퓨터에서 키보드, 마우스 공유
1747정성태9/19/201428391오류 유형: 239. psexec 실행 오류 - The system cannot find the file specified.
1746정성태9/18/201426078.NET Framework: 461. .NET EXE 파일을 닷넷 프레임워크 버전에 상관없이 실행할 수 있을까요? - 두 번째 이야기 [6]파일 다운로드1
1745정성태9/17/201423032개발 환경 구성: 237. 리눅스 Integration Services 버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1]
1744정성태9/17/201431036.NET Framework: 460. GetTickCount / GetTickCount64와 0x7FFE0000 주솟값 [4]파일 다운로드1
1743정성태9/16/201420983오류 유형: 238. 설치 오류 - Failed to get size of pseudo bundle
1742정성태8/27/201426950개발 환경 구성: 236. Hyper-V에 설치한 리눅스 VM의 VHD 크기 늘리는 방법 [2]
1741정성태8/26/201421329.NET Framework: 459. GetModuleHandleEx로 알아보는 .NET 메서드의 DLL 모듈 관계파일 다운로드1
1740정성태8/25/201432496.NET Framework: 458. 닷넷 GC가 순환 참조를 해제할 수 있을까요? [2]파일 다운로드1
1739정성태8/24/201426491.NET Framework: 457. 교착상태(Dead-lock) 해결 방법 - Lock Leveling [2]파일 다운로드1
1738정성태8/23/201422041.NET Framework: 456. C# - CAS를 이용한 Lock 래퍼 클래스파일 다운로드1
1737정성태8/20/201419742VS.NET IDE: 93. Visual Studio 2013 동기화 문제
1736정성태8/19/201425565VC++: 79. [부연] CAS Lock 알고리즘은 과연 빠른가? [2]파일 다운로드1
1735정성태8/19/201418150.NET Framework: 455. 닷넷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의 최소 구현 코드 - 두 번째 이야기
1734정성태8/13/201419805오류 유형: 237. Windows Media Player cannot access the file. The file might be in use, you might not have access to the computer where the file is stored, or your proxy settings might not be correct.
1733정성태8/13/201426331.NET Framework: 454. EmptyWorkingSet Win32 API를 사용하는 C# 예제파일 다운로드1
1732정성태8/13/201434456Windows: 99. INetCache 폴더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
1731정성태8/11/201427054개발 환경 구성: 235. 점(.)으로 시작하는 파일명을 탐색기에서 만드는 방법
1730정성태8/11/201422145개발 환경 구성: 234. Royal TS의 터미널(Terminal) 연결에서 한글이 깨지는 현상 해결 방법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