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29. VHD 파일 크기 줄이기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792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HD 파일 크기 줄이기


VHD의 파일 크기가... 71GB를 육박했습니다. ^^;

shrink_vhd_disk_1.png

어쩌다가, DB 트랜잭션 로그 관리를 잘못해서 ^^; 하드 디스크의 남은 용량이 20MB 정도일 때까지 계속 커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DB 백업 관리에 대해서 다음의 사이트 자료를 이용했습니다.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

SQLWorld - 운영
; http://www.sqlworld.pe.kr/mboard/mboard/mboard.asp?board_id=sql02&group_name=board

어쨌든, 지금 당장은 VHD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시겠지만, 한번 늘어난 VHD 파일은 내부의 파일을 지운다고 해서 VHD 파일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토픽을 하나 소개해 드렸었지요! ^^

VHD 파일 크기 줄이기 
; https://www.sysnet.pe.kr/2/1/394

경험이 쌓이다 보니, 데이터 파일 관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두기 위해서 VPC를 만들 때는 반드시 D 드라이브용 VHD를 일부러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의 토픽에서 소개한 여러 가지 단계 중에서 12번 단계부터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디스크 축소 작업을 2번 정도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이 크기가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shrink_vhd_disk_2.png
shrink_vhd_disk_3.png

그런 후, "Virtual Disk Precompactor"를 실행시킨 다음 VPC를 종료하고 마지막 단계인 "Compact" 단계를 밟으려는 순간.

^^; 결정적으로 Compact 단계에 소모될 디스크 공간이 없어서 작업 진행이 더 이상 안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70GB가 넘는 자료를 20MB 남은 공간에서 다루기가 무척 버거웠을 테니까요.

할 수 없이, 좀 무식한 (그러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일단, 새로 VHD 파일을 만들어서 VPC에 연결시킨 후 F 드라이브로 할당했습니다. 그다음, 70GB로 늘어난 기존 D 드라이브의 내용을 모두 robocopy.exe로 복사를 하고 VPC를 종료한 다음 2개의 VHD 파일명을 바꿔버렸습니다. ^^; 부팅한 다음 F로 할당된 드라이브 문자를 D 드라이브로 해주니... ^^ 아주 잘 동작하는군요.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06정성태12/29/202311809닷넷: 2190. C# - 닷넷 코어/5+에서 달라지는 System.Text.Encoding 지원
13505정성태12/27/202315177닷넷: 2189. C# - WebSocket 클라이언트를 닷넷으로 구현하는 예제 (System.Net.WebSockets)파일 다운로드1
13504정성태12/27/202314557닷넷: 2188. C# - ASP.NET Core SignalR로 구현하는 채팅 서비스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503정성태12/27/202312744Linux: 67. WSL 환경 + mlocate(locate) 도구의 /mnt 디렉터리 검색 문제
13502정성태12/26/202313491닷넷: 2187. C# - 다른 프로세스의 환경변수 읽는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501정성태12/25/202312779개발 환경 구성: 700. WSL + uwsgi - IPv6로 바인딩하는 방법
13500정성태12/24/202313606디버깅 기술: 194. Windbg - x64 가상 주소를 물리 주소로 변환
13498정성태12/23/202314362닷넷: 2186. 한국투자증권 KIS Developers OpenAPI의 C# 래퍼 버전 - eFriendOpenAPI NuGet 패키지
13497정성태12/22/202313550오류 유형: 885. Visual Studiio - error : Could not connect to the remote system. Please verify your connection settings, and that your machine is on the network and reachable.
13496정성태12/21/202312041Linux: 66. 리눅스 -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부의 환경변수 설정을 구하는 방법 (gdb)
13495정성태12/20/202312843Linux: 65. clang++로 공유 라이브러리의 -static 옵션 빌드가 가능할까요?
13494정성태12/20/202312571Linux: 64. Linux 응용 프로그램의 (C++) so 의존성 줄이기(ReleaseMinDependency) - 두 번째 이야기
13493정성태12/19/202313572닷넷: 2185. C# - object를 QueryString으로 직렬화하는 방법
13492정성태12/19/202312627개발 환경 구성: 699. WSL에 nopCommerce 예제 구성
13491정성태12/19/202311264Linux: 63. 리눅스 - 다중 그룹 또는 사용자를 리소스에 권한 부여
13490정성태12/19/202312743개발 환경 구성: 698. Golang - GLIBC 의존을 없애는 정적 빌드 방법
13489정성태12/19/202312187개발 환경 구성: 697. GoLand에서 ldflags 지정 방법
13488정성태12/18/202311385오류 유형: 884. HTTP 500.0 - 명령행에서 실행한 ASP.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
13487정성태12/16/202313687개발 환경 구성: 696. C# - 리눅스용 AOT 빌드를 docker에서 수행 [1]
13486정성태12/15/202311479개발 환경 구성: 695. Nuget config 파일에 값 설정/삭제 방법
13485정성태12/15/202311083오류 유형: 883. dotnet build/restore - error : Root element is missing
13484정성태12/14/202313033개발 환경 구성: 694. Windows 디렉터리 경로를 WSL의 /mnt 포맷으로 구하는 방법
13483정성태12/14/202312390닷넷: 2184. C# - 하나의 resource 파일을 여러 프로그램에서 (AOT 시에도) 사용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482정성태12/13/202314574닷넷: 2183. C# - eFriend Expert OCX 예제를 .NET Core/5+ Console App에서 사용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3481정성태12/13/202313436개발 환경 구성: 693. msbuild - .NET Core/5+ 프로젝트에서 resgen을 이용한 리소스 파일 생성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480정성태12/12/202315641개발 환경 구성: 692. Windows WSL 2 + Chrome 웹 브라우저 설치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