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10. 내가 생각해 보는 MFC OCX와 ATL DLL에 선택 기준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641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제목이 너무 장황했는지 모르겠지만... ^^
우선, 각각의 특징 먼저 살펴 보자면.

MFC OCX
; OCX 파일 크기가 ATL DLL보다 다소 크다.
; MFC 관련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실 이것 때문에 크기가 크다 )

ATL DLL
; DLL 파일 크기가 작다.
; string 연산 같은 것은 별도의 STL 라이브러리를 써야 한다.
; VS.NET부터는 CString을 atlstr.h 파일을 포함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 MFC에서 제공되는 일부 기능들이 WTL이라는 Template 라이브러리로 제공되지만 MS는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약속하지 않았다.
; MFC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없긴 하지만, 사실 User Interface를 가진 ActiveX 컨트롤의 제작보다는 UI 없는 COM 개체라든가, COM+ 등에서 사용되는 개체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으므로, 현업에서 ATL만으로도 소화가능한 분야는 충분하다.

지금까지 ActiveX를 만들어 오신 분이라면... 위의 사항보다는 일단은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지요. 저도 사실, 지금까지는 ATL만을 고집해 왔는데요.

그래도... MFC 라이브러리는 참 매력적이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라면 MFC OCX도 약간의 크기가 늘어나는 것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더군다나 갈수록 빨라지는 네트워크 속도를 고려해보면, 100KB짜리 ATL DLL이나 300KB짜리 MFC OCX의 차이는 눈감아 줄만 합니다.

결론을 내려본다면... 처음 COM / ActiveX를 배우시는 분이라면 ATL DLL을 쓰실 것을 권합니다. 세세한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COM에 대한 이해를 빨리 할 수가 있죠. 그에 비해 MFC OCX는 대부분의 것을 숨기기 때문에 라이브러리 자체에 대한 공부는 할 수 있어도 COM의 내부에 대한 공부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ATL DLL을... 나중엔 MFC OCX를 적절하게 겸하면서.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224정성태6/13/201718147.NET Framework: 661. Json.NET의 DeserializeObject 수행 시 속성 이름을 동적으로 바꾸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23정성태6/12/201716830개발 환경 구성: 318. WCF Service Application과 WCFTestClient.exe
11222정성태6/10/201720552오류 유형: 399. WCF - A property with the name 'UriTemplateMatchResults' already exists.파일 다운로드1
11221정성태6/10/201717519오류 유형: 398. Fakes - Assembly 'Jennifer5.Fakes' with identity '[...].Fakes, [...]' uses '[...]' which has a higher version than referenced assembly '[...]' with identity '[...]'
11220정성태6/10/201722909.NET Framework: 660. Shallow Copy와 Deep Copy [1]파일 다운로드2
11219정성태6/7/201718220.NET Framework: 659. 닷넷 - TypeForwardedFrom / TypeForwardedTo 특성의 사용법
11218정성태6/1/201721021개발 환경 구성: 317. Hyper-V 내의 VM에서 다시 Hyper-V를 설치: Nested Virtualization
11217정성태6/1/201716914오류 유형: 397. initerrlog: Could not open error log file 'C:\...\MSSQL12.MSSQLSERVER\MSSQL\Log\ERRORLOG'
11216정성태6/1/201719023오류 유형: 396. Activation context generation failed
11215정성태6/1/201719959오류 유형: 395. 관리 콘솔을 실행하면 "This app has been blocked for your protection" 오류 발생 [1]
11214정성태6/1/201717697오류 유형: 394. MSDTC 서비스 시작 시 -1073737712(0xC0001010) 오류와 함께 종료되는 문제 [1]
11213정성태5/26/201722482오류 유형: 393. TFS - The underlying connection was closed: Could not establish trust relationship for the SSL/TLS secure channel.
11212정성태5/26/201721818오류 유형: 392. Windows Server 2016에 KB4019472 업데이트가 실패하는 경우
11211정성태5/26/201720857오류 유형: 391. BeginInvoke에 전달한 람다 함수에 CS1660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
11210정성태5/25/201721300기타: 65. ActiveX 없는 전자 메일에 사용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암호화된 보안메일"의 암호화 방법
11209정성태5/25/201768221Windows: 143. Windows 10의 Recovery 파티션을 삭제 및 새로 생성하는 방법 [16]
11208정성태5/25/201727947오류 유형: 390. diskpart의 set id 명령어에서 "The specified type is not in the correct format." 오류 발생
11207정성태5/24/201728260Windows: 142. Windows 10의 복구 콘솔로 부팅하는 방법
11206정성태5/24/201721553오류 유형: 389. DISM.exe - The specified image in the specified wim is already mounted for read/write access.
11205정성태5/24/201721269.NET Framework: 658. C#의 tail call 구현은? [1]
11204정성태5/22/201730808개발 환경 구성: 316. 간단하게 살펴보는 Docker for Windows [7]
11203정성태5/19/201718738오류 유형: 388. docker - Host does not exist: "default"
11202정성태5/19/201719809오류 유형: 387. WPF - There is no registered CultureInfo with the IetfLanguageTag 'ug'.
11201정성태5/16/201722555오류 유형: 386. WPF - .NET 3.5 이하에서 TextBox에 한글 입력 시 TextChanged 이벤트의 비정상 종료 문제 [1]파일 다운로드1
11200정성태5/16/201719331오류 유형: 385. WPF - 폰트가 없어 System.IO.FileNotFoundException 예외가 발생하는 경우
11199정성태5/16/201721155.NET Framework: 657. CultureInfo.GetCultures가 반환하는 값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