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10. 내가 생각해 보는 MFC OCX와 ATL DLL에 선택 기준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6440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제목이 너무 장황했는지 모르겠지만... ^^
우선, 각각의 특징 먼저 살펴 보자면.

MFC OCX
; OCX 파일 크기가 ATL DLL보다 다소 크다.
; MFC 관련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실 이것 때문에 크기가 크다 )

ATL DLL
; DLL 파일 크기가 작다.
; string 연산 같은 것은 별도의 STL 라이브러리를 써야 한다.
; VS.NET부터는 CString을 atlstr.h 파일을 포함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 MFC에서 제공되는 일부 기능들이 WTL이라는 Template 라이브러리로 제공되지만 MS는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약속하지 않았다.
; MFC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없긴 하지만, 사실 User Interface를 가진 ActiveX 컨트롤의 제작보다는 UI 없는 COM 개체라든가, COM+ 등에서 사용되는 개체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으므로, 현업에서 ATL만으로도 소화가능한 분야는 충분하다.

지금까지 ActiveX를 만들어 오신 분이라면... 위의 사항보다는 일단은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지요. 저도 사실, 지금까지는 ATL만을 고집해 왔는데요.

그래도... MFC 라이브러리는 참 매력적이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라면 MFC OCX도 약간의 크기가 늘어나는 것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더군다나 갈수록 빨라지는 네트워크 속도를 고려해보면, 100KB짜리 ATL DLL이나 300KB짜리 MFC OCX의 차이는 눈감아 줄만 합니다.

결론을 내려본다면... 처음 COM / ActiveX를 배우시는 분이라면 ATL DLL을 쓰실 것을 권합니다. 세세한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COM에 대한 이해를 빨리 할 수가 있죠. 그에 비해 MFC OCX는 대부분의 것을 숨기기 때문에 라이브러리 자체에 대한 공부는 할 수 있어도 COM의 내부에 대한 공부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ATL DLL을... 나중엔 MFC OCX를 적절하게 겸하면서.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780정성태10/15/201424253오류 유형: 249. The application-specific permission settings do not grant Local Activation permission for the COM Server application with CLSID
1779정성태10/15/201419768오류 유형: 248. Active Directory에서 OU가 지워지지 않는 경우
1778정성태10/10/201418233오류 유형: 247. The Netlogon service could not create server share C:\Windows\SYSVOL\sysvol\[도메인명]\SCRIPTS.
1777정성태10/10/201421339오류 유형: 246. The processing of Group Policy failed. Windows attempted to read the file \\[도메인]\sysvol\[도메인]\Policies\{...GUID...}\gpt.ini
1776정성태10/10/201418349오류 유형: 245. 이벤트 로그 - Name resolution for the name _ldap._tcp.dc._msdcs.[도메인명]. timed out after none of the configured DNS servers responded.
1775정성태10/9/201419464오류 유형: 244. Visual Studio 디버깅 (2) - Unable to break execution. This process is not currently executing the type of code that you selected to debug.
1774정성태10/9/201426661개발 환경 구성: 246. IIS 작업자 프로세스의 20분 자동 재생(Recycle)을 끄는 방법
1773정성태10/8/201429830.NET Framework: 471. 웹 브라우저로 다운로드가 되는 파일을 왜 C# 코드로 하면 안되는 걸까요? [1]
1772정성태10/3/201418618.NET Framework: 470. C# 3.0의 기본 인자(default parameter)가 .NET 1.1/2.0에서도 실행될까? [3]
1771정성태10/2/201428123개발 환경 구성: 245. 실행된 프로세스(EXE)의 명령행 인자를 확인하고 싶다면 - Sysmon [4]
1770정성태10/2/201421719개발 환경 구성: 244. 매크로 정의를 이용해 파일 하나로 C++과 C#에서 공유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769정성태10/1/201424141개발 환경 구성: 243. Scala 개발 환경 구성(JVM, 닷넷) [1]
1768정성태10/1/201419560개발 환경 구성: 242. 배치 파일에서 Thread.Sleep 효과를 주는 방법 [5]
1767정성태10/1/201424686VS.NET IDE: 94. Visual Studio 2012/2013에서의 매크로 구현 - Visual Commander [2]
1766정성태10/1/201422528개발 환경 구성: 241. 책 "프로그래밍 클로저: Lisp"을 읽고 나서. [1]
1765정성태9/30/201426071.NET Framework: 469. Unity3d에서 transform을 변수에 할당해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1764정성태9/30/201422316오류 유형: 243. 파일 삭제가 안 되는 경우 - The action can't be comleted because the file is open in System
1763정성태9/30/201423881.NET Framework: 468. PDB 파일을 연동해 소스 코드 라인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762정성태9/30/201424570.NET Framework: 467. 닷넷에서 EIP/RIP 레지스터 값을 구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761정성태9/29/201421634.NET Framework: 466. 윈도우 운영체제의 보안 그룹 이름 및 설명 문자열을 바꾸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760정성태9/28/201419913.NET Framework: 465. ICorProfilerInfo::GetILToNativeMapping 메서드가 0x80131358을 반환하는 경우
1759정성태9/27/201431024개발 환경 구성: 240. Visual C++ / x64 환경에서 inline-assembly를 매크로 어셈블리로 대체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758정성태9/23/201437919개발 환경 구성: 239. 원격 데스크톱 접속(RDP)을 기존의 콘솔 모드처럼 사용하는 방법 [1]
1757정성태9/23/201418475오류 유형: 242. Lync로 모임 참여 시 소리만 들리지 않는 경우 - 두 번째 이야기
1756정성태9/23/201427486기타: 48. NVidia 제품의 과다한 디스크 사용 [2]
1755정성태9/22/201434278오류 유형: 241. Unity Web Player를 설치해도 여전히 설치하라는 화면이 나오는 경우 [4]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