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10. 내가 생각해 보는 MFC OCX와 ATL DLL에 선택 기준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639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제목이 너무 장황했는지 모르겠지만... ^^
우선, 각각의 특징 먼저 살펴 보자면.

MFC OCX
; OCX 파일 크기가 ATL DLL보다 다소 크다.
; MFC 관련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실 이것 때문에 크기가 크다 )

ATL DLL
; DLL 파일 크기가 작다.
; string 연산 같은 것은 별도의 STL 라이브러리를 써야 한다.
; VS.NET부터는 CString을 atlstr.h 파일을 포함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 MFC에서 제공되는 일부 기능들이 WTL이라는 Template 라이브러리로 제공되지만 MS는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약속하지 않았다.
; MFC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없긴 하지만, 사실 User Interface를 가진 ActiveX 컨트롤의 제작보다는 UI 없는 COM 개체라든가, COM+ 등에서 사용되는 개체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으므로, 현업에서 ATL만으로도 소화가능한 분야는 충분하다.

지금까지 ActiveX를 만들어 오신 분이라면... 위의 사항보다는 일단은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지요. 저도 사실, 지금까지는 ATL만을 고집해 왔는데요.

그래도... MFC 라이브러리는 참 매력적이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라면 MFC OCX도 약간의 크기가 늘어나는 것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더군다나 갈수록 빨라지는 네트워크 속도를 고려해보면, 100KB짜리 ATL DLL이나 300KB짜리 MFC OCX의 차이는 눈감아 줄만 합니다.

결론을 내려본다면... 처음 COM / ActiveX를 배우시는 분이라면 ATL DLL을 쓰실 것을 권합니다. 세세한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COM에 대한 이해를 빨리 할 수가 있죠. 그에 비해 MFC OCX는 대부분의 것을 숨기기 때문에 라이브러리 자체에 대한 공부는 할 수 있어도 COM의 내부에 대한 공부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ATL DLL을... 나중엔 MFC OCX를 적절하게 겸하면서.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3정성태9/17/201225742.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3807.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28223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1350정성태9/12/201228901개발 환경 구성: 167. (실은) 무료가 아니었던 AWS EC2 서비스 [4]
1349정성태9/11/201260607VS.NET IDE: 74. Visual Studio의 '새 파일'을 UTF-8 인코딩으로 지정하는 방법 [4]
1348정성태9/11/201228081오류 유형: 164. Active Directory - Functional Level 승격이 안 되는 문제
1347정성태9/10/201230493Windows: 62.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1]
1346정성태9/10/201231391Windows: 61.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1345정성태9/10/201235434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28556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2312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26481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35830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28026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0453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5]
1338정성태9/4/201232280.NET Framework: 335. C# - (핸들을 이용하여) 모든 열린 파일을 열람 [6]파일 다운로드1
1337정성태8/30/201222052Phone: 7. 디버거로 실습해 보는 윈도우 폰의 Tombstone 상태파일 다운로드1
1336정성태8/30/201240102.NET Framework: 334. 스레드 비정상 종료로 발생하는 CLOSE_WAIT 소켓 상태 [2]파일 다운로드1
1335정성태8/30/201228843Windows: 59. Hyper-V Internal 네트워크 VM의 인터넷 접속
1334정성태8/29/201248109.NET Framework: 333. 코드로 재현하는 소켓 상태(FIN_WAIT1, FIN_WAIT2, TIME_WAIT, CLOSE_WAIT, LAST_WAIT) [6]
1333정성태8/27/201251585개발 환경 구성: 164. system32 폴더에 있는 파일의 권한 조정 [2]
1332정성태8/23/201223485Team Foundation Server: 48. TFS - Team Project Collection 이전하는 방법
1331정성태8/23/201226639오류 유형: 162. Database '...' already exists. Choose a different database name. (Microsoft SQL Server, Error: 1801)
1330정성태8/22/201227397Team Foundation Server: 47. 5인 이내의 팀, 또는 개인 로컬 소스 관리를 위한 무료 TFS Express
1329정성태8/21/201222849오류 유형: 161. Azure - Storage 삭제가 안되는 경우 [1]
1328정성태8/20/201233264개발 환경 구성: 163. IIS 7 - "MIME Types" 설정 아이콘이 없는 경우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