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11. HttpContext의 간략이해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3350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다음은 제가 "microsoft.public.kr.dotnet.asp"에 올렸던 답변 내용입니다.

-----------------------------------------------------------------------


1. 우선, asp.net의 동작 구조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msdn.microsoft.com/msdnmag/issues/02/09/httppipelines/

Context라는 것이 보통 "문맥"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가끔 그 말이 별로인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다른 말로 해석이 좀 모호하더라고요.
어쨌든, asp.net pipeline 구조에서 "하나의 요청"이 발생해서 끝날 때까지
"하나의 문맥"이 따라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때로는 그 요청에 대해서 유일한 일종의 "저장소"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global.asax에서 BeginRequest 이벤트에서 들어오는 모든 Http
요청 중에 IP가 "192"로 시작하는 것이 있다면 이후의 aspx.cs 안에 있는 페이지
개체에서 별도의 처리를 하고 싶은 경우....

------ global.asax -------
BeginRequest()
{
   if ( Request.ServerVariables[ "클라이언트_주소_쿼리하는_변수명" ].Find(
"192" ) == -1 )
   {
       HttpContext.Current[ "realm" ] = "external";
   } else {
       HttpContext.Current[ "realm" ] = "internal";
   }
}


------- testForm.aspx.cs -----
void Page_Load()
{
    if ( HttpContext.Current[ "realm" ] == "internal" )
    {
    }
}

위와 같은 식으로 처리하면 될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A 요청이 최초
들어올 때에 해당 요청에 따라붙는 HttpContext 개체가 생기고 그 요청에 대한
처리가 모두 끝날 때 해당 HttpContext 개체는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Context라는 말은 다른 곳에서도 비슷하게 쓰이고 있죠. 트랜잭션 Context에
보면, GetObjectContext로 해당 트랜잭션의 문맥 개체를 얻어내는 데, 그
문맥 개체에는 트랜잭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2. 둘 다 동일한 것입니다.
Context.User.Identity...라고 쓰는 것은 해당 Page 개체나 ascx 개체의
공용변수로 Context를 노출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쓸 수 있는 거죠. 하지만, 그
Context 공용 변수 정의를 보게 되면, System.Web.HttpContext.Current를
반환하도록 하고 있을 겁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

--
======= (c) .NETXpert ==========
url : http://www.dotnetxpert.com
eml : kevin@dotnetxpert.com
msn: kevin025@magicn.com

MCSD.NET
==============================

"DotNetMania" <kmh7453@msn.com> wrote in message
news:#Vg8QfBlEHA.3520@tk2msftngp13.phx.gbl...
> 1
> 먼저 httpContext 라는게 모든개별 http요청에 관련정보를 캡슐화한다고
> 하는데..이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 어떠한 http요청을 말하는건지...좀 설명부탁드리구요..
>
> 2
> System.Web.HttpContext context = System.Web.HttpContext.Current;
> context.User.Identity.Name;
>
> 이렇게 사용하는거랑
>
> Context.User.Identity.Name;
>
> 달랑 이렇게 사용하는거랑 무슨차이인가요?
>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93정성태2/27/20252239Linux: 115. eBPF (bpf2go) - ARRAY / HASH map 기본 사용법
13892정성태2/24/20253004닷넷: 2325. C# - PowerShell과 연동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891정성태2/23/20252510닷넷: 2324. C# - 프로세스의 성능 카운터용 인스턴스 이름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890정성태2/21/20252338닷넷: 2323. C# - 프로세스 메모리 중 Private Working Set 크기를 구하는 방법(Win32 API)파일 다운로드1
13889정성태2/20/20253095닷넷: 2322. C# - 프로세스 메모리 중 Private Working Set 크기를 구하는 방법(성능 카운터, WMI) [1]파일 다운로드1
13888정성태2/17/20252520닷넷: 2321. Blazor에서 발생할 수 있는 async void 메서드의 부작용
13887정성태2/17/20253093닷넷: 2320. Blazor의 razor 페이지에서 code-behind 파일로 코드를 분리 및 DI 사용법
13886정성태2/15/20252577VS.NET IDE: 196. Visual Studio - Code-behind처럼 cs 파일을 그룹핑하는 방법
13885정성태2/14/20253257닷넷: 2319. ASP.NET Core Web API / Razor 페이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async void 메서드의 부작용
13884정성태2/13/20253547닷넷: 2318. C# - (async Task가 아닌) async void 사용 시의 부작용파일 다운로드1
13883정성태2/12/20253294닷넷: 2317. C# - Memory Mapped I/O를 이용한 PCI Configuration Space 정보 열람파일 다운로드1
13882정성태2/10/20252589스크립트: 70. 파이썬 - oracledb 패키지 연동 시 Thin / Thick 모드
13881정성태2/7/20252840닷넷: 2316. C# - Port I/O를 이용한 PCI Configuration Space 정보 열람파일 다운로드1
13880정성태2/5/20253184오류 유형: 947. sshd - Failed to start OpenSSH server daemon.
13879정성태2/5/20253426오류 유형: 946. Ubuntu - N: Updating from such a repository can't be done securely, and is therefore disabled by default.
13878정성태2/3/20253212오류 유형: 945. Windows - 최대 절전 모드 시 DRIVER_POWER_STATE_FAILURE 발생 (pacer.sys)
13877정성태1/25/20253265닷넷: 2315. C# - PCI 장치 열거 (레지스트리, SetupAPI)파일 다운로드1
13876정성태1/25/20253721닷넷: 2314. C# - ProcessStartInfo 타입의 Arguments와 ArgumentList파일 다운로드1
13875정성태1/24/20253167스크립트: 69. 파이썬 - multiprocessing 패키지의 spawn 모드로 동작하는 uvicorn의 workers
13874정성태1/24/20253577스크립트: 68. 파이썬 - multiprocessing Pool의 기본 프로세스 시작 모드(spawn, fork)
13873정성태1/23/20252998디버깅 기술: 217. WinDbg - PCI 장치 열거파일 다운로드1
13872정성태1/23/20252906오류 유형: 944. WinDbg - 원격 커널 디버깅이 연결은 되지만 Break (Ctrl + Break) 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는 현상
13871정성태1/22/20253304Windows: 278. Windows - 윈도우를 다른 모니터 화면으로 이동시키는 단축키 (Window + Shift + 화살표)
13870정성태1/18/20253757개발 환경 구성: 741. WinDbg -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이 가능한 NIC 카드 지원 확대
13869정성태1/18/20253473개발 환경 구성: 740. WinDbg - _NT_SYMBOL_PATH 환경 변수에 설정한 경로로 심벌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경우
13868정성태1/17/20253121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