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기타: 7. DB 트랜잭션에서 Lock이 걸릴 수 있는 전형적인 예.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221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A beginner’s guide to database deadlock
; https://vladmihalcea.com/database-deadlock/

-----------------------------------------------------------------------

다음은 제가 "microsoft.public.kr.dotnet.asp"에 올렸던 답변 내용입니다.

-----------------------------------------------------------------------

별다른 것 없는 전형적인 패턴이면서도... ^^ 전형적으로 Lock이 걸리는
패턴이군요.

"최우택" 님이 하시려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2가지 정도가 얼핏 생각나네요.

1번.
말씀하신 동작은 transTest 테이블에 INSERT를 하는 작업인데, 이런 경우 다른
트랜잭션에서 SELECT가 가능하게 하려면 삽입된 행을 제외한 Row만을 SELECT
하는 구문을 던져야 합니다. 15번 Row를 INSERT 했다면, 다른 트랜잭션에서
SELECT를 하기 위해서는 row < 15와 같은 조건을 주어서 SELECT를 해와야 할
것입니다.

2번.
DirtryRead를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transTest 테이블에 INSERT를 했는데요. INSERT한 트랜잭션에서 IsolationLevel
을 변경해도 그런 경우에는 소용이 없고요. 다른 트랜잭션(시스템 B)에서
IsolationLevel을 ReadUncommited로 설정해야 합니다. 시스템 B의
트랜잭션에서 실행하는 SELECT는 말 그대로 Dirty한 Read를 하게 되는 거죠.
다른 트랜잭션이 완전히 종료하지 않은 테이블의 행을 가져오니까요.

--
======= .NETXpert ==========
url : http://www.dotnetxpert.com
eml : kevin@dotnetxpert.com
msn: kevin025@magicn.com

MCSD.NET
==========================

"최우택" <anonymous@discussions.microsoft.com> wrote in message
news:05f701c48b30$2285c660$a401280a@phx.gbl...
> 닷넷에서 구축하고 있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
> 별다른 것 없는 전형적인 패턴이죠.
>
>
>
> 트랜잭션 시작;
>
> tranTest테이블에 인서트;
>
> 시스템 B에게 데이터 입력을 소켓으로 알림;
>
> if( 시스템 B에서 성공메시지 )
>
> 트랜잭션 커밋;
>
> else
>
> 트랜잭션 롤백;
>
>
>
>
>
> 그런데.. 문제는
>
> 데이터가 입력되었다는 신호를 받은 시스템 B에서는
>
> tranTest테이블을 쿼리한 후 데이터를 처리하여
>
> 성공여부값을 돌려주게 됩니다.
>
>
>
> 제 시스템에서 트랜잭션이 진행되는 동안
>
> tranTest에게 락을 걸어놓게되니까, 시스템 B는 쿼리한후
>
> 락이 풀리지 않아 무한정 기다리게 되고, 결국 데드락이 생겨
>
> 버립니다. 이 때문에 트랜잭션의 레벨을
>
> IsolationLevel.RepeatableRead,
>
> IsolationLevel.ReadUncommitted
>
> 이 두가지로 바꿔가며 테스트해봤지만,
>
> 시스템 B에서 tranTest테이블을 읽지 못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
>
>
> 트랜잭션이 걸리면 원래 다른 시스템은 아예 접근 못하는건지..
>
> 그건 아닐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시스템 B에서 데이터를 읽을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설정해야
> 하나요?
>
>
>
> 아래에 축약된 코드를 첨부합니다.
>
>
>
>
>
> public DbManager dbManager = null;
>
> SqlConnection conn = null;
>
> SqlTransaction tx = null;
>
>
>
> conn = new SqlConnection(
> dbManager.GetConnectString() );
>
> conn.Open();
>
> //MessageBox.Show( dbManager.GetConnectString() );
>
> tx = conn.BeginTransaction(
> IsolationLevel.ReadUncommitted );
>
> cmd = conn.CreateCommand();
>
> cmd.Transaction = tx;
>
> cmd.CommandType = CommandType.Text;
>
> cmd.CommandText = tbxQuery.Text;
>
>
>
> int resultCnt = cmd.ExecuteNonQuery();
>
> Write( resultCnt+" 개의 데이터가 작업되었습니다.");
>
>
>
> if( 시스템 B호출 ){
>
> tx.Commit();
>
> }
>
> else{
>
> tx.RollBack();
>
> }
>
> conn.Close();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1/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61정성태11/20/201919432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1028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0334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0911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16732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2447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16522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18148.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19835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18663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2051정성태11/14/201922132개발 환경 구성: 462.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덤프 - procdump [1]
12050정성태11/14/201919690Windows: 165. AcLayers의 API 후킹과 FaultTolerantHeap
12049정성태11/13/201920212.NET Framework: 868. (닷넷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디버거 방식이 아닌 CLR Profiler를 이용해 procdump.exe 기능 구현
12048정성태11/12/201920370Windows: 164. GUID 이름의 볼륨에 해당하는 파티션을 찾는 방법
12047정성태11/12/201922659Windows: 163. 안전하게 eject시킨 USB 장치를 물리적인 재연결 없이 다시 인식시키는 방법
12046정성태10/29/201917182오류 유형: 577. windbg - The call to LoadLibrary(...\sos.dll) failed, Win32 error 0n193
12045정성태10/27/201917141오류 유형: 576. mstest.exe 실행 시 "Visual Studio Enterprise is required to execute the test." 오류 - 두 번째 이야기
12044정성태10/27/201916712오류 유형: 575. mstest.exe - System.Resources.MissingSatelliteAssemblyException: The satellite assembly named "Microsoft.VisualStudio.ProductKeyDialog.resources.dll, ..."
12043정성태10/27/201918305오류 유형: 574. Windows 10 설치 시 오류 - 0xC1900101 - 0x4001E
12042정성태10/26/201917943오류 유형: 573. OneDrive 하위에 위치한 Documents, Desktop 폴더에 대한 권한 변경 시 "Unable to display current owner"
12041정성태10/23/201918898오류 유형: 572. mstest.exe - The load test results database could not be opened.
12040정성태10/23/201919344오류 유형: 571. Unhandled Exception: System.Net.Mail.SmtpException: Transaction failed. The server response was: 5.2.0 STOREDRV.Submission.Exception:SendAsDeniedException.MapiExceptionSendAsDenied
12039정성태10/22/201916775스크립트: 16. cmd.exe의 for 문에서는 ERRORLEVEL이 설정되지 않는 문제
12038정성태10/17/201916876오류 유형: 570. SQL Server 2019 RC1 - SQL Client Connectivity SDK 설치 오류
12037정성태10/15/201924355.NET Framework: 867. C# - Encoding.Default 값을 바꿀 수 있을까요?파일 다운로드1
12036정성태10/14/201925517.NET Framework: 866. C# - 고성능이 필요한 환경에서 GC가 발생하지 않는 네이티브 힙 사용파일 다운로드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