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파일 암호화 오류 - Recovery policy configured for this system contains invalid recovery certificate


어느 순간부터, 탐색기에서 제공되는 파일 암호화(EFS: Encrypting File System)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하엿습니다.

[그림 1: 파일 암호화 오류]
recovery_policy_configure_error_1.png
recovery_policy_configure_error_8.png

"
An error occurred applying attributes to the file:

...[폴더 경로]...

Recovery policy configured for this system contains invalid recovery certificate.

파일에 특성을 적용하는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폴더 경로]...

이 시스템에 대해 구성된 복구 정책에 올바르지 않은 복구 인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상하지요... EFS에 사용되는 인증서는 self-signed 유형으로 이미 생성해 놓았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스타가 만들어주는 인증서는 그 만료기간이 무척 길게(100년) 만들어지니 웬만해선 별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없습니다.

할 수 없이, 또 구글링을 하기 시작했고, 도움이 될 만한 토픽을 2가지 정도 발견했습니다.

How do I get EFS working on a domain joined computer?
; http://social.technet.microsoft.com/Forums/en-US/winserverfiles/thread/5c0bf259-a1eb-4cae-b812-b43584007337/

Error message when client computers encrypt a file in a Windows Server 2003 domain: “Recovery policy configured for this system contains invalid recovery certificate” 
; http://support.microsoft.com/?kbid=937536

도메인 이야기가 나오길래 떠오르는 것이 있었는데, 최근 무선랜 관련해서 회사에 문제가 있어 모든 컴퓨터를 도메인에 가입한 적이 있었다는 점. 우선, 제 계정에 연결된 EFS 인증서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도메인 컨트롤러 측의 그룹 정책 편집기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기본 제공되어 있던 "Administrator" 인증서가 이미 만료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2번째 링크에 제공된 KB937536에 제시된 방법을 이용해서 다음과 같이 새로운 인증서를 생성했습니다.

C:\Temp\csp>cipher /r:themyth_file_enc_v2
Please type in the password to protect your .PFX file:
Please retype the password to confirm:


Your .CER file was created successfully.
Your .PFX file was created successfully.

C:\Temp\csp>dir
 Volume in drive C has no label.
 Volume Serial Number is C6E7-7F99

 Directory of C:\Temp\csp

2008-12-23  오전 09:21    <DIR>          .
2008-12-23  오전 09:21    <DIR>          ..
2008-12-23  오전 09:21               844 themyth_file_enc_v2.CER
2008-12-23  오전 09:21             2,630 themyth_file_enc_v2.PFX
               2 File(s)          3,474 bytes
               2 Dir(s)   8,988,729,344 bytes free

C:\Temp\csp>

이렇게 생성된 새로운 인증서를 "[그림 2]"에서 보는 것처럼 "Default Domain Policy GPO" 의 "Computer Configuration" / "Windows Settings" / "Security Settings" / "Public Key Policies" / "Encrypting File System" 안에서 "Add Recovery Agent Wizard"를 이용해서 연결했습니다. (한글 윈도우즈의 경우: "컴퓨터 구성" / "Windows 설정" / "보안 설정" / "공개 키 정책" / "암호화 파일 시스템")

[그림 2: "Add Recovery Agent Wizard" 경로]
recovery_policy_configure_error_2.png
(위의 이미지는, 보안상 도메인 컨트롤러의 GPO 화면이 아닌, 제 컴퓨터의 GPO 화면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구성 경로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gpupdate /force"를 실행하고, 제 로컬 컴퓨터를 다시 재부팅했습니다.

그걸로 문제 해결 끝!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10/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70정성태1/18/20253773개발 환경 구성: 741. WinDbg -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이 가능한 NIC 카드 지원 확대
13869정성태1/18/20253480개발 환경 구성: 740. WinDbg - _NT_SYMBOL_PATH 환경 변수에 설정한 경로로 심벌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경우
13868정성태1/17/20253126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3867정성태1/17/20254090오류 유형: 943. Hyper-V에 Windows 11 설치 시 "This PC doesn't currently meet Windows 11 system requirements" 오류
13866정성태1/16/20254302개발 환경 구성: 739. Windows 10부터 바뀐 device driver 서명 방법
13865정성태1/15/20253964오류 유형: 942. C# - .NET Framework 4.5.2 이하의 버전에서 HttpWebRequest로 https 호출 시 "System.Net.WebException" 예외 발생
13864정성태1/15/20253934Linux: 114. eBPF를 위해 필요한 SELinux 보안 정책
13863정성태1/14/20253376Linux: 113. Linux - 프로세스를 위한 전용 SELinux 보안 문맥 지정
13862정성태1/13/20253644Linux: 112. Linux - 데몬을 위한 SELinux 보안 정책 설정
13861정성태1/11/20253921Windows: 276. 명령행에서 원격 서비스를 동기/비동기로 시작/중지
13860정성태1/10/20253630디버깅 기술: 216. WinDbg - 2가지 유형의 식 평가 방법(MASM, C++)
13859정성태1/9/20253995디버깅 기술: 215. Windbg - syscall 이후 실행되는 KiSystemCall64 함수 및 SSDT 디버깅
13858정성태1/8/20254123개발 환경 구성: 738. PowerShell - 원격 호출 시 "powershell.exe"가 아닌 "pwsh.exe" 환경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방법
13857정성태1/7/20254164C/C++: 187.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Linux 데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6정성태1/6/20253741디버깅 기술: 214. Windbg - syscall 단계까지의 Win32 API 호출 (예: Sleep)
13855정성태12/28/20244477오류 유형: 941. Golang - os.StartProcess() 사용 시 오류 정리
13854정성태12/27/20244572C/C++: 186.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NT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3정성태12/26/20244036디버깅 기술: 213. Windbg - swapgs 명령어와 (Ring 0 커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
13852정성태12/25/20244516디버깅 기술: 212. Windbg - (Ring 3 사용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파일 다운로드1
13851정성태12/23/20244263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13850정성태12/23/20244768오류 유형: 940. "Application Information" 서비스를 중지한 경우, "This file does not have an app associated with it for performing this action."
13849정성태12/20/20244909디버깅 기술: 210. Windbg - 논리(가상) 주소를 Segmentation을 거쳐 선형 주소로 변경
13848정성태12/18/20244848디버깅 기술: 209. Windbg로 알아보는 Prototype PTE파일 다운로드2
13847정성태12/18/20244873오류 유형: 939. golang - 빌드 시 "unknown directive: toolchain" 오류 빌드 시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면?
13846정성태12/17/20245078디버깅 기술: 208. Windbg로 알아보는 Trans/Soft PTE와 2가지 Page Fault 유형파일 다운로드1
13845정성태12/16/20244553디버깅 기술: 207. Windbg로 알아보는 PTE (_MMPT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