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72. IE 8 멈춤 현상 - 두 번째 이야기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113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IE 8 멈춤 현상 - 두 번째 이야기


오호... 허무하게 해결했습니다. ^^;

IE 8 RC1 - 멈춤 현상 
; https://www.sysnet.pe.kr/2/0/676

이번에는, 테스트 삼아서 설치해 두었던 VPC에서 또다시 이런 현상이 발견되어서 이번엔 여유 있는 마음으로 다시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우선, 한 가지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었는데요.

이번 세미나 준비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에 갔다가 LAN 설정 대화창에서 자동으로 프록시를 잡도록 한 것이 있는데,

[그림 1: LAN 설정 - 자동 프록시 환경 인식]
hang_ie8_lan_settings_auto_config_1.png

회사에서 다시 IE를 띄우는 데 약간의 멈춤 현상이 있어서 "Automatically detect settings" 옵션을 풀었던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그때는 2분 정도씩이나 길지 않아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테스트 VPC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 설정 화면으로 가보니... ^^; 위의 옵션이 켜져 있어서 다시 끄고 실행해 보니 문제가 바로 없어진 것입니다. ^^

그건 그렇고... 이상하네요. 저는 명시적으로 "Automatically detect settings" 옵션을 준 적이 없는데. 어느 순간 그 옵션이 설정이 된 것입니다. 게다가, 집에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해당 옵션을 판단하는데 시간이 2분여 가량 걸렸다는 것입니다. 회사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수초 이내였는데.

암튼,,, ^^; 이걸로 해결!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953정성태6/16/202523스크립트: 78. 파이썬 - 소스 코드의 파일 경로를 지정한 모듈 로드
13952정성태6/15/2025325닷넷: 2336. C# - IValueTaskSource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 ValueTask 호출파일 다운로드1
13951정성태6/15/2025291오류 유형: 964. Outlook - 일정이 "You cannot make changes to contents of this read-only folder." 오류 메시지로 삭제가 안 되는 경우
13950정성태6/12/20251139닷넷: 2335. C# - 간단하게 구현해 보는 IValueTaskSource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949정성태6/11/2025957오류 유형: 963. SignTool - "Error: SignerSign() failed." (-2146869243/0x80096005)
13948정성태6/10/2025626오류 유형: 962. 파이썬 - Linux 환경 + TCP 서버 소켓을 사용하는 프로세스 종료 후 재실행하는 경우 "OSError: [Errno 98] Address already in use" 오류 발생
13947정성태6/9/20251378개발 환경 구성: 750. 파이썬 - Azure App Service에 응용 프로그램 배포 후의 환경
13946정성태6/9/20251604개발 환경 구성: 749. 파이썬 - Azure App Service에 응용 프로그램 배포하기 전의 환경
13945정성태6/7/20251528오류 유형: 961. 파이썬 + conda - mysqlclient 사용 시 "NameError: name '_mysql' is not defined" 에러
13944정성태6/7/20255267오류 유형: 960. The trust relationship between this workstation and the primary domain failed. - 네 번째 이야기
13943정성태6/6/20251746개발 환경 구성: 748. Windows + Foundry Local - 로컬에서 AI 모델 활용
13942정성태6/5/20251409오류 유형: 959. winget 설치 시 "0x80d02002 : unknown error"
13941정성태6/2/20251343닷넷: 2334. C# - cpuid 명령어를 이용한 CPU 제조사 문자열 가져오기파일 다운로드1
13940정성태6/1/20251729C/C++: 188. C++의 32비트 + Release 어셈블리 코드를 .NET으로 포팅할 때 주의할 점파일 다운로드1
13939정성태5/29/20252110오류 유형: 958. NVIDIA Triton Inference Server - version `GLIBCXX_3.4.32' not found (required by /opt/tritonserver/backends/python/triton_python_backend_stub)
13938정성태5/29/20251635개발 환경 구성: 747. 파이썬 - WSL/docker에 구성한 Triton 예제 개발 환경
13937정성태5/24/20251523개발 환경 구성: 746. Windows + WSL2 환경에서 (tensorflow 등의) NVIDIA GPU 인식
13936정성태5/23/20251379개발 환경 구성: 745. Linux / WSL 환경에 Miniconda 설치하기
13935정성태5/20/20251326오류 유형: 957. 파이썬 - pip 사용 시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html5lib' from 'pip._vendor'" 오류
13934정성태5/20/20251840스크립트: 77. 파이썬 - 'urllib.request' 모듈의 명시적/암시적 로딩 차이
13933정성태5/19/20251455오류 유형: 956. Visual Studio 2022가 17.12 버전부터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13932정성태5/18/20251700스크립트: 76. 파이썬 - Version 문자열 다루기(semver 패키지)
13931정성태5/17/20252002스크립트: 75. 파이썬 - Cython 기본 예제 및 컴파일
13930정성태5/17/20251697개발 환경 구성: 744. 파이썬 - Windows embeddable package 환경에서 외부 패키지 사용하는 방법(ex: UFO² 환경 구성)
13929정성태5/16/20251777오류 유형: 955. 파이썬 - "Windows embeddable package" REPL 환경에서 "NameError: name 'exit' is not defined"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