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43. Hyper-V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962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4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2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43. Hyper-V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711

개발 환경 구성: 44.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717





Hyper-V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VHD 크기는 16GB입니다. 전에 한번 Virtual Server에서 기본값으로 (127GB였나?) 지정된 값으로 사용했다가 실제로 그만큼 크기까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바람에 물리 하드 디스크가 감당이 안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Dynamically expanding" 유형일지라도 16GB로만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VM으로 사용한다고는 해도 C 드라이브가 16GB인 경우는 역시나 모자른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16GB로 최대 용량이 지정된 기존 VHD 파일의 최대 용량을 늘려줘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방법은 아래의 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Virtual PC Guy's WebLog - Expanding Virtual Hard Disks with Hyper-V
; https://learn.microsoft.com/en-us/archive/blogs/virtual_pc_guy/expanding-virtual-hard-disks-with-hyper-v

그러니까, Hyper-V 관리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Edit Disk..." 메뉴로 원하는 VHD 파일을 지정한 후,

[그림 1: VHD 파일 편집]
how_to_expand_vhd_1.png

확장할 것이기 때문에, 다음 화면에서 "Expand"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그림 2: VHD 파일 용량 확장]
how_to_expand_vhd_2.png

이후 아래와 같이 원하는 최대 용량을 지정해주고 그 결과를 반영하면 완료가 됩니다.

[그림 3: 최대 용량 재설정]
how_to_expand_vhd_3.png




그런데, 세상 일이 그렇게 쉽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
실제로 위와 같이 설정하고 VM을 시작하면 여전히 탐색기에서의 용량은 16GB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4: 여전히 늘지 않은 최대 용량]
how_to_expand_vhd_4.png

왜 그러한지, 다시 "Virtual PC Guy"의 글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눈에 띕니다.

"
After expanding the virtual hard disk there will be an empty space at the end of the virtual hard disk. You will either need to create a new partition to use the new space, or expand an existing partition into the new space.
"



컴퓨터 관리 콘솔의 "Disk Management"로 확인하면 그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림 5: 파티션으로 분리된 확장 공간]
how_to_expand_vhd_5.png

그럼, 이제 새롭게 추가된 공간으로 확장시켜 볼까요?
아래와 같이 기존 C 드라이브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Extend Volume..."이라는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림 6: 기존 파티션 확장]
how_to_expand_vhd_6.png

우와,,, 다행히 아래와 같이 새롭게 확장된 8GB 영역이 인식되어져 있고,

[그림 7: 확장할 영역 지정]
how_to_expand_vhd_7.png

진행을 계속하면, 드디어 성공적으로 24GB 영역의 파티션으로 새롭게 C 드라이브가 확장되었습니다.

[그림 8: 기존 파티션 확장]
how_to_expand_vhd_8.png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6/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83정성태11/26/201122714오류 유형: 140. Visual Studio 2010 - Floating된 에디트 윈도우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 [2]
1182정성태11/25/201158716.NET Framework: 276. 중복 없는 숫자를 랜덤으로 배열하는 방법 [5]파일 다운로드1
1181정성태11/24/201129029디버깅 기술: 44. windbg의 mscordacwks DLL 로드 문제
1180정성태11/23/201138892.NET Framework: 275. 레지스트리 등록 및 Interop DLL 없이 COM 개체 사용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179정성태11/22/201129383.NET Framework: 274. ReaderWriterLockSlim은 언제 쓰는 걸까요? [4]파일 다운로드1
1178정성태11/19/201125965.NET Framework: 273. 설치된 .NET 버전에 민감한 코드를 포함하는 경우, 다중으로 어셈블리를 만들어야 할까요?파일 다운로드1
1177정성태11/18/201131286.NET Framework: 272. 소켓 연결 시간 제한 - 두 번째 이야기 [1]파일 다운로드1
1176정성태11/17/201130667.NET Framework: 271. C#에서 확인해 보는 관리 힙의 인스턴스 구조 [3]파일 다운로드1
1175정성태11/16/201128611.NET Framework: 270. .NET 참조 개체 인스턴스의 Object Header를 확인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74정성태11/15/201127938.NET Framework: 269. 일반 참조형의 기본 메모리 소비는 얼마나 될까요? [4]
1173정성태11/14/201124076.NET Framework: 268. .NET Array는 왜 12bytes의 기본 메모리를 점유할까? [1]
1172정성태11/13/201121029.NET Framework: 267. windbg - GC Heap에서 .NET 타입에 대한 배열을 찾는 방법
1171정성태11/12/201137773.NET Framework: 266. StringBuilder에서의 OutOfMemoryException 오류 원인 분석 [4]파일 다운로드1
1170정성태11/10/201127160.NET Framework: 265. Named 동기화 개체 생성 시 System.UnauthorizedAccessException 예외 발생하는 경우
1169정성태11/10/201130676.NET Framework: 264. 다중 LAN 카드 환경에서 Dns.GetHostAddresses(local)가 반환해 주는 IP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4]
1168정성태11/6/201126588오류 유형: 139. TlbImp : error TI0000 : A single valid machine type compatible with the input type library must be specified
1167정성태11/5/201138389개발 환경 구성: 133. Registry 등록 과정 없이 COM 개체 사용 - 두 번째 이야기 [5]파일 다운로드4
1166정성태11/5/201124396.NET Framework: 263. byte[] pData = new byte[100000]로 인한 성능 차이? [1]파일 다운로드1
1165정성태11/3/201129452개발 환경 구성: 132. "Visual Studio Command Prompt (2010)" 명령행에서 2.0 버전의 MSBuild를 구동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164정성태11/1/201127531.NET Framework: 262. .NET 스레드 콜 스택 덤프 (4) - .NET 4.0을 지원하지 않는 MSE 응용 프로그램 원인 분석
1163정성태10/31/201127114.NET Framework: 261. .NET 스레드 콜 스택 덤프 (3) - MSE 소스 코드 개선파일 다운로드1
1162정성태10/30/201127223.NET Framework: 260. .NET 스레드 콜 스택 덤프 (2) - Managed Stack Explorer 소스 코드를 이용한 스택 덤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61정성태10/29/201123957.NET Framework: 259. Type.GetMethod - System.Reflection.AmbiguousMatchException파일 다운로드1
1159정성태10/28/201127496.NET Framework: 258. Roslyn 맛보기 - SyntaxTree 조작 [2]
1158정성태10/24/201126644.NET Framework: 257. Roslyn 맛보기 - Roslyn Symbol / Binding API파일 다운로드1
1157정성태10/23/201131253.NET Framework: 256. Roslyn 맛보기 - Syntax Analysis (Roslyn Syntax API) [2]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