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47. XmlCodeGenerator 1.0.0.4 업데이트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265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5개 있습니다.)

XmlCodeGenerator 1.0.0.4 업데이트


예전에 제가 만들어 두었던 XmlCodeGenerator... 아시죠? ^^

XML/XSLT로 구현하는 매크로 확장
; https://www.sysnet.pe.kr/2/0/542

혹시나 싶어서 Visual Studio 2010에서 돌려보니 잘 구동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림 1: Visual Studio 2010에서 동작하고 있는 XmlCodeGenerator]
xmlcodegen_support_vs2010_1.png

만약 기존에 이미 Visual Studio 2008에서 사용하고 있었다면 자동으로 Visual Studio 2010에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더 등록 과정을 거쳐주면 됩니다. 등록 과정도 간단하지요. ^^

아래의 경로에서 "Tools"을 실행시키고,

DeveloperToolManager.application
; https://www.sysnet.pe.kr/Tools/DeveloperToolManager.application

Visual Studio 2010이 설치된 상태에서 [그림 2]에서 보는 것처럼 "Overwrite" 버튼을 눌러주시면 정상적으로 XmlCodeGenerator 사용자 정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림 2: XmlCodeGenerator 다시 등록]
xmlcodegen_support_vs2010_2.png




그 외에 작지만 유용한 기능 업데이트들을 했습니다.

1. XSLT 파일 찾기 기능 추가

XSLT의 파일 찾기 순서가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습니다.

  1. XML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XML 파일명과 동일한 이름의 XSLT 확장자를 가진 파일
  2. 1번의 파일이 없으면, XML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default.xslt 이름의 파일
  3. 2번의 파일이 없으면, 루트 폴더까지 탐색하면서 1번과 같은 규칙의 XSLT 확장자를 가진 파일
  4. 3번의 파일이 없으면, 루트 폴더까지 탐색하면서 default.xslt 이름의 파일

2. 프로젝트 Namespace를 xsl:param으로 전달받는 기능

드디어 ^^ 프로젝트의 네임스페이스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만약 프로젝트의 Namespace 설정이 아래와 같이 "My.TestTool"로 설정되이 있는 경우,

[그림 3: 프로젝트의 기본 네임스페이스]
xmlcodegen_support_vs2010_3.png

이 문자열을 XSLT에서 얻기 위해 다음과 같이 "XCG_Namespace"라는 이름의 xsl:param으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xsl:stylesheet version="1.0"
  xmlns:xsl="http://www.w3.org/1999/XSL/Transform"
  xmlns:xs="http://www.w3.org/2001/XMLSchema"
>
    <xsl:param name="XCG_Namespace"/>

    <xsl:template match="definitions">

/*
Namespace: <xsl:value-of select="$XCG_Namespace" />
*/
    </xsl:template>
</xsl:stylesheet>

만약 특정 XML에서만 네임스페이스를 변경하고 싶다면 Visual Studio에서 해당 XML 파일을 선택하고, 다음과 같이 속성창에서 "Custom Tool Namespace"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그림 4: Custom Tool Namespace 변경]
xmlcodegen_support_vs2010_4.png

3. 중앙 관리화할 수 있는 XSLT 파일 찾기

위의 1번 과정에서 설명한 XSLT 파일 찾기의 경우 프로젝트가 위치한 폴더 기반의 상위 루트에 XSLT 파일이 있도록 해두었는데 어찌 보면 이런 파일 경로 풀이는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XSLT 파일을 중앙 관리할 수 있는 경로 풀이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사용법 역시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자는 XML 파일에 다음과 같이 "xcg-xsltKey"라는 Processing Instruction을 두어서 XSLT 파일을 구분할 수 있는 키를 정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
<?xcg-xsltKey WPF.ClassMemberDef?>

<my>
  
</my>

위에서는 xcg-xsltKey 값으로 "WPF.ClassMemberDef"가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 XML 파일을 변형할 XSLT 파일을 다음의 경로에서 찾게 됩니다.

XSLT 경로: [XmlCodeGenerator가 설치된 경로]\WPF.ClassMemberDef.xslt

만약, XmlCodeGenerator를 "C:\Tools"에 설치했다면 찾아오는 XSLT 경로는 "C:\Tools\WPF.ClassMemberDef.xslt"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프로젝트에서 동일한 "xcg-xsltKey"라는 동일한 PI(Processing Instruction)를 두고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뭐... 이 정도면 많이 쓸만해졌죠!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26/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9-08-18 01시09분
[짜두] 날마다 업뎃되는군요 ^^
[guest]
2016-06-14 12시28분
정성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305정성태4/1/20234042Windows: 242. Win32 - 시간 만료를 갖는 MessageBox 대화창 구현 (쉬운 버전)파일 다운로드1
13304정성태3/31/20234391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13303정성태3/30/20233741Windows: 241. 환경 변수 %PATH%에 DLL을 찾는 규칙
13302정성태3/30/20234367Windows: 240. RDP 환경에서 바뀌는 %TEMP% 디렉터리 경로
13301정성태3/29/20234460Windows: 239. C/C++ - Windows 10 Version 1607부터 지원하는 /DEPENDENTLOADFLAG 옵션파일 다운로드1
13300정성태3/28/20234102Windows: 238. Win32 - Modal UI 창에 올바른 Owner(HWND)를 설정해야 하는 이유
13299정성태3/27/20233875Windows: 237. Win32 - 모든 메시지 루프를 탈출하는 WM_QUIT 메시지
13298정성태3/27/20233831Windows: 236. Win32 - MessageBeep 소리가 안 들린다면?
13297정성태3/26/20234495Windows: 235. Win32 - Code Modal과 UI Modal
13296정성태3/25/20233840Windows: 234. IsDialogMessage와 협업하는 WM_GETDLGCODE Win32 메시지 [1]파일 다운로드1
13295정성태3/24/20234120Windows: 233. Win32 - modeless 대화창을 modal처럼 동작하게 만드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94정성태3/22/20234293.NET Framework: 2105. LargeAddressAware 옵션이 적용된 닷넷 32비트 프로세스의 가용 메모리 - 두 번째
13293정성태3/22/20234350오류 유형: 853. dumpbin - warning LNK4048: Invalid format file; ignored
13292정성태3/21/20234469Windows: 232. C/C++ - 일반 창에도 사용 가능한 IsDialogMessage파일 다운로드1
13291정성태3/20/20234840.NET Framework: 2104. C# Windows Forms - WndProc 재정의와 IMessageFilter 사용 시의 차이점
13290정성태3/19/20234336.NET Framework: 2103. C# -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하는 FindText 대화창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289정성태3/18/20233525Windows: 231. Win32 - 대화창 템플릿의 2진 리소스를 읽어들여 자식 윈도우를 생성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88정성태3/17/20233636Windows: 230. Win32 - 대화창의 DLU 단위를 pixel로 변경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87정성태3/16/20233803Windows: 229. Win32 - 대화창 템플릿의 2진 리소스를 읽어들여 윈도우를 직접 띄우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86정성태3/15/20234245Windows: 228. Win32 - 리소스에 포함된 대화창 Template의 2진 코드 해석 방법
13285정성태3/14/20233831Windows: 227. Win32 C/C++ - Dialog Procedure를 재정의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84정성태3/13/20234055Windows: 226. Win32 C/C++ - Dialog에서 값을 반환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83정성태3/12/20233593오류 유형: 852. 파이썬 - TypeError: coercing to Unicode: need string or buffer, NoneType found
13282정성태3/12/20233921Linux: 58. WSL - nohup 옵션이 필요한 경우
13281정성태3/12/20233852Windows: 225. 윈도우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이 넓게 퍼지는 경우 [2]
13280정성태3/9/20234605개발 환경 구성: 670. WSL 2에서 호스팅 중인 TCP 서버를 외부에서 접근하는 방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