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47. XmlCodeGenerator 1.0.0.4 업데이트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868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5개 있습니다.)

XmlCodeGenerator 1.0.0.4 업데이트


예전에 제가 만들어 두었던 XmlCodeGenerator... 아시죠? ^^

XML/XSLT로 구현하는 매크로 확장
; https://www.sysnet.pe.kr/2/0/542

혹시나 싶어서 Visual Studio 2010에서 돌려보니 잘 구동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림 1: Visual Studio 2010에서 동작하고 있는 XmlCodeGenerator]
xmlcodegen_support_vs2010_1.png

만약 기존에 이미 Visual Studio 2008에서 사용하고 있었다면 자동으로 Visual Studio 2010에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더 등록 과정을 거쳐주면 됩니다. 등록 과정도 간단하지요. ^^

아래의 경로에서 "Tools"을 실행시키고,

DeveloperToolManager.application
; https://www.sysnet.pe.kr/Tools/DeveloperToolManager.application

Visual Studio 2010이 설치된 상태에서 [그림 2]에서 보는 것처럼 "Overwrite" 버튼을 눌러주시면 정상적으로 XmlCodeGenerator 사용자 정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림 2: XmlCodeGenerator 다시 등록]
xmlcodegen_support_vs2010_2.png




그 외에 작지만 유용한 기능 업데이트들을 했습니다.

1. XSLT 파일 찾기 기능 추가

XSLT의 파일 찾기 순서가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습니다.

  1. XML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XML 파일명과 동일한 이름의 XSLT 확장자를 가진 파일
  2. 1번의 파일이 없으면, XML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default.xslt 이름의 파일
  3. 2번의 파일이 없으면, 루트 폴더까지 탐색하면서 1번과 같은 규칙의 XSLT 확장자를 가진 파일
  4. 3번의 파일이 없으면, 루트 폴더까지 탐색하면서 default.xslt 이름의 파일

2. 프로젝트 Namespace를 xsl:param으로 전달받는 기능

드디어 ^^ 프로젝트의 네임스페이스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만약 프로젝트의 Namespace 설정이 아래와 같이 "My.TestTool"로 설정되이 있는 경우,

[그림 3: 프로젝트의 기본 네임스페이스]
xmlcodegen_support_vs2010_3.png

이 문자열을 XSLT에서 얻기 위해 다음과 같이 "XCG_Namespace"라는 이름의 xsl:param으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xsl:stylesheet version="1.0"
  xmlns:xsl="http://www.w3.org/1999/XSL/Transform"
  xmlns:xs="http://www.w3.org/2001/XMLSchema"
>
    <xsl:param name="XCG_Namespace"/>

    <xsl:template match="definitions">

/*
Namespace: <xsl:value-of select="$XCG_Namespace" />
*/
    </xsl:template>
</xsl:stylesheet>

만약 특정 XML에서만 네임스페이스를 변경하고 싶다면 Visual Studio에서 해당 XML 파일을 선택하고, 다음과 같이 속성창에서 "Custom Tool Namespace"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그림 4: Custom Tool Namespace 변경]
xmlcodegen_support_vs2010_4.png

3. 중앙 관리화할 수 있는 XSLT 파일 찾기

위의 1번 과정에서 설명한 XSLT 파일 찾기의 경우 프로젝트가 위치한 폴더 기반의 상위 루트에 XSLT 파일이 있도록 해두었는데 어찌 보면 이런 파일 경로 풀이는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XSLT 파일을 중앙 관리할 수 있는 경로 풀이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사용법 역시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자는 XML 파일에 다음과 같이 "xcg-xsltKey"라는 Processing Instruction을 두어서 XSLT 파일을 구분할 수 있는 키를 정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
<?xcg-xsltKey WPF.ClassMemberDef?>

<my>
  
</my>

위에서는 xcg-xsltKey 값으로 "WPF.ClassMemberDef"가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 XML 파일을 변형할 XSLT 파일을 다음의 경로에서 찾게 됩니다.

XSLT 경로: [XmlCodeGenerator가 설치된 경로]\WPF.ClassMemberDef.xslt

만약, XmlCodeGenerator를 "C:\Tools"에 설치했다면 찾아오는 XSLT 경로는 "C:\Tools\WPF.ClassMemberDef.xslt"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프로젝트에서 동일한 "xcg-xsltKey"라는 동일한 PI(Processing Instruction)를 두고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뭐... 이 정도면 많이 쓸만해졌죠!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26/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9-08-18 01시09분
[짜두] 날마다 업뎃되는군요 ^^
[guest]
2016-06-14 12시28분
정성태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4정성태9/19/201224482.NET Framework: 338. .NET CLR GC 시간 측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3정성태9/17/201225770.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3824.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28252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1350정성태9/12/201228905개발 환경 구성: 167. (실은) 무료가 아니었던 AWS EC2 서비스 [4]
1349정성태9/11/201260650VS.NET IDE: 74. Visual Studio의 '새 파일'을 UTF-8 인코딩으로 지정하는 방법 [4]
1348정성태9/11/201228084오류 유형: 164. Active Directory - Functional Level 승격이 안 되는 문제
1347정성태9/10/201230571Windows: 62.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1]
1346정성태9/10/201231415Windows: 61.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1345정성태9/10/201235460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28579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2346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26557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35848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28042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0481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5]
1338정성태9/4/201232299.NET Framework: 335. C# - (핸들을 이용하여) 모든 열린 파일을 열람 [6]파일 다운로드1
1337정성태8/30/201222082Phone: 7. 디버거로 실습해 보는 윈도우 폰의 Tombstone 상태파일 다운로드1
1336정성태8/30/201240150.NET Framework: 334. 스레드 비정상 종료로 발생하는 CLOSE_WAIT 소켓 상태 [2]파일 다운로드1
1335정성태8/30/201228898Windows: 59. Hyper-V Internal 네트워크 VM의 인터넷 접속
1334정성태8/29/201248199.NET Framework: 333. 코드로 재현하는 소켓 상태(FIN_WAIT1, FIN_WAIT2, TIME_WAIT, CLOSE_WAIT, LAST_WAIT) [6]
1333정성태8/27/201251621개발 환경 구성: 164. system32 폴더에 있는 파일의 권한 조정 [2]
1332정성태8/23/201223527Team Foundation Server: 48. TFS - Team Project Collection 이전하는 방법
1331정성태8/23/201226676오류 유형: 162. Database '...' already exists. Choose a different database name. (Microsoft SQL Server, Error: 1801)
1330정성태8/22/201227418Team Foundation Server: 47. 5인 이내의 팀, 또는 개인 로컬 소스 관리를 위한 무료 TFS Express
1329정성태8/21/201222904오류 유형: 161. Azure - Storage 삭제가 안되는 경우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