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GAC와 같은 Namespace Extension에 의해서 보여지는 폴더의 원본 확인 방법


오... 재미있는 팁을 하나 알았는데요. ^^

보통 GAC와 같은 폴더 내용을 확인하려면 일부러 명령어 창을 띄워놓고 DOS dir로 목록을 보게 되거나, 아니면 GAC 폴더를 보여주는 Namespace Extension COM 개체를 등록 해제 시키곤 하는데요.

그런 무식한(?) 방법 말고 ^^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Accessing dlls in the GAC
; http://www.thejoyofcode.com/Accessing_dlls_in_the_GAC.aspx

위에서 알려주는 데로 도스 시절에 간간이 써먹었던 (또는, PDB 파일의 소스 경로 일치시키기 위해 사용하던) SUBST을 이용해서 별도의 드라이브에 매핑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SUBST L: C:\Windows\Assembly 

위와 같이 해주면, 다음과 같이 "L" 드라이브에서 GAC 원본 폴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1: "L" 드라이브에 매핑된 GAC 폴더]
how_to_use_subst_for_exploring_gac_1.png

오... 배웠으니 응용을 해봐야죠. 또 어떤 폴더가 좋을까요? 저는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설치된 ActiveX 목록을 볼 수 있는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폴더입니다. Windows 7에서는 평범한 폴더로 나오는 데 XP에서는 아래와 같이 namespace extension에 의해서 한겹 포장이 되어서 보여지죠.

[그림 2: 설치된 ActiveX 목록]
how_to_use_subst_for_exploring_gac_2.png

아하... 이것도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주면,

SUBST K: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다음과 같이 "이쁘게" K 드라이브에 매핑되어 보여줍니다. ^^

[그림 3: 설치된 ActiveX의 원본 목록]
how_to_use_subst_for_exploring_gac_3.png

일일이 명령어 주기 귀찮으신 분들은, 위의 명령어를 모은 BATCH 파일을 만들고 "Startup" 폴더에 등록시켜 두는 것도 좋겠지요. ^^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렇게 매핑된 폴더에 쓰기/삭제/변경 은 할 수 없습니다. 오직 ^^ 보기만 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2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0899정성태2/17/201623376개발 환경 구성: 282. kernel32.dll, kernel32legacy.dll, api-ms-win-core-sysinfo-l1-2-0.dll [1]
10898정성태2/17/201621841.NET Framework: 547. PerformanceCounter의 InstanceName 지정 시 주의 사항파일 다운로드1
10897정성태2/17/201621244디버깅 기술: 76. windbg 분석 사례 - 닷넷 프로파일러의 GC 콜백 부하
10896정성태2/17/201622362오류 유형: 320. FATAL: 28000: no pg_hba.conf entry for host "fe80::1970:8120:695:a41e%12"
10895정성태2/17/201621133.NET Framework: 546. System.AppDomain으로부터 .NET Profiler의 AppDomainID 구하는 방법 [1]
10894정성태2/17/201621853오류 유형: 319. Visual Studio에서 찾기는 성공하지만 해당 소스 코드 정보가 보이지 않는 경우
10893정성태2/16/201620520.NET Framework: 545. 닷넷 - 특정 클래스가 로드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까? - 두 번째 이야기
10892정성태2/16/201621117오류 유형: 318. 탐색기에서 폴더 생성/삭제 시 몇 초 동안 멈추는 현상
10891정성태2/16/201624138VC++: 95. 내 CPU가 MPX/SGX를 지원할까요? [1]
10890정성태2/15/201624047.NET Framework: 544. C# 5의 Caller Info를 .NET 4.5 미만의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방법 [5]
10889정성태2/14/201620323.NET Framework: 543. C++의 inline asm 사용을 .NET으로 포팅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0888정성태2/14/201618653.NET Framework: 542. 닷넷 - 특정 클래스가 로드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까?
10887정성태2/3/201619343VC++: 94. MPX(Memory Protection Extensions) 테스트파일 다운로드1
10886정성태2/3/201620582개발 환경 구성: 281. Intel MPX Runtime Driver 수동 설치
10885정성태2/2/201620275오류 유형: 317. Sybase.Data.AseClient.AseException: The command has timed out.
10884정성태1/11/201621476개발 환경 구성: 280. 닷넷에서 SAP Adaptive Server Enterprise 데이터베이스 사용파일 다운로드1
10882정성태1/6/201620780Windows: 113. 윈도우의 2179, 26143, 47001 TCP 포트 사용 [1]
10881정성태1/3/201622189오류 유형: 316. 윈도우 10 - 바탕/돋음 체가 사라져 한글이 깨지는 현상 [2]
10880정성태12/16/201519933오류 유형: 315. 닷넷 프로파일러의 오류 코드 정보
10879정성태12/16/201521866오류 유형: 314. Error : DEP0700 : Registration of the app failed. error 0x80070005
10878정성태12/9/201524879디버깅 기술: 75. UWP(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 앱에서 global::System.Diagnostics.Debugger.Break 예외 발생 시 대응 방법
10877정성태12/9/201529302VC++: 93. std::thread 사용 시 R6010 오류 [2]
10876정성태11/26/201525373.NET Framework: 541. SignedXml을 이용한 ds:Signature만드는 방법 [3]파일 다운로드1
10875정성태11/26/201530354개발 환경 구성: 279. signtool.exe의 다중 서명 기능 [2]
10874정성태11/26/201526354개발 환경 구성: 278. 인증서와 인증서를 이용한 코드 사인의 해시 구분
10873정성태11/25/201525470.NET Framework: 540. C# - 부동 소수 계산 왜 이렇게 나오죠? (2) [3]파일 다운로드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