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물리 PC에 설치된 Windows 7을 Hyper-V로 이전하면?


마침 테스트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면서 노트북을 반납하고, 새롭게 신청한 노트북이 오기까지 3주 정도,,, 집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공부를 지속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구성한 바탕화면의 자료들과 "Quick Launch" 링크 등의 환경 구성을,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PC에 옮겨 놓는 것은 여간 부자연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

"disk2vhd.exe"를 이용해서 노트북을 반납하기 전, "C:\" 드라이브를 통째로 하나의 VHD 파일로 옮겨두었습니다.

그 VHD 파일을 그대로 Hyper-V에 옮겼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하드웨어의 비호환으로 인해 드라이버 설치 등의 과정이 진행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아예 부팅이 안될 수도 있을텐데요.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결과는 좋았습니다.

Hyper-V에서 가상 머신을 만들고 VHD를 연결하여 부팅을 하면, 디바이스 드라이버 조정을 하느라 한번 재부팅을 하고는 정상적으로 가상 머신이 구동되었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는 그 가상환경에 RDP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놀라운 세상입니다. ^^




참고로,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D820 노트북 하드웨어 사양은 아래의 글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D820 노트북
; https://www.sysnet.pe.kr/0/0/133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2888정성태3/17/201524536.NET Framework: 508. Visual Studio 빌드 - fatal error C1033: cannot open program database ''
2887정성태3/13/201521885.NET Framework: 507. CoreFx 빌드하는 방법
2886정성태3/13/201523619오류 유형: 274. CoreFx, CoreCLR 빌드 시 "error CS0518: Predefined type 'System.Object' is not defined or imported" 오류 해결 방법
2885정성태3/13/201534705VS.NET IDE: 99. Visual Studio는 2019는 32비트, 2022부터 64비트 버전입니다. [2]
2884정성태3/12/201528270.NET Framework: 506. .NETCore = CoreFX + CoreCLR [5]
2883정성태3/10/201525380.NET Framework: 505. OpenCover 소스 코드 분석을 Visual Studio 2013에서 하는 방법 [1]
2882정성태3/10/201524085.NET Framework: 504. OpenCover 코드 커버리지 도구의 동작 방식을 통해 살펴보는 Calli IL 코드 사용법
2881정성태3/9/201524762개발 환경 구성: 261. OpenCover 오픈 소스를 이용한 .NET 코드 커버리지(Code coverage)
2880정성태3/7/201522917개발 환경 구성: 260. C# Code Coverage 도구 - Semantic Designs 소개
2879정성태3/3/201528039개발 환경 구성: 259. Visual Studio 없이 Visual C++ 컴파일하는 방법
2878정성태2/28/201528932.NET Framework: 503. == 연산자보다는 Equals 메서드의 호출이 더 권장됩니다. [3]파일 다운로드1
2877정성태2/28/201522587.NET Framework: 502. 연산자 재정의(operator overloading)와 메서드 재정의(method overriding)의 다른 점 - 가상 함수 호출 여부 [3]파일 다운로드1
2876정성태2/27/201525320VS.NET IDE: 98. IntegraStudio - Visual Studio에서 Java 프로그램 개발
2875정성태2/26/201524264디버깅 기술: 72. Visual Studio 2013에서의 sos.dll 사용 제한
2874정성태2/26/201520719디버깅 기술: 71. windbg + 닷넷 디버깅 (2) - null 체크 패턴
2873정성태2/25/201538426.NET Framework: 501. FtpWebRequest 타입을 이용해 FTP 파일 업로드 [4]파일 다운로드1
2872정성태2/25/201522550디버깅 기술: 70. windbg + 닷넷 디버깅 (1) - 배열 인덱스 사용 패턴
2871정성태2/24/201526494개발 환경 구성: 258. 윈도우 8.1에서 방화벽과 함께 FTP 서버 여는 (하지만, 권장하지 않는) 방법 [1]
2870정성태2/24/201527703개발 환경 구성: 257. 윈도우 8.1에서 방화벽과 함께 FTP 서버 여는 방법
2869정성태2/23/201521471.NET Framework: 500. struct로 정의한 값 형식(Value Type)의 경우 Equals 재정의를 권장합니다.파일 다운로드1
2868정성태2/23/201526167VS.NET IDE: 97. Visual C++ 프로젝트 디버깅 시에 Step-Into(F11) 동작이 원치 않는 함수로 진입하는 것을 막는 방법 [2]
2867정성태2/23/201519857오류 유형: 273. File History - Failed to initiate user data backup (error 80070005)
2866정성태2/23/201521751오류 유형: 272. WAT080 : Failed to locate the Windows Azure SDK. Please make sure the Windows Azure SDK v2.1 is installed.
1868정성태2/20/201518636오류 유형: 271. The type '...' cannot be used as type parameter 'TContext' in the generic type or method 'System.ServiceModel.DomainServices.EntityFramework.LinqToEntitiesDomainService<T>
1866정성태2/20/201519829오류 유형: 270. "aspnet_regiis -i" 실행 시 0x00000006 오류 해결 방법
1865정성태2/20/201521082.NET Framework: 499. 특정 닷넷 프레임워크 버전 이후부터 제공되는 타입을 사용해야 한다면?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