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1. VC++ 프로파일링 사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341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혹시,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중에 EXE 프로젝트의 프로파일링을
MSDN 보시면서 해보신 분 계신가요?

그 메뉴얼 대로 해보시면... ^^ 안되더군요.
에러가 납니다.

PREP : fatal error PRF1011: cannot open file
c:\workshop\texen\test\debug\test.pbo

위와 같은 에러가 나죠.

아,,, 그전에 사용을 위한 환경설정부터 설명을 해야 겠네요.

1. Project/Settings 메뉴를 선택합니다.
2. Link 탭으로 이동합니다.
3. Enable Profiling 를 체크합니다.
4. 재컴파일을 합니다.

위의 4단계를 하면 설정은 완료된 것입니다.

그럼, 프로파일링을 해야 되는데요. 그것도 역시 간단합니다.
1. Build 메뉴를 선택합니다.
2. 가장 하단의 "Profile"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
습니다. 선택합니다.
3. 원하는 타입의 프로파일링을 선택하고 "OK" 를 누릅니다.

그럼, 실행파일이 실행이 되고, 평소처럼 동작시킨 후, 종료를
시키면 됩니다.

종료되는 순간에, 모든 결과값을 통합환경의 하단에 있는
"Output" 윈도우에 "Profile" 이란 탭에서 출력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
다.


직접... 해보십시오.
근데... 말씀드린 것 처럼, 위의 에러가 날 것입니다.
어쨌든, 믿을 것은 MSDN 라이브러리 밖에 없고요. 이것저것 조합을 해
보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결론은, 안됩니다. ^^
VC++ 통합환경에서 미리 제공된 옵션으로는 안되고요.
거기 프로파일 창에 보면 "Custom" 이란 라디오 버튼이 있을 것입니
다. 그걸 통해서만이 제대로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1. 아래와 같이 test.bat 을 만듭니다.
    PREP /OM /FT %1
    PROFILE test._xe
    PREP /M %1
    PLIST /SC /ST %1
2. 위에서 test._xe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자신의 프로젝트에 맞게
수정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 EXE 파일이
proftest.exe 가 나온다면, 위의 "test._xe" 부분을 "proftest._xe"
라고 수정하시면 됩니다.
3. test.bat 을 저장해 둡니다.
4. Build 메뉴를 선택합니다.
5. 가장 하단의 "Profile"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
습니다. 선택합니다.
6. "Custom" 을 선택하면, Custom Setting" 가 활성화됩니다. 눌러
서, [3] 번 단계에서 저장해둔 test.bat 을 지정합니다.
7. "OK" 버튼을 누릅니다.

위와 같이 하고, 실행된 응용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면,
하단 "Output" 창의 "Profile" 탭에는 결과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
습니다.

위의 결과로 예상하는 건데요. VC++ 자동 프로파일링에서는
PROFILE test._xe

PROFILE test.exe
로 실행을 시키는 바람에 제대로 프로파일링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7/200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418정성태9/25/202312566닷넷: 2146. C# - ConcurrentDictionary 자료 구조의 동기화 방식
13417정성태9/19/202311875닷넷: 2145. C# - 제네릭의 형식 매개변수에 속한 (매개변수를 가진) 생성자를 호출하는 방법
13416정성태9/19/202310446오류 유형: 877. redis-py - MISCONF Redis is configured to save RDB snapshots, ...
13415정성태9/18/202311890닷넷: 2144. C# 12 - 컬렉션 식(Collection Expressions) [2]
13414정성태9/16/202311237디버깅 기술: 193. Windbg - ThreadStatic 필드 값을 조사하는 방법
13413정성태9/14/202312071닷넷: 2143. C# - 시스템 Time Zone 변경 시 이벤트 알림을 받는 방법
13412정성태9/14/202315581닷넷: 2142. C# 12 - 인라인 배열(Inline Arrays) [1]
13411정성태9/12/202311839Windows: 252. 권한 상승 전/후 따로 관리되는 공유 네트워크 드라이브 정보 [1]
13410정성태9/11/202313342닷넷: 2141. C# 12 - Interceptor (컴파일 시에 메서드 호출 재작성) [1]
13409정성태9/8/202312642닷넷: 2140. C# - Win32 API를 이용한 모니터 전원 끄기
13408정성태9/5/202312187Windows: 251. 임의로 만든 EXE 파일을 포함한 ZIP 파일의 압축을 해제할 때 Windows Defender에 의해 삭제되는 경우
13407정성태9/4/202312018닷넷: 2139. C# - ParallelEnumerable을 이용한 IEnumerable에 대한 병렬 처리
13406정성태9/4/202311833VS.NET IDE: 186. Visual Studio Community 버전의 라이선스
13405정성태9/3/202312965닷넷: 2138. C# - async 메서드 호출 원칙
13404정성태8/29/202313142오류 유형: 876. Windows - 키보드의 등호(=, Equals sign) 키가 눌리지 않는 경우
13403정성태8/21/202311722오류 유형: 875. The following signatures couldn't be verified because the public key is not available: NO_PUBKEY EB3E94ADBE1229CF
13402정성태8/20/202311949닷넷: 2137. ILSpy의 nuget 라이브러리 버전 - ICSharpCode.Decompiler
13401정성태8/19/202311979닷넷: 2136. .NET 5+ 환경에서 P/Invoke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SuppressGCTransition 특성 [1]
13400정성태8/10/202311596오류 유형: 874. 파이썬 - pymssql을 윈도우 환경에서 설치 불가
13399정성태8/9/202310515닷넷: 2135. C# - 지역 변수로 이해하는 메서드 매개변수의 값/참조 전달
13398정성태8/3/202313509스크립트: 55. 파이썬 - pyodbc를 이용한 SQL Server 연결 사용법
13397정성태7/23/202312612닷넷: 2134. C# - 문자열 연결 시 string.Create를 이용한 GC 할당 최소화
13396정성태7/22/202311981스크립트: 54. 파이썬 pystack 소개 - 메모리 덤프로부터 콜 스택 열거
13395정성태7/20/202311205개발 환경 구성: 685. 로컬에서 개발 중인 ASP.NET Core/5+ 웹 사이트에 대해 localhost 이외의 호스트 이름으로 접근하는 방법
13394정성태7/16/202310506오류 유형: 873. Oracle.ManagedDataAccess.Client - 쿼리 수행 시 System.InvalidOperationException
13393정성태7/16/202311229닷넷: 2133. C# - Oracle 데이터베이스의 Sleep 쿼리 실행하는 방법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