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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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NET IDE: 66. 수동으로 구성해 본 VC++ 프로젝트 설정: ReleaseMinDep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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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67. CRT(C Runtime DLL: msvcr...dll)에 대한 의존성 제거
; https://www.sysnet.pe.kr/2/0/1437

C/C++: 168. Visual C++ CRT(C Runtime DLL: msvcr...dll)에 대한 의존성 제거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3721

C/C++: 169. C/C++ - CRT(C Runtime) 함수에 의존성이 없는 프로젝트 생성
; https://www.sysnet.pe.kr/2/0/13722

C/C++: 189. Visual C++ - 디버그 코드에서 빌드 옵션 조정으로 최적화 코드로의 전환
; https://www.sysnet.pe.kr/2/0/14035




수동으로 구성해 본 VC++ 프로젝트 설정: ReleaseMinDependency


Visual Studio 2005까지였나요? ATL 프로젝트를 만들면 ReleaseMinDependency 빌드 타입이 있었습니다. 그 옵션을 선택하고 빌드하게 되면 생성된 DLL 하나만 배포해도 문제없이 실행되는, 작은 유틸리티 성격의 DLL을 배포할 때는 나름 유용한 선택일 수 있었는데.

2008부터 그 옵션이 보이질 않습니다. 문득 그 시절이 그리웠던 성태, ^^ 수 작업으로 빌드 옵션을 조정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ATL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Release 빌드를 하면 (Visual Studio 2008 기준으로) "ATL90.dll", "MSVCR90.DLL"에 의존하게 됩니다.

먼저, "ATL90.dll"에 대한 의존을 제거시켜 볼까요? 간단하지요. ^^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 속성 창에서 "Use of ATL" 옵션을 "Static Link to ATL"로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림 1: "Use of ATL: Static Link to ATL"]
cpp_project_buildoption_ReleaseMinDependency_1.PNG

문제는 MSVCR90.dll인데요. 이건 좀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

Configuration Properties / C/C++ / Code Generation 설정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Runtime Library" 옵션을 "Multi-threaded (/MT)"로 선택하면 됩니다.

[그림 2: "Runtime Library: Multi-threaded (/MT)"]
cpp_project_buildoption_ReleaseMinDependency_2.PNG

이제, 빌드하고 해당 DLL 파일을 depends.exe에서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 깔끔한 의존 관계를 지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3: atl90.dll / msvcr90.dll에 대한 의존성이 없는 testatl.dll]
cpp_project_buildoption_ReleaseMinDependency_3.PNG




Debug 빌드도 위와 동일하게 의존관계를 끊어낼 수 있는데, 단지 다른 점은 "Runtime Library"만 "Multi-threaded Debug (/MTd)"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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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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