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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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X64 빌드 오류: error LNK2001: unresolved external symbol [COMDLL]_ProxyFileInfo


64비트 용 DLL을 만드는 데에는 보통 2가지 옵션을 조정해 주어야 합니다.

  • 프로젝트 속성창: Platform 설정을 X64로 변경
  • 프로젝트 속성창: Linker / Advanced - Target Machine 값을 "MachineX64 (/MACHINE:X64)"로 변경

그런데, COM 개체를 Proxy DLL과 병합하는 경우 - 즉, "_MERGE_PROXYSTUB" 전처리 상수가 정의된 프로젝트라면 64비트 용 DLL을 만들기 위해서 빌드해 보면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림 1: X64 용 DLL 빌드 시 오류 발생]
x64_build_error_proxy_file_info_1.png

Error	2	error LNK2001: unresolved external symbol Dotnet_ProxyFileInfo	dlldatax.obj	Dotnet
Error	3	error LNK1120: 1 unresolved externals	d:\...\bin\Debug\Dotnet.dll	Dotnet

출력 창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1>------ Build started: Project: Dotnet, Configuration: Debug X64 ------
1>  TestInfo.cpp
1>     Creating library d:\...\Debug\Dotnet64.lib and object d:\...\bin\Debug\Dotnet64.exp
1>Dotnet64.exp : warning LNK4070: /OUT:Dotnet.DLL directive in .EXP differs from output filename 'd:\...\bin\Debug\Dotnet64.dll'; ignoring directive
1>dlldatax.obj : error LNK2001: unresolved external symbol Dotnet_ProxyFileInfo
1>d:\...\bin\Debug\Dotnet64.dll : fatal error LNK1120: 1 unresolved externals
========== Build: 0 succeeded, 1 failed, 0 up-to-date, 0 skipped ==========

오류 내용이 너무 일반적이어서 구글링을 해도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프로젝트 속성창에서 모든 항목의 "Command Line" 란에 설정된 옵션을 뒤져 보았습니다. 오호... 그런데, "MIDL"에 다음과 같은 빌드 옵션이 있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D "_DEBUG" /W1 /nologo /char signed /env win32 /Oicf /h "Dotnet_i.h" /iid "Dotnet_i.c" /proxy "Dotnet_p.c" /tlb "Debug\Dotnet.tlb" /robust




"win32"라... 분명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MIDL 빌드에서 Proxy DLL 측의 소스 코드도 자동 생성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바꿔야 하는 옵션이 바로 아래의 "MIDL" / "General" / "Target Environment" 값입니다.

[그림 2: MIDL 빌드 옵션 조정]
x64_build_error_proxy_file_info_2.png

"Microsoft Windows 32-bit (/env win32)" 값을 "Microsoft Windows 64-bit on x64 (/env x64)"로 바꿔주고 빌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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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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