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67. 환경 변수를 이용한 다중 ODAC 버전 테스트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71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3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6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63. ODP.NET 설치 없이 .NET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배포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822

개발 환경 구성: 64. ODP.NET 설치 작업 없이 ASP.NET 응용 프로그램 배포
; https://www.sysnet.pe.kr/2/0/823

개발 환경 구성: 65. .NET 응용 프로그램에서 64비트 Oracle Data Access Components 사용
; https://www.sysnet.pe.kr/2/0/825

개발 환경 구성: 66. .NET 응용 프로그램에서 64비트 Oracle Data Access Components 사용 (2)
; https://www.sysnet.pe.kr/2/0/827

개발 환경 구성: 67. 환경 변수를 이용한 다중 ODAC 버전 테스트
; https://www.sysnet.pe.kr/2/0/828

개발 환경 구성: 68. ODP.NET + OraMTS 사용
; https://www.sysnet.pe.kr/2/0/829




환경 변수를 이용한 다중 ODAC 버전 테스트


설치 과정없이 "Oracle 11g ODAC 11.1.0.7.20 with Xcopy Deployment" 버전으로 오라클 DB와 접속하는 방법을 지난번에 알아봤는데요.

ODP.NET 설치 없이 .NET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배포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822

ODP.NET 설치 작업 없이 ASP.NET 응용 프로그램 배포
; https://www.sysnet.pe.kr/2/0/823

위의 이야기에서는 Oracle.DataAccess.dll, OraOps11w.dll, oci.dll, ociw32.dll, oraociei11.dll, msvcr71.dll들을 EXE와 같은 폴더에 배포하는 방법으로 설명했는데, 더 자세히 알아보면 오라클이 unmanaged DLL을 찾는 방법은 아래에 설명한 데로 다양합니다.

Installing Oracle Data Provider for .NET
; http://download.oracle.com/docs/html/E10927_01/InstallODP.htm

이 중에서 PATH 환경변수 설정하는 것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 설명을 위해 가령 다음과 같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응용 프로그램 폴더: C:\temp
ODP.NET 배포 폴더: C:\odp.net20

응용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C:\odp.net20" 폴더는 환경 변수 PATH 안에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때 반드시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Oracle.DataAccess.dll 버전과 그것을 배포 받은 odp.net 버전도 일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2.111.6.20 버전의 ODAC 버전이 C:\odp.net20 폴더에 있다면 반드시 C:\odpnet20\odp.net\bin\2.x 폴더 안에 있는 동일한 Oracle.DataAccess.dll을 응용 프로그램에서 참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예외가 발생합니다.

편하게 테스트하려면 전역 환경 변수에 추가시키면 되지만, 대신에 다중 버전의 ODAC을 테스트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 다양한 버전에서의 ODAC을 테스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식으로 폴더를 구성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 C:\temp
2.111.6.20 ODP.NET 배포 폴더: C:\2.111.6.20\odp.net20
2.111.7.20 ODP.NET 배포 폴더: C:\2.111.7.20\odp.net20

그런 후에 응용 프로그램의 Main 함수(또는 ASP.NET의 Global.asax)에 다음과 같이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처리하는 코드를 넣었고.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etOdpnetPath();
}

private static string GetAssemblyVersion()
{
    string fullName = Assembly.GetAssembly(typeof(OracleConnection)).FullName;
    int startIndex = fullName.IndexOf("Version=") + 8;
    int index = fullName.IndexOf(",", startIndex);
    if ((index > startIndex) && (startIndex > 0))
    {
        return fullName.Substring(startIndex, index - startIndex);
    }
    return null;
}

private static void SetOdpnetPath()
{
    string version = GetAssemblyVersion();

    string path = Environment.GetEnvironmentVariable("PATH");
    path += @";C:\" + version + @"\odpnet20;C:\" + version + @"\odpnet20\bin;";

    Environment.SetEnvironmentVariable("PATH", path);
}

이렇게 프로그램 자체가 스스로 PATH 환경 변수를 정하기 때문에 적어도 프로세스 단위로는 다중 ODAC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오라클... 테스트하기가 다소... 불편하군요.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274정성태8/22/201719363.NET Framework: 674. Thread 타입의 Suspend/Resume/Join 사용 관련 예외 처리
11273정성태8/22/201721630오류 유형: 415. 윈도우 업데이트 에러 Error 0x80070643
11272정성태8/21/201724784VS.NET IDE: 120. 비주얼 스튜디오 2017 버전 15.3.1 - C# 7.1 공개 [2]
11271정성태8/19/201719212VS.NET IDE: 119. Visual Studio 2017에서 .NET Core 2.0 프로젝트 환경 구성하는 방법
11270정성태8/17/201730699.NET Framework: 673. C#에서 enum을 boxing 없이 int로 변환하기 [2]
11269정성태8/17/201721480디버깅 기술: 93. windbg - 풀 덤프에서 .NET 스레드의 상태를 알아내는 방법
11268정성태8/14/201721045디버깅 기술: 92. windbg - C# Monitor Lock을 획득하고 있는 스레드 찾는 방법
11267정성태8/10/201725103.NET Framework: 672. 모노 개발 환경
11266정성태8/10/201724906.NET Framework: 671. C# 6.0 이상의 소스 코드를 Visual Studio 설치 없이 명령행에서 컴파일하는 방법
11265정성태8/10/201753147기타: 66. 도서: 시작하세요! C# 7.1 프로그래밍: 기본 문법부터 실전 예제까지 [11]
11264정성태8/9/201724055오류 유형: 414. UWP app을 signtool.exe로 서명 시 0x8007000b 오류 발생
11263정성태8/9/201719538오류 유형: 413. The C# project "..." is targeting ".NETFramework, Version=v4.0", which is not installed on this machine. [3]
11262정성태8/5/201718244오류 유형: 412. windbg - SOS does not support the current target architecture. [3]
11261정성태8/4/201720830디버깅 기술: 91. windbg - 풀 덤프 파일로부터 강력한 이름의 어셈블리 추출 후 사용하는 방법
11260정성태8/3/201718924.NET Framework: 670. C# - 실행 파일로부터 공개키를 추출하는 방법
11259정성태8/2/201718158.NET Framework: 669. 지연 서명된 어셈블리를 sn.exe -Vr 등록 없이 사용하는 방법
11258정성태8/1/201718950.NET Framework: 668. 지연 서명된 DLL과 서명된 DLL의 차이점파일 다운로드1
11257정성태7/31/201719152.NET Framework: 667. bypassTrustedAppStrongNames 옵션 설명파일 다운로드1
11256정성태7/25/201720645디버깅 기술: 90. windbg의 lm 명령으로 보이지 않는 .NET 4.0 ClassLibrary를 명시적으로 로드하는 방법 [1]
11255정성태7/18/201723204디버깅 기술: 89. Win32 Debug CRT Heap Internals의 0xBAADF00D 표시 재현 [1]파일 다운로드3
11254정성태7/17/201719548개발 환경 구성: 322. "Visual Studio Emulator for Android" 에뮬레이터를 "Android Studio"와 함께 쓰는 방법
11253정성태7/17/201719880Math: 21. "Coding the Matrix" 문제 2.5.1 풀이 [1]파일 다운로드1
11252정성태7/13/201718437오류 유형: 411. RTVS 또는 PTVS 실행 시 Could not load type 'Microsoft.VisualStudio.InteractiveWindow.Shell.IVsInteractiveWindowFactory2'
11251정성태7/13/201717118디버깅 기술: 88. windbg 분석 - webengine4.dll의 MgdExplicitFlush에서 발생한 System.AccessViolationException의 crash 문제 (2)
11250정성태7/13/201720683디버깅 기술: 87. windbg 분석 - webengine4.dll의 MgdExplicitFlush에서 발생한 System.AccessViolationException의 crash 문제 [1]
11249정성태7/12/201718514오류 유형: 410. LoadLibrary("[...].dll") failed - The specified procedure could not be found.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