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67. 환경 변수를 이용한 다중 ODAC 버전 테스트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192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3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6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63. ODP.NET 설치 없이 .NET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배포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822

개발 환경 구성: 64. ODP.NET 설치 작업 없이 ASP.NET 응용 프로그램 배포
; https://www.sysnet.pe.kr/2/0/823

개발 환경 구성: 65. .NET 응용 프로그램에서 64비트 Oracle Data Access Components 사용
; https://www.sysnet.pe.kr/2/0/825

개발 환경 구성: 66. .NET 응용 프로그램에서 64비트 Oracle Data Access Components 사용 (2)
; https://www.sysnet.pe.kr/2/0/827

개발 환경 구성: 67. 환경 변수를 이용한 다중 ODAC 버전 테스트
; https://www.sysnet.pe.kr/2/0/828

개발 환경 구성: 68. ODP.NET + OraMTS 사용
; https://www.sysnet.pe.kr/2/0/829




환경 변수를 이용한 다중 ODAC 버전 테스트


설치 과정없이 "Oracle 11g ODAC 11.1.0.7.20 with Xcopy Deployment" 버전으로 오라클 DB와 접속하는 방법을 지난번에 알아봤는데요.

ODP.NET 설치 없이 .NET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배포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822

ODP.NET 설치 작업 없이 ASP.NET 응용 프로그램 배포
; https://www.sysnet.pe.kr/2/0/823

위의 이야기에서는 Oracle.DataAccess.dll, OraOps11w.dll, oci.dll, ociw32.dll, oraociei11.dll, msvcr71.dll들을 EXE와 같은 폴더에 배포하는 방법으로 설명했는데, 더 자세히 알아보면 오라클이 unmanaged DLL을 찾는 방법은 아래에 설명한 데로 다양합니다.

Installing Oracle Data Provider for .NET
; http://download.oracle.com/docs/html/E10927_01/InstallODP.htm

이 중에서 PATH 환경변수 설정하는 것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 설명을 위해 가령 다음과 같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응용 프로그램 폴더: C:\temp
ODP.NET 배포 폴더: C:\odp.net20

응용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C:\odp.net20" 폴더는 환경 변수 PATH 안에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때 반드시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Oracle.DataAccess.dll 버전과 그것을 배포 받은 odp.net 버전도 일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2.111.6.20 버전의 ODAC 버전이 C:\odp.net20 폴더에 있다면 반드시 C:\odpnet20\odp.net\bin\2.x 폴더 안에 있는 동일한 Oracle.DataAccess.dll을 응용 프로그램에서 참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예외가 발생합니다.

편하게 테스트하려면 전역 환경 변수에 추가시키면 되지만, 대신에 다중 버전의 ODAC을 테스트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 다양한 버전에서의 ODAC을 테스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식으로 폴더를 구성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 C:\temp
2.111.6.20 ODP.NET 배포 폴더: C:\2.111.6.20\odp.net20
2.111.7.20 ODP.NET 배포 폴더: C:\2.111.7.20\odp.net20

그런 후에 응용 프로그램의 Main 함수(또는 ASP.NET의 Global.asax)에 다음과 같이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처리하는 코드를 넣었고.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etOdpnetPath();
}

private static string GetAssemblyVersion()
{
    string fullName = Assembly.GetAssembly(typeof(OracleConnection)).FullName;
    int startIndex = fullName.IndexOf("Version=") + 8;
    int index = fullName.IndexOf(",", startIndex);
    if ((index > startIndex) && (startIndex > 0))
    {
        return fullName.Substring(startIndex, index - startIndex);
    }
    return null;
}

private static void SetOdpnetPath()
{
    string version = GetAssemblyVersion();

    string path = Environment.GetEnvironmentVariable("PATH");
    path += @";C:\" + version + @"\odpnet20;C:\" + version + @"\odpnet20\bin;";

    Environment.SetEnvironmentVariable("PATH", path);
}

이렇게 프로그램 자체가 스스로 PATH 환경 변수를 정하기 때문에 적어도 프로세스 단위로는 다중 ODAC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오라클... 테스트하기가 다소... 불편하군요.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2887정성태3/13/201521840.NET Framework: 507. CoreFx 빌드하는 방법
2886정성태3/13/201523582오류 유형: 274. CoreFx, CoreCLR 빌드 시 "error CS0518: Predefined type 'System.Object' is not defined or imported" 오류 해결 방법
2885정성태3/13/201534668VS.NET IDE: 99. Visual Studio는 2019는 32비트, 2022부터 64비트 버전입니다. [2]
2884정성태3/12/201528246.NET Framework: 506. .NETCore = CoreFX + CoreCLR [5]
2883정성태3/10/201525343.NET Framework: 505. OpenCover 소스 코드 분석을 Visual Studio 2013에서 하는 방법 [1]
2882정성태3/10/201524046.NET Framework: 504. OpenCover 코드 커버리지 도구의 동작 방식을 통해 살펴보는 Calli IL 코드 사용법
2881정성태3/9/201524699개발 환경 구성: 261. OpenCover 오픈 소스를 이용한 .NET 코드 커버리지(Code coverage)
2880정성태3/7/201522835개발 환경 구성: 260. C# Code Coverage 도구 - Semantic Designs 소개
2879정성태3/3/201527958개발 환경 구성: 259. Visual Studio 없이 Visual C++ 컴파일하는 방법
2878정성태2/28/201528889.NET Framework: 503. == 연산자보다는 Equals 메서드의 호출이 더 권장됩니다. [3]파일 다운로드1
2877정성태2/28/201522566.NET Framework: 502. 연산자 재정의(operator overloading)와 메서드 재정의(method overriding)의 다른 점 - 가상 함수 호출 여부 [3]파일 다운로드1
2876정성태2/27/201525309VS.NET IDE: 98. IntegraStudio - Visual Studio에서 Java 프로그램 개발
2875정성태2/26/201524248디버깅 기술: 72. Visual Studio 2013에서의 sos.dll 사용 제한
2874정성태2/26/201520699디버깅 기술: 71. windbg + 닷넷 디버깅 (2) - null 체크 패턴
2873정성태2/25/201538398.NET Framework: 501. FtpWebRequest 타입을 이용해 FTP 파일 업로드 [4]파일 다운로드1
2872정성태2/25/201522505디버깅 기술: 70. windbg + 닷넷 디버깅 (1) - 배열 인덱스 사용 패턴
2871정성태2/24/201526434개발 환경 구성: 258. 윈도우 8.1에서 방화벽과 함께 FTP 서버 여는 (하지만, 권장하지 않는) 방법 [1]
2870정성태2/24/201527650개발 환경 구성: 257. 윈도우 8.1에서 방화벽과 함께 FTP 서버 여는 방법
2869정성태2/23/201521409.NET Framework: 500. struct로 정의한 값 형식(Value Type)의 경우 Equals 재정의를 권장합니다.파일 다운로드1
2868정성태2/23/201526072VS.NET IDE: 97. Visual C++ 프로젝트 디버깅 시에 Step-Into(F11) 동작이 원치 않는 함수로 진입하는 것을 막는 방법 [2]
2867정성태2/23/201519783오류 유형: 273. File History - Failed to initiate user data backup (error 80070005)
2866정성태2/23/201521665오류 유형: 272. WAT080 : Failed to locate the Windows Azure SDK. Please make sure the Windows Azure SDK v2.1 is installed.
1868정성태2/20/201518561오류 유형: 271. The type '...' cannot be used as type parameter 'TContext' in the generic type or method 'System.ServiceModel.DomainServices.EntityFramework.LinqToEntitiesDomainService<T>
1866정성태2/20/201519743오류 유형: 270. "aspnet_regiis -i" 실행 시 0x00000006 오류 해결 방법
1865정성태2/20/201521049.NET Framework: 499. 특정 닷넷 프레임워크 버전 이후부터 제공되는 타입을 사용해야 한다면?
1864정성태2/18/201526009.NET Framework: 498. C#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ASCII Art 프로그램 [2]파일 다운로드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