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부모글 보이기/감추기

비슷한 류의 오류라고 볼 수 있겠군요.
VS.NET 2003에서의 VC++ 프로젝트에서도 자동 생성 코드에서 오류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importlib("stdole2.tlb");
[
uuid(15C8BB20-023C-4FAD-9A72-E3267A27AC33),
helpstring("_ICTestCOMEvents Interface")
]
dispinterface _ICTestCOMEvents
{
properties:
methods:
[id(0x01)] void OnLoad( [in] VARIANT oEvent );
};

위의 IDL 파일을 컴파일해서, Connection Point 추가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코드가 자동생성됩니다.

if (pConnection)
{
CComVariant avarParams[1];
avarParams[0] = oEvent;    avarParams[0].vt = VT_VARIANT;
DISPPARAMS params = { avarParams, NULL, 1, 0 };
hr = pConnection->Invoke(0x01, IID_NULL, LOCALE_USER_DEFAULT, DISPATCH_METHOD, &params, NULL, NULL, NULL);
}

어떤 것이 오류일까요? ^^

avarParams[0].vt = VT_VARIANT;로 한번 더 처리해주는 코드 때문에 오류가 발생합니다.
위의 코드는 마치 oEvent.vt = VT_VARIANT;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따라서,

oEvent.vt = VT_BSTR;
oEvent.bstrVal = CComBSTR( "TEST" ).Copy();

라고 해서 oEvent 인자로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코드를 다음과 같이 만들게 되면,

CProxy_ICTestCOMEvents::Fire_Event( oEvent );

내부적으로,

avarParams[0] = oEvent;
avarParams[0].vt = VT_VARIANT;

라고 해버리니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동 생성된 코드에서 avarParams[0].vt = VT_VARIANT; 코드를 삭제해 주거나 VARIANT 인자형을 쓰지 않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VS.NET 2005 정식버전에서는 어떻게 위의 코드가 자동 생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78정성태12/13/201926189Linux: 26.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덤프 방법 [3]
12077정성태12/13/201923224Linux: 25. 자주 실행할 명령어 또는 초기 환경을 "~/.bashrc" 파일에 등록
12076정성태12/12/201923410디버깅 기술: 142.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 배포 방법에 따른 차이
12075정성태12/11/201924643디버깅 기술: 141.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12074정성태12/10/201923739디버깅 기술: 140. windbg/Visual Studio - 값이 변경된 경우를 위한 정지점(BP) 설정(Data Breakpoint)
12073정성태12/10/201923742Linux: 24. Linux/C# - 실행 파일이 아닌 스크립트 형식의 명령어를 Process.Start로 실행하는 방법
12072정성태12/9/201920119오류 유형: 583. iisreset 수행 시 "No such interface supported" 오류
12071정성태12/9/201925171오류 유형: 582. 리눅스 디스크 공간 부족 및 safemode 부팅 방법
12070정성태12/9/201926560오류 유형: 581. resize2fs: Bad magic number in super-block while trying to open /dev/.../root
12069정성태12/2/201924111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32548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23900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23591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20738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4867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24110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22193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22514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6044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5289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5428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20010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7749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21097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23126.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22488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