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SignTool Error: No certificates were found that met all the given criteria.


재미있는 현상이 나왔군요. ^^

인증서를 "Local Machine" / "Personal"에 등록한 다음 signtool.exe로 서명하는데 정상적으로 실행되었습니다. 그런데, 로그인/로그아웃을 한 다음부터 다시 실행을 해 보니 다음과 같이 오류가 발생합니다.

D:\...>signtool sign /v /ph /sm /n "mytest" D:\...\bin\Release\ConsoleApplication1.exe

SignTool Error: No certificates were found that met all the given criteria.

분명히, 인증서는 다음과 같이 잘 등록되어 있습니다.

signtool_cert_not_found_1.png

재미있는 것은, 삭제한 다음 다시 pfx 파일로 동일하게 "Local Machine" / "Personal" 저장소에 등록해주면 서명이 또 제대로 되지만 로그인/로그아웃을 반복하면 역시나 다시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대개 개인키에 대한 접근 권한과 관계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인증서 관리자에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해당 인증서를 선택하고, "Manage Private Keys..." 메뉴를 선택하면,

signtool_cert_not_found_2.png

다음과 같이 개인키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igntool_cert_not_found_3.png

오호... "S-1-5-5-0-64752180"은 어떤 계정일까요? PsGetSid로 확인해 보았더니 그런 거 없다고 나옵니다. ^^;

더 시간 끌거 없고, 그냥 해당 계정을 삭제하고 새로 현재 로그인한 사용자 계정을 등록해서 "Read" 권한만 주었습니다.

signtool_cert_not_found_4.png

물론, 이렇게 조정하고 나서는 다시 로그인을 해도 정상적으로 서명이 되었습니다.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3/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5-03-05 01시18분
[조성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이런 문제에 골치가 아픕니다. 그런데 현재 윈도우 2012 R2 서버에서는 "Manage Private Keys..." 라는 메뉴 자체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guest]
2015-03-05 12시41분
@조성우 님, "Manage Prive Keys..." 메뉴는 2012에서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메뉴는 "Local SYSTEM" 계정 쪽으로 보시면 그 메뉴가 나옵니다. (아마도, 자신의 계정에서 대해서는 full 권한이 있으니 그런 메뉴가 제공되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계정에 대해 필요하다면, 아래의 글에 따라 개인키에 대한 물리 파일의 위치를 직접 찾아서 보안 설정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증서의 개인키를 담은 물리 파일 위치 알아내는 방법
; http://www.sysnet.pe.kr/2/0/865
정성태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87정성태12/21/201918566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6정성태12/20/201921104디버깅 기술: 144. windbg - Marshal.FreeHGlobal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85정성태12/20/201919069오류 유형: 586.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두 번째 이야기 [1]
12084정성태12/19/201919490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3정성태12/17/201922427Linux: 27. linux - lldb를 이용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메모리 덤프 분석 방법 [2]
12082정성태12/17/201920641오류 유형: 585. lsof: WARNING: can't stat() fuse.gvfsd-fuse file system
12081정성태12/16/201922548개발 환경 구성: 465. 로컬 PC에서 개발 중인 ASP.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을 다른 PC에서도 접근하는 방법 [5]
12080정성태12/16/201919685.NET Framework: 870. C# - 프로세스의 모든 핸들을 열람
12079정성태12/13/201921621오류 유형: 584. 원격 데스크톱(rdp) 환경에서 다중 또는 고용량 파일 복사 시 "Unspecified error" 오류 발생
12078정성태12/13/201921441Linux: 26.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덤프 방법 [3]
12077정성태12/13/201920460Linux: 25. 자주 실행할 명령어 또는 초기 환경을 "~/.bashrc" 파일에 등록
12076정성태12/12/201919021디버깅 기술: 142.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 배포 방법에 따른 차이
12075정성태12/11/201919859디버깅 기술: 141.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12074정성태12/10/201919541디버깅 기술: 140. windbg/Visual Studio - 값이 변경된 경우를 위한 정지점(BP) 설정(Data Breakpoint)
12073정성태12/10/201920997Linux: 24. Linux/C# - 실행 파일이 아닌 스크립트 형식의 명령어를 Process.Start로 실행하는 방법
12072정성태12/9/201917755오류 유형: 583. iisreset 수행 시 "No such interface supported" 오류
12071정성태12/9/201921294오류 유형: 582. 리눅스 디스크 공간 부족 및 safemode 부팅 방법
12070정성태12/9/201923208오류 유형: 581. resize2fs: Bad magic number in super-block while trying to open /dev/.../root
12069정성태12/2/201919672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28317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19757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19372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17669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0653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19617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19003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