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엊그제, VS.NET 2005 Beta1을 걷어내고, 다시 VS.NET 2005 Beta2(2004/12 CTP Team System 버전)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Beta1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디버깅이나 좀 쓰다 보면 텍스트들이 사라지는 현상들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골치 아픈 화면 출력 부분들이 해결이 되어서 반가웠는데요.

그런데... 반면, ^^; 상당히 잦은 다운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경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들 그런 것인지.

저 같은 경우, 문자열 검색 상자 띄울 때나, 인텔리 센스 등이 막 동작하려는 시점에 다운이 많이 됩니다. 공통적인 것은 그때마다 작업관리자에서 확인해 보면, DW20.exe 프로세스의 CPU 활용율이 100%를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약 10초 정도 100%를 치다가 VS.NET 2005 IDE가 다운되면서 오류 보고를 하고는 재시작 메뉴를 띄우게 됩니다.

혹시나 해서, ^^
일단, DW20.exe가 실행되지 못하도록, DW202.exe로 이름 변경후에 VS.NET 2005 IDE를 구동시켰는데, 정상적으로 동작을 합니다. 이젠 거의 다운되는 현상도 사라졌고요. 딱히, 자신이 하는 일에 지장만 없다면 DW20.exe를 실행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로는 "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 Shared\DW\DW20.EXE"입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5-04-01 01시27분
[벼리] 구글 Applicaton Log 작성하는 어플같던데염 :)
[guest]
2005-04-01 01시35분
음... 구글 app log와 VS.NET 2005와 무슨 상관이 있는 건가요? 아시는지...? 벼리님의 답변에 이해가 안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왜 MS가 구글 관련 프로그램을 Microsoft Shared 폴더에 넣어서 설치해 주었을까요?
techsharer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69정성태12/2/201921156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29618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21161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20721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18603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2016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20940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20038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20250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2594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1805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2433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17659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3939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17911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19560.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20679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19535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2051정성태11/14/201923771개발 환경 구성: 462.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덤프 - procdump [1]
12050정성태11/14/201921176Windows: 165. AcLayers의 API 후킹과 FaultTolerantHeap
12049정성태11/13/201921735.NET Framework: 868. (닷넷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디버거 방식이 아닌 CLR Profiler를 이용해 procdump.exe 기능 구현
12048정성태11/12/201921572Windows: 164. GUID 이름의 볼륨에 해당하는 파티션을 찾는 방법
12047정성태11/12/201924007Windows: 163. 안전하게 eject시킨 USB 장치를 물리적인 재연결 없이 다시 인식시키는 방법
12046정성태10/29/201918127오류 유형: 577. windbg - The call to LoadLibrary(...\sos.dll) failed, Win32 error 0n193
12045정성태10/27/201918543오류 유형: 576. mstest.exe 실행 시 "Visual Studio Enterprise is required to execute the test." 오류 - 두 번째 이야기
12044정성태10/27/201917680오류 유형: 575. mstest.exe - System.Resources.MissingSatelliteAssemblyException: The satellite assembly named "Microsoft.VisualStudio.ProductKeyDialog.resources.dll, ..."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