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30. windbg ".loadby sos" 명령어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54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8개 있습니다.)
windbg ".loadby sos" 명령어

.NET Framework 버전별 / 플랫폼별로 구분하여 SOS.dll 확장을 선택해서 로드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시킨 명령어입니다. 보통 웹상의 자료에 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명령어를 보게 되는데요.

0:030> .loadby sos clr

또는,

0:030> .loadby sos mscorwks

".loadby sos clr"은 .NET 4.0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할 수 있고, ".loadby sos mscorwks"는 .NET 3.5 이하의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NET 3.5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데, ".loadby sos clr"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오류가 발생합니다.

0:030> .loadby sos clr
Unable to find module 'clr'

** 만약 4.0을 대상으로 ".loadby sos mscorwks"를 해도 역시 "Unable to find module 'mscorwks'" 오류 발생.

왜냐하면, ".loadby sos [모듈이름]"이라는 명령어는 지정된 모듈을 기반으로 어떤 버전의 같은 폴더에 위치한 sos.dll을 찾아서 로드하는 명령어이기 때문인데, .NET 3.5 응용 프로그램의 로드된 모듈 목록에는 "clr.dll"이 없으므로 그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인해, 사실 반드시 "clr" 또는 "mscorwks"일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NET 4.0의 경우 ".loadby sos clrjit"라고 해도 되고, .NET 3.5의 경우 ".loadby sos mscorjit"라고 해도 됩니다.

또한, 대상 프로세스를 디버깅하는 데 있어 아직 sos.dll과 같은 폴더에 있는 닷넷 관련 모듈들이 버전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만한 managed 모듈들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loadby sos ..." 명령어를 내리게 되면 "Unable to find module..."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적어도 "[모듈 이름]"으로 명시한 DLL이 프로세스에 올라와 있어야 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1-03-04 09시26분
정성태
2017-10-06 10시13분
정성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607정성태4/25/2024200닷넷: 2248.C# - 인터페이스 타입의 다중 포인터를 인자로 갖는 C/C++ 함수 연동
13606정성태4/24/2024219닷넷: 2247. C# - tensorflow 연동 (MNIST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605정성태4/23/2024471닷넷: 2246. C# - Python.NET을 이용한 파이썬 소스코드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604정성태4/22/2024530오류 유형: 901. Visual Studio - Unable to set the next statement. Set next statement cannot be used in '[Exception]' call stack frames.
13603정성태4/21/2024741닷넷: 2245. C# - IronPython을 이용한 파이썬 소스코드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602정성태4/20/2024819닷넷: 2244. C# - PCM 오디오 데이터를 연속(Streaming) 재생 (Windows Multimedia)파일 다운로드1
13601정성태4/19/2024864닷넷: 2243. C# - PCM 사운드 재생(NAudio)파일 다운로드1
13600정성태4/18/2024902닷넷: 2242. C# - 관리 스레드와 비관리 스레드
13599정성태4/17/2024877닷넷: 2241. C# - WAV 파일의 PCM 사운드 재생(Windows Multimedia)파일 다운로드1
13598정성태4/16/2024904닷넷: 2240. C# - WAV 파일 포맷 + LIST 헤더파일 다운로드2
13597정성태4/15/2024887닷넷: 2239. C# - WAV 파일의 PCM 데이터 생성 및 출력파일 다운로드1
13596정성태4/14/20241077닷넷: 2238. C# - WAV 기본 파일 포맷파일 다운로드1
13595정성태4/13/20241055닷넷: 2237. C# - Audio 장치 열기 (Windows Multimedia, NAudio)파일 다운로드1
13594정성태4/12/20241070닷넷: 2236. C# - Audio 장치 열람 (Windows Multimedia, NAudio)파일 다운로드1
13593정성태4/8/20241088닷넷: 2235. MSBuild - AccelerateBuildsInVisualStudio 옵션
13592정성태4/2/20241226C/C++: 165. CLion으로 만든 Rust Win32 DLL을 C#과 연동
13591정성태4/2/20241201닷넷: 2234. C# - WPF 응용 프로그램에 Blazor App 통합파일 다운로드1
13590정성태3/31/20241079Linux: 70. Python - uwsgi 응용 프로그램이 k8s 환경에서 OOM 발생하는 문제
13589정성태3/29/20241158닷넷: 2233. C# - 프로세스 CPU 사용량을 나타내는 성능 카운터와 Win32 API파일 다운로드1
13588정성태3/28/20241272닷넷: 2232. C# - Unity + 닷넷 App(WinForms/WPF) 간의 Named Pipe 통신 [2]파일 다운로드1
13587정성태3/27/20241172오류 유형: 900. Windows Update 오류 - 8024402C, 80070643
13586정성태3/27/20241340Windows: 263. Windows - 복구 파티션(Recovery Partition) 용량을 늘리는 방법
13585정성태3/26/20241145Windows: 262. PerformanceCounter의 InstanceName에 pid를 추가한 "Process V2"
13584정성태3/26/20241273개발 환경 구성: 708. Unity3D - C# Windows Forms / WPF Application에 통합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83정성태3/25/20241489Windows: 261. CPU Utilization이 100% 넘는 경우를 성능 카운터로 확인하는 방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