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30. windbg ".loadby sos" 명령어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71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7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3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30. windbg ".loadby sos" 명령어
; https://www.sysnet.pe.kr/2/0/943

디버깅 기술: 158. Visual Studio로 디버깅 시 sos.dll 확장 명령어를 (비롯한 windbg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116

디버깅 기술: 179. 윈도우용 .NET Core 3 이상에서 Windbg의 sos 사용법
; https://www.sysnet.pe.kr/2/0/12641




windbg ".loadby sos" 명령어

.NET Framework 버전별 / 플랫폼별로 구분하여 SOS.dll 확장을 선택해서 로드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시킨 명령어입니다. 보통 웹상의 자료에 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명령어를 보게 되는데요.

0:030> .loadby sos clr

또는,

0:030> .loadby sos mscorwks

".loadby sos clr"은 .NET 4.0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할 수 있고, ".loadby sos mscorwks"는 .NET 3.5 이하의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NET 3.5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데, ".loadby sos clr"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오류가 발생합니다.

0:030> .loadby sos clr
Unable to find module 'clr'

** 만약 4.0을 대상으로 ".loadby sos mscorwks"를 해도 역시 "Unable to find module 'mscorwks'" 오류 발생.

왜냐하면, ".loadby sos [모듈이름]"이라는 명령어는 지정된 모듈을 기반으로 어떤 버전의 같은 폴더에 위치한 sos.dll을 찾아서 로드하는 명령어이기 때문인데, .NET 3.5 응용 프로그램의 로드된 모듈 목록에는 "clr.dll"이 없으므로 그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인해, 사실 반드시 "clr" 또는 "mscorwks"일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NET 4.0의 경우 ".loadby sos clrjit"라고 해도 되고, .NET 3.5의 경우 ".loadby sos mscorjit"라고 해도 됩니다.

또한, 대상 프로세스를 디버깅하는 데 있어 아직 sos.dll과 같은 폴더에 있는 닷넷 관련 모듈들이 버전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만한 managed 모듈들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loadby sos ..." 명령어를 내리게 되면 "Unable to find module..."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적어도 "[모듈 이름]"으로 명시한 DLL이 프로세스에 올라와 있어야 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1-03-04 09시26분
Problems running sos-commands
; (broken) http://blogs.msdn.com/b/johan/archive/2011/03/04/problems-running-sos-commands.aspx
정성태
2017-10-06 10시13분
정성태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855정성태2/10/201520737개발 환경 구성: 256. WebDAV Redirector - Sysinternals 폴더 연결 시 "The network path was not found" 오류 해결 방법
1854정성태2/10/201521703Windows: 104. 폴더는 삭제할 수 없지만, 그 하위 폴더/파일은 생성/삭제/변경하는 보안 설정
1853정성태2/6/201552022웹: 29. 여신금융협회 웹 사이트의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류 메시지 [5]
1852정성태2/5/201522424.NET Framework: 492. .NET CLR Memory 성능 카운터의 의미파일 다운로드1
1851정성태2/5/201523359VC++: 88. 하룻밤의 꿈 - 인텔 하스웰의 TSX Instruction 지원 [2]
1850정성태2/4/201544166Windows: 103. 작업 관리자에서의 "Commit size"가 가리키는 메모리의 의미 [4]
1849정성태2/4/201524109기타: 51. DropBox의 CPU 100% 현상 [1]파일 다운로드1
1848정성태2/4/201519343.NET Framework: 491. 닷넷 Generic 타입의 메타 데이터 토큰 값 알아내는 방법 [2]
1847정성태2/3/201522679기타: 50. C# - 윈도우에서 dropbox 동기화 폴더 경로 및 종료하는 방법
1846정성태2/2/201531983Windows: 102.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항목을 수동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1]
1845정성태1/26/201532855Windows: 101. 제어판의 "Windows 자격 증명 관리(Manage your credentials)"를 금지시키는 방법
1844정성태1/26/201530799오류 유형: 269. USB 메모리의 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보여진다면? [7]
1843정성태1/24/201521857VC++: 87. 무시할 수 없는 Visual C++ 런타임 함수 성능
1842정성태1/23/201544328개발 환경 구성: 255. 노트북 키보드에 없는 BREAK 키를 다른 키로 대체하는 방법
1841정성태1/21/201519299오류 유형: 268. Win32 핸들 관련 CLR4 보안 오류 사례
1840정성태1/8/201527525오류 유형: 267. Visual Studio - CodeLens 사용 시 CPU 100% 현상
1839정성태1/5/201520429디버깅 기술: 69.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2)
1838정성태1/4/201540186기타: 49. 윈도우 내레이터(Narrator) 기능 끄는 방법(윈도우에 파란색의 굵은 테두리 선이 나타난다면?) [4]
1837정성태1/4/201526294디버깅 기술: 68. windbg 분석 사례 - 메모리 부족 [1]
1836정성태1/4/201526307디버깅 기술: 67. windbg - 덤프 파일과 handle 정보
1835정성태1/3/201526778개발 환경 구성: 254. SQL 서버 역시 SSL 3.0/TLS 1.0만을 지원하는 듯!
1834정성태1/3/201551427개발 환경 구성: 253. TLS 1.2를 적용한 IIS 웹 사이트 구성
1833정성태1/3/201527472.NET Framework: 490. System.Data.SqlClient는 SSL 3.0/TLS 1.0만 지원하는 듯! [3]
1832정성태1/2/201520552오류 유형: 266. Azure에 응용 프로그램 게시 중 로그인 오류
1831정성태1/1/201528421디버깅 기술: 66.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1) [1]
1830정성태1/1/201527470오류 유형: 265. svchost.exe 프로세스(IP Helper: IPHLPSVC)의 CPU 100% 현상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