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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예를 들어 "e" 자를 치면,,, 아래와 같이 쿼리를 전송합니다.
GET /complete/search?hl=en&js=true&qu=e HTTP/1.1
Accept: */*
Accept-Language: ko
Referer:
http://www.google.com/webhp?complete=1&hl=en
Accept-Encoding: gzip, deflate
Host: www.google.com
Connection: Keep-Alive
그럼,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나오네요.
sendRPCDone(frameElement, "e", new Array("ebay", "election results", "expedia", "espn", "e bay", "ebay.com", "easyjet", "eminem", "electoral college", "election"), new Array("143,000,000 results", "6,270,000 results", "9,470,000 results", "10,100,000 results", "19,700,000 results", "1 result", "1,090,000 results", "11,400,000 results", "1,270,000 results", "24,200,000 results"), new Array(""));
위의 결과를 잘 보면... 거의 천 이하는 절삭된 것 같은 느낌인데요.
더군다나,,, result 값이 아마도 며칠에 한번씩 바뀌지 않을 까 싶은데요. 실제로 ebay 에 대한 값이 143,000,000 으로 나오는데, 검색을 막상 해보면 205,000,000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 사용자로 하여금,,, 어떤 엄청난 데이터를 상당히 빠르게 처리해서 가져온 것 같은 착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뭔가 있어보이도록 하는 것 같은 느낌.
실제로 ebay 에 대한 results 값이 "100,000,000" 이면 어떻고 "150,000,000" 이면 어떤가요? 대강 ebay 값이 좀 많다는 느낌만 주어도 성공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그러한 인식을 끌어내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위의 검색방식에 있어서, results 는 별로 눈여겨 볼 것은 아니고 그냥 단순히,,, 어떤 키워드로 주로 검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그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즉.. e 를 치면, ebay, election results, expedia, espn 등의 단어들이 같이 떠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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