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MSIL 디컴파일러 - .NET Reflector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187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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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듯합니다.
닷넷 디컴파일러로 유명한 툴이죠.

http://www.aisto.com/roeder/dotnet/
위의 URL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DLL 또는 EXE로 컴파일된 모듈을 ILDasm.exe가 MSIL 코드로 보여주는 반면, .NET Reflector 툴은 해당 모듈의 소스를 재현해 냅니다.

다음은. System.Net.Sockets.Socket 클래스의 생성자를 .NET Reflector로 본 것입니다.

public Socket( AddressFamily addressFamily, SocketType socketType, Protocol protocolType )
{
    this.willBlock = true;
    this.willBlockInternal = true;
    this.m_BlockEventBits = 0;
    this.m_PermittedRemoteAddress = null;
    base.ctor();
    this.m_Handle = OSSOCK.WSASocket( addressFamily, socketType, protocolType, IntPtr.Zero, 0, 1 );
    if ( this.m_Handle == SocketErrors.InvalidSocketIntPtr )
    {
        throw new SocketException();
    }

    this.addressFamily = addressFamily;
    this.socketType = socketType;
    this.protocolType = protocolType;
}

위에 보시면, OSSOCK 클래스가 나오는데요. 그것은 Win32 Socket API 관련한 PInvoke 메서드를 담은 클래스입니다. 그 클래스를 찾아서 보시면, 결국 System.Net.Sockets.Socket 클래스는 Ws2_32.dll의 함수들을 직접적으로 호출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닷넷으로 만든 모듈은 비밀이 없어 보입니다. 아쉽게도 그 말에 부정을 할 수가 없네요. 만약,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코드를 닷넷으로 만든다면, 모든 사람에게 암암리에 공개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집니다.

숨기고 싶은 코드가 있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1. 해당 코드만을 담은 COM 개체를 만들어 닷넷 모듈에서 사용하게 한다.
2. managed C++로 만들되, #unmanaged 지시자를 넣어서 해당 코드 이후의 부분을 native 코드로 컴파일되게 한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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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16-06-14 12시20분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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