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 override 키워드가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심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비록 C#으로 상당 부분 업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context keyword라고 하는 것을 보니 이번 VC++ 8.0이 나오면서 CLR 부분과 함께 개선된 부분에 포함된 것이군요. 음... 그렇다면 ANSI C++ 표준은 아니라는 것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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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ride 키워드에 대한 도움말은 다음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Visual C++ Language Reference
 override (C++/CLI and C++/CX)
; https://docs.microsoft.com/en-us/cpp/extensions/override-cpp-component-extensions

근데, 대부분의 분들이 위의 도움말만 보고서는 왜 저것이 필요한지를 이해를 못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포함됩니다. ^^;)

이에 대한 좋은 예를 다음의 토픽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How I refactor virtual functions
; https://docs.microsoft.com/en-us/archive/blogs/doronh/how-i-refactor-virtual-functions

그렇군요. C#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명시적으로 override 키워드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오호... 오히려 이런 부분을 보고 나니 C#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 반면에 C++은 애매한 구조를 띄고 있는데요.

위의 토픽에서는 그에 대한 문제를 2가지 편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override" 키워드를 사용함으로써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토픽을 바로 다음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The override keyword can be used in C++ afterall (redux on refactoring virtual functions)
; https://docs.microsoft.com/en-us/archive/blogs/doronh/the-override-keyword-can-be-used-in-c-afterall-redux-on-refactoring-virtual-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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