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물리 서버를 VPC 이미지로 구워주는 툴인 것 같습니다.
이제껏 Virtual PC 써보면서 이런게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나와버렸습니다. ^^
평소에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막상 이렇게 나온 것을 쓰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일례로, 현재의 제 노트북을 VPC 이미지로 굽는다고 하면, 거의 60GB 가까운 하드가 있어야 될 텐데.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거의 쓸 일이 없어보입니다. ^^
기업에서, 실제 Production 서버를 대상으로 테스트 개발을 하려고 하는 경우, 운영 서버를 테스트 할 수는 없으니 Virtual Server 이미지로 구워서 테스트 대상으로 하는 정도면 상당히 현실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 그 반대로도 지원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Virtual Server를 Physical Machine으로 구현하는 기능을 물어보니까, 'No, not at this time"이란 대답이 있네요.
아직 Beta 버전이므로 무료 다운로드를 다음의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차후, Virtual Server에 포함될 거라고 하네요.
http://www.microsoft.com/windowsserversystem/virtualserver/evaluation/vsmtfaq.m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