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 그 사진들을 보면서... 아내는 ... 뭐 그렇게 장황하게 해놨냐고 면박을 주던뎅.

그렇군요. 그렇게 하면 ... 음.. 엄청난 할인이 되겠네요. 그런데... 앞으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갈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쪼매 실망을 해서. "워터 월드" 쇼에서 보잉기 규모의 비행기가 떨어질거라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 하도 대단한 쇼라고 해서... ^^; )

올해... 가능하면 한번더 미국을 가려고 하는데요. 라스베가스는 일정에 없고... ^^ 아리조나 주에 있는 피닉스 시 근처 "세도나" 에 가려고 합니다. 거기도 ^^ "황무지" 같은 풍경이 있습니다.

반데라이차 님 그만 두시고 난 다음에, 지금 블루도 모두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란은 원래 주인에게 줬습니다. 패치 이후로 파티형으로 많이 전환되어서 블루가 사냥할 만한 데가 마땅치 않더라고요. ^^ 음...정리하고 나니 거의 6500 만 아덴 정도. ^^.

차광석 님도 잘 지내시고요. 참... 미래의 아내 되실 분에 대해서는 블루에게서 들었습니다. ^^
그럼... 인연이 닿으면... 또 뵙겠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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