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신 단어들로 보아, OpenID 측을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저는 그 분야에 대해 생소하기 때문에 아래의 답변에서 용어에 대한 불일치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 주십시오. ^^
1.
Self-issued card 와 Managed card 종류에 상관없이 xri 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단지, RP 가 요구하는 Claim set 에 대해 사용자 PC 에 설치된 Managed Card 안에 지정된 IP(Identity Provider)가 구현한 STS 주소로 Claim 목록을 전송하게 됩니다. STS 는 해당 Claim 과 요청되어진 Token Type 에 기반해서 (이전에 사용자가 보관해 두었던)값으로 구성된 Token 을 반환해 주게 됩니다.
IP 는 관리할 Claim 들을 임의로 가질 수 있으며, 사용자는 그 정보중에 필요한 수준만큼 입력해서 보관해 둘 수 있습니다. 물론, RP 에 의해서 required 로 지정된 claim 정보에 대해서는 필수로 입력을 했어야 겠지만.
2.
이 부분의 질문이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www.sysnet.pe.kr/address 라는 것을 XRI 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요. 각각의 claim 에 대해서 IP 는 값을 가지고 있을 뿐, 그것을 다시 XRI 로 여겨서 정보를 가져오는 동작은 하지 않습니다.
3.
infocard.pingidentity.com 사이트는 접속이 안되는 군요. ^^
self-issued card 와 managed card 모두 동일한 "신원"으로 인증이 이뤄지나요? 만약 그렇다면 self-issued card 의 PPID 값을 기반으로 managed card 를 만들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PPID 하나만으로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의 토픽을 참고하십시오.
자체 발행 정보 카드에서 보안 토큰을 위한 장기간용 키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http://www.microsoft.com/korea/msdn/msdnmag/issues/06/10/SecurityBriefs/default.aspx
제대로 답변이 되었나 모르게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