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소스를 유지보수 해야 하는데 메모리 할당과 해제 부분의 예외 처리가 쉽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try
{
IntPtr hglobal = Marshal.AllocHGlobal(1);
.............
unsafe
{
fixed (~~~~~~)
{
.............
hglobal = Marshal.ReAllocHGlobal(hglobal, (IntPtr)(RealSize + ReadBufSize));
.............
}//fixed
}//unsafe
.............
Marshal.FreeHGlobal(hglobal);
.............
}catch(~)
{
}
크게 핵심 로직을 보면 기존 개발자도 위처럼 FreeHGlobal을 호출할때
해당 포인터에 메모리가 할당되어있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이게 정석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1바이트를 강제로 할당한 후에 필요한 부분에서 ReAllocHGlobal로 메모리를 재 할당하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으며,
마지막에 Marshal.FreeHGlobal(hglobal);을 호출하는 형태입니다.
..... 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상황에 따라서는 FreeHGlobal을 이용해서 메모리를 해제하거나 할당하는 로직이 있습니다.
현재 심각한 문제는 관련 메소드가 2000라인이 넘어 가는데다 메모리 누수도 있고
메모리 처리와 관련된 로직 처리가 깔끔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FreeHGlobal이 연속으로 호출되는 경우 어떤 식으로 동작하나 테스트 해보니
Marshal.FreeHGlobal(hglobal); 을 연속으로 2번 호출하게되면 어떤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죽어 버리더군요.
그렇다보니 중간 중간에 예외가 발생할 경우 이미 해제된 상태에서 또 다시 해제를 시도하다 프로그램이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 메모리 처리에 좀 더 안전을 기하기 위해
try~catch~finally 형태로 구현해서 finally부분에서 반드시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하도록 하려고 하는데
로직상 예외가 아니더라도 중간 중간에 FreeHGlobal을 호출하는 경우도 있어서
finally 부분에서 hglobal에 메모리가 할당된 상태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메모리가 할당된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현재는 무식하지만 try문 바깥에 bool isAlloc = true; 변수 하나를 선언해서
메모리가 할당되면 true로 설정하고, 메모리를 해제했으면 false로 그때 그때 매번 값을 변경 한 뒤
finally문에서는 if (isAlloc)인 경우 Marshal.FreeHGlobal(hglobal);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것 말고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런지요?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6/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