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5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6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300.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052

.NET Framework: 828.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1884

개발 환경 구성: 466.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세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2118

.NET Framework: 878.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네 번째 이야기(IL 코드로 직접 구현)
; https://www.sysnet.pe.kr/2/0/12120

.NET Framework: 880. C# - PE 파일로부터 IMAGE_COR20_HEADER 및 VTableFixups 테이블 분석
; https://www.sysnet.pe.kr/2/0/12126

.NET Framework: 881. C# DLL에서 제공하는 Win32 export 함수의 내부 동작 방식(VT Fix up Table)
; https://www.sysnet.pe.kr/2/0/12127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예전에 트윗으로 한번 소개해 드렸는데, .NET DLL에서도 Win32 C/C++에서 그랬던 것처럼 함수를 export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글에 대한 덧글을 보면,

Is is possible to export functions from a C# DLL like in VS C++?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818850/is-is-possible-to-export-functions-from-a-c-sharp-dll-like-in-vs-c

IL 언어 자체에서도 .export 지시자를 통해 이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ildasm.exe/ilasm.exe의 조합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좀 복잡한데, 다행히 이 작업을 쉽게 만들어 둔 확장이 있습니다.

Unmanaged Exports 
; https://sites.google.com/site/robertgiesecke/Home/uploads/unmanagedexports

Unmanaged Exports (DllExport for .Net) 1.2.7 
; https://www.nuget.org/packages/UnmanagedExports

그래서 사용 방법이 매우 쉽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 일단 다음과 같이 간단한 C# DLL 프로젝트를 만들고,

using System.Windows.Forms;

public class Class1
{
    public static void DllRegisterServer()
    {
        MessageBox.Show("Test is GOOD!");
    }
}

NuGet 콘솔(Tools / NuGet Package Manager / Package Manager Console)을 이용해 다음의 명령으로 Unmanaged Exports를 추가합니다.

Install-Package UnmanagedExports 

그럼 다음과 같은 노란색 경고 메시지가 눈에 띕니다.

The project 'ClassLibrary1' has no platform target. Only x86 or x64 assemblies can export functions.

export를 해야 하기 때문에 x86, x64에 대한 명시적인 구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LL 프로젝트가 "AnyCPU"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x86" (또는 x64)로 바꿔줍니다.

이렇게 Unmanaged Exports 도구가 설치되었으므로 이제 여러분이 원하는 C# static 메서드를 export 시킬 수 있습니다.

using System.Runtime.InteropServices;
using System.Windows.Forms;
using RGiesecke.DllExport;

public class Class1
{
    [DllExport("DllRegisterServer", CallingConvention = CallingConvention.StdCall)]
    public static void DllRegisterServer()
    {
        MessageBox.Show("Test is GOOD!");
    }
}

빌드하고, 해당 C# DLL 파일을 depends.exe 등의 도구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cs_export_func_1.png

오~~~! 훌륭합니다. ^^

예제에서 export시킨 DllRegisterServer는 regsvr32.exe가 호출해줄 수 있는 바로 그 함수의 signature입니다. 따라서, 명령행에서 다음과 같이 호출해 볼 수도 있습니다.

cs_export_func_2.png

(첨부한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9/27/2016]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6-09-30 01시26분
[popo]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guest]
2021-08-18 10시45분
[DevO] 혹시 C# dll export 시킨 후에 해당 function 을 C++ 에서 호출할수 있나요?
[guest]
2021-08-18 11시12분
@DevO 본문에서 regsvr32.exe로부터 실행하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정성태
2022-03-03 04시39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기능이 있을 때 마다 성태님 홈페이지에 해답이 있네요 ^^
이성열
2022-03-03 06시01분
음. 그런데 오래된 패키지라 그런지 VS 2019에서는 잘 안되네요 ㅠㅠ
DllExport라는 패키지로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이성열
2022-03-03 07시18분
몇 시간 동안 구글링하면서 해보다가 안되서 다시 들어왔는데.. 연관 글에 보니까 관련 글이 몇개 더 있었군요. 미리 감사합니다^^
이성열
2022-03-03 07시25분
저도 최근에는 안 해봐서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해보시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

C# - .NET 7부터 UnmanagedCallersOnly 함수 export 기능을 AOT 빌드에 통합
; https://www.sysnet.pe.kr/2/0/13464
정성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405정성태9/3/20233973닷넷: 2138. C# - async 메서드 호출 원칙
13404정성태8/29/20233503오류 유형: 876. Windows - 키보드의 등호(=, Equals sign) 키가 눌리지 않는 경우
13403정성태8/21/20233322오류 유형: 875. The following signatures couldn't be verified because the public key is not available: NO_PUBKEY EB3E94ADBE1229CF
13402정성태8/20/20233397닷넷: 2137. ILSpy의 nuget 라이브러리 버전 - ICSharpCode.Decompiler
13401정성태8/19/20233622닷넷: 2136. .NET 5+ 환경에서 P/Invoke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SuppressGCTransition 특성 [1]
13400정성태8/10/20233481오류 유형: 874. 파이썬 - pymssql을 윈도우 환경에서 설치 불가
13399정성태8/9/20233463닷넷: 2135. C# - 지역 변수로 이해하는 메서드 매개변수의 값/참조 전달
13398정성태8/3/20234278스크립트: 55. 파이썬 - pyodbc를 이용한 SQL Server 연결 사용법
13397정성태7/23/20233780닷넷: 2134. C# - 문자열 연결 시 string.Create를 이용한 GC 할당 최소화
13396정성태7/22/20233490스크립트: 54. 파이썬 pystack 소개 - 메모리 덤프로부터 콜 스택 열거
13395정성태7/20/20233408개발 환경 구성: 685. 로컬에서 개발 중인 ASP.NET Core/5+ 웹 사이트에 대해 localhost 이외의 호스트 이름으로 접근하는 방법
13394정성태7/16/20233364오류 유형: 873. Oracle.ManagedDataAccess.Client - 쿼리 수행 시 System.InvalidOperationException
13393정성태7/16/20233547닷넷: 2133. C# - Oracle 데이터베이스의 Sleep 쿼리 실행하는 방법
13392정성태7/16/20233435오류 유형: 872. Oracle - ORA-01031: insufficient privileges
13391정성태7/14/20233480닷넷: 2132. C# - sealed 클래스의 메서드를 callback 호출했을 때 인라인 처리가 될까요?
13390정성태7/12/20233438스크립트: 53. 파이썬 - localhost 호출 시의 hang 현상
13389정성태7/5/20233467개발 환경 구성: 684. IIS Express로 호스팅하는 웹을 WSL 환경에서 접근하는 방법
13388정성태7/3/20233595오류 유형: 871. 윈도우 탐색기에서 열리지 않는 zip 파일 - The Compressed (zipped) Folder '[...].zip' is invalid. [1]파일 다운로드1
13387정성태6/28/20233630오류 유형: 870. _mysql - Commands out of sync; you can't run this command now
13386정성태6/27/20233702Linux: 61. docker - 원격 제어를 위한 TCP 바인딩 추가
13385정성태6/27/20233922Linux: 60. Linux - 외부에서의 접속을 허용하기 위한 TCP 포트 여는 방법
13384정성태6/26/20233649.NET Framework: 2131. C# - Source Generator로 해결하는 enum 박싱 문제파일 다운로드1
13383정성태6/26/20233410개발 환경 구성: 683. GPU 런타임을 사용하는 Colab 노트북 설정
13382정성태6/25/20233461.NET Framework: 2130. C# - Win32 API를 이용한 윈도우 계정 정보 (예: 마지막 로그온 시간)파일 다운로드1
13381정성태6/25/20233854오류 유형: 869. Fatal Python error: init_fs_encoding: failed to get the Python codec of the filesystem encoding
13380정성태6/24/20233291스크립트: 52. 파이썬 3.x에서의 동적 함수 추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