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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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닷넷 어셈블리 바인딩 - DEVPATH 환경 변수

.NET Framework는 개발자 편의를 위해 DEVPATH 환경 변수를 이용한 어셈블리 바인딩을 제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How to: Locate Assemblies by Using DEVPATH
; https://docs.microsoft.com/ko-kr/dotnet/framework/configure-apps/how-to-locate-assemblies-by-using-devpath

설정 방법은, machine.config 파일에,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2.0.50727\CONFIG\machine.config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4.0.30319\CONFIG\machine.config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64\v2.0.50727\CONFIG\machine.config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64\v4.0.30319\CONFIG\machine.config

developmentMode 노드를 정의하고,

<?xml version="1.0" encoding="UTF-8"?>
<configuration>
    ...[생략]...

    <runtime>
        <developmentMode developerInstallation="true" />
    </runtime>

    ...[생략]...
</configuration>

환경 변수에 DEVPATH를 추가해 어셈블리를 로드할 때 찾아볼 경로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NET Reflector"의 경우 다음과 같은 경로를 전역 환경 변수에 등록해 둡니다.
Variable name: DEVPATH
Variable value: C:\ProgramData\Red Gate\.NET Reflector\DevPath




이게 어떤 효과를 갖는지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볼까요? ^^

우선, ClassLibrary1.dll을 하나 만들고,

using System;

namespace ClassLibrary1
{
    public class Class1
    {
        public void Do()
        {
            Console.WriteLine("DO v1");
        }
    }
}

ConsoleApp1.exe에서 ClassLibrary1.dll을 참조해 사용하면,

using System;

namespace ConsoleApp1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lassLibrary1.Class1 cl = new ClassLibrary1.Class1();
            cl.Do(); // 출력 결과: DO v1
        }
    }
}

당연히 "DO v1"이 출력됩니다. 이제 ClassLibrary1.dll을 DEVPATH로 정의한 폴더(이 글에서는 C:\ProgramData\Red Gate\.NET Reflector\DevPath)에 복사한 후, Do 메서드의 코드를 다음과 같이 변경해 봅니다.

public void Do()
{
    Console.WriteLine("DO v2");
}

이 상태에서 ConsoleApp1.exe를 실행하면 화면에는 여전히 "DO v1"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CLR에서 "ClassLibrary1.dll"을 로드하려고 할 때 로컬 경로에 있는 "ClassLibrary1.dll"을 무시하고 최우선 순위로 DEVPATH의 어셈블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How to: Locate Assemblies by Using DEVPATH" 문서를 보면 왜 이런 우회 방법을 제공하는지 이유가 나옵니다.

Developers might want to make sure that a shared assembly they are building works correctly with multiple applications. Instead of continually putting the assembly in the global assembly cache during the development cycle, the developer can create a DEVPATH environment variable that points to the build output directory for the assembly.


게다가 서명하지 않은 어셈블리의 경우에는 "파일명"만 일치하면 무조건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고, 서명한 어셈블리의 경우에는 "버전"까지는 무시하고 파일명과 공개키 토큰 값만 맞으면 로드하므로 서명한 어셈블리에 대한 테스트가 간편해지게 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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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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