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적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310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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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구현을 추가했습니다.

사실, 귀찮은 것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어느 정도 선에서 광고링크를 달아야 전체적인 웹 사이트의 분위기가 유지될까에 대해서 결정하지 못했었습니다.

처음엔, 광고 패널을 숨기고, 웹 사이트의 상단에 있는 "성태의 .NET & COM 으로..." 타이틀 옆에 "구글 애드센스" 링크를 달아놓고, 그것을 클릭하면 광고 패널을 보여주고 그 이후에 클릭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해당 구현이 "AdSense 코드를 변경하지 마십시오" 에 적용이 되는 것 같아 꽤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음... 어쨌든 이건 좀 아닌 것 같고.

고민 고민하다... ^^; 결국 제가 쓴 토픽이 보여질 때만 광고 패널을 마지막 하단에 노출시켜 놓자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해보니, ... 뭐 있는 듯 없는 듯 ^^ 하군요.

그건 그렇고...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이, 어찌 보면 요즘의 블로그 시대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광고 수단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대개, 블로거들이 운영하는 웹 사이트는 완전히 무료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지요. 그 와중에 "구글 애드센스"는 어쩌면 일종의 기부금(Donation)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Welcome to Shaggy's software-raid page.
; http://members.home.nl/rvandesanden/donate.html

위의 사이트가 운영될 수 있는 외국의 문화가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지요. ^^ (실제로, 위의 사이트에 기부한 사람들의 목록에 보면 2만 달러로 기록된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우와~~~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2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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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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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07-05-01 03시29분
[신영진] 안보여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이쪽에는 안 달아 두신 거였더군요. ㅎㅎ

아직 우리 나라 사람들은 돈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기부나 광고 이야기가 나오면 좀 싫어들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차 나아지겠죠. 블로그 여기저기서 그런 움직임들도 보이는것 같고...

사실 여기서 제가 정성태님의 글을 공짜로 읽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죠.
혁명입니다. ㅎㅎ
[guest]
2007-05-01 04시08분
^^
원래 이곳 토픽에도 달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방식의 문맥 광고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때는 "미팅 사이트" 광고가 나오길래 제거해 버렸습니다. ^^;

구글 측에, 아예 문맥 광고없이 순수하게 IT 분야로만 광고 목록이 나오게 구성할 수 없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없네요. 구글이 영... 성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 저 역시 신영진님의 글을 읽어서 좋습니다. ^^ 최근 영문 블로그도 시작하셨던데...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kevi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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