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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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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독송하던 시점이 아마 지금 프로젝트를 참여하기 2주 전 쯤이었지요. 그 당시에는 본사 출근이라서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잠시 독송을 하곤 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에 들어오면서
출퇴근으로만 4시간 이상이 걸리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출퇴근 시간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제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라는 의미에서 그 시간에 조금씩 금강경을 외워서 이 곳 프로젝트가 끝나는 시점인 10월까지는 모두 외워버릴 것을 다짐했었습니다.
오호... ^^ 예상보다 1달 반 정도 당겨서 외우게 되었습니다.
비록, 깨우침은 외운 것으로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만한 선물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원하는 시간이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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