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Google 검색에서 "I Love Microsoft"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Column: Is It Wrong to Love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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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oltechzone.com/index.php?option=content&task=view&id=1645
Ten things we love about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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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wnloadsquad.com/2005/12/02/ten-things-we-love-about-microsoft/
MS에 대한 "알 수 없는" 감정이... 우리나라만이 아닌 듯하군요.
위와 같은 글들이 있는 거 보면.
하지만... "왜"라는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예전에, 고객 한 분이... "그냥 싫다"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없다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얼마 안 되는 세월 동안 공부해오면서 MS에 대해 느낀 것이 있다면. Microsoft 기업이야말로, 한국인의 정서와 딱 들어맞는 외국 기업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뭐... 일각에서는, "한국적인 관례"의 리베이트를 S/W 쪽(Microsoft)에서는 챙길 것이 없어서, H/W 쪽의 외국계 모 기업을 더 좋아한다고 하던데. 현실이야 어떻든, 그런 걸로 "한국적"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군요.)
"Dynamic Korea"라고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선전하고 있지요. 그런 우리나라에게 있어, "Software" 업계에서의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을 이끄는 그 지칠 줄 모르는 "Microsoft"의 추진력이야 말로 우리와 잘 어울리는 "Microsoft"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젠 좀... 우리도 떳떳하게 말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오늘 밤은... 저라도 마음으로, Microsoft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봅니다.
아울러... 우리 회사인 ^^ ".NETXPERT" 직원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