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missing type specifier - [type] assumed. Note: C++ does not support default-[type]

constexpr 예약어가 없던 시절에는, const 예약어로 상수를 지정하는 경우 .h 파일과 .cpp 파일에 각각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해야 했었습니다.

// .h

extern const int my_var;

// .cpp

const int my_var = 5;

게다가 const 상수 변수라고 해도 이를 배열의 크기로 지정하려고 하면,

void func()
{
   int arr[my_var];
}

다음과 같은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C4430   missing type specifier - int assumed. Note: C++ does not support default

C2144   syntax error : 'int' should be preceded by ';'

이 때문에 const 상수 변수를 어쩔 수 없이 #define 매크로로 정의를 바꿔야만 했는데요.

이 문제가 constexpr 하나로 모두 해결이 됩니다. 정의는 단순하게 .h 파일에 하나만 유지해주면 되고,

// .h

constexpr int my_var = 5;

컴파일 타임에 평가가 되는 것이므로 배열의 크기 지정으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군요, Visual Studio 2015에 내장된 Visual C++ 컴파일러는 분명히 constexpr을 지원하는데도 여전히 다음과 같은 컴파일 오류만 발생합니다.

C4430   missing type specifier - int assumed. Note: C++ does not support default

C2144   syntax error : 'int' should be preceded by ';'

원인을 찾았는데, ^^; "Platform Toolset"의 지정을 "Visual Studio 2013 - Windows XP (v120_xp)"로 설정한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Visual Studio 2015 - Windows XP (v140_xp)"로 지정하니,

xp_v120_constexpr_1.png

정상적으로 컴파일이 되었습니다. ^^ (CTP 시절의 문제 때문에 v140_xp로 지정하지 않았던 것인데 정식 버전에서는 다행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3/2016]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101정성태1/5/202011096.NET Framework: 876. C# - PEB(Process Environment Block)를 통해 로드된 모듈 목록 열람
12100정성태1/3/20209127.NET Framework: 875. .NET 3.5 이하에서 IntPtr.Add 사용
12099정성태1/3/202011412디버깅 기술: 151. Windows 10 - Process Explorer로 확인한 Handle 정보를 windbg에서 조회 [1]
12098정성태1/2/202011014.NET Framework: 874. C# - 커널 구조체의 Offset 값을 하드 코딩하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 [3]
12097정성태1/2/20209571디버깅 기술: 150. windbg - Wow64, x86, x64에서의 커널 구조체(예: TEB) 구조체 확인
12096정성태12/30/201911578디버깅 기술: 149. C# - DbgEng.dll을 이용한 간단한 디버거 제작 [1]
12095정성태12/27/201912922VC++: 135. C++ - string_view의 동작 방식
12094정성태12/26/201911086.NET Framework: 873. C# - 코드를 통해 PDB 심벌 파일 다운로드 방법
12093정성태12/26/201911130.NET Framework: 872. C# - 로딩된 Native DLL의 export 함수 목록 출력파일 다운로드1
12092정성태12/25/201910535디버깅 기술: 148. cdb.exe를 이용해 (ntdll.dll 등에 정의된) 커널 구조체 출력하는 방법
12091정성태12/25/201912071디버깅 기술: 147. pdb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symchk.exe 실행에 필요한 최소 파일 [1]
12090정성태12/24/201910700.NET Framework: 871. .NET AnyCPU로 빌드된 PE 헤더의 로딩 전/후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12089정성태12/23/201911420디버깅 기술: 146. gflags와 _CrtIsMemoryBlock을 이용한 Heap 메모리 손상 여부 체크
12088정성태12/23/201910397Linux: 28. Linux - 윈도우의 "Run as different user" 기능을 shell에서 실행하는 방법
12087정성태12/21/201910868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6정성태12/20/201912907디버깅 기술: 144. windbg - Marshal.FreeHGlobal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85정성태12/20/201910602오류 유형: 586.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두 번째 이야기 [1]
12084정성태12/19/201911250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3정성태12/17/201912518Linux: 27. linux - lldb를 이용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메모리 덤프 분석 방법 [2]
12082정성태12/17/201912378오류 유형: 585. lsof: WARNING: can't stat() fuse.gvfsd-fuse file system
12081정성태12/16/201914102개발 환경 구성: 465. 로컬 PC에서 개발 중인 ASP.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을 다른 PC에서도 접근하는 방법 [5]
12080정성태12/16/201912038.NET Framework: 870. C# - 프로세스의 모든 핸들을 열람
12079정성태12/13/201913233오류 유형: 584. 원격 데스크톱(rdp) 환경에서 다중 또는 고용량 파일 복사 시 "Unspecified error" 오류 발생
12078정성태12/13/201913186Linux: 26.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덤프 방법 [3]
12077정성태12/13/201912682Linux: 25. 자주 실행할 명령어 또는 초기 환경을 "~/.bashrc" 파일에 등록
12076정성태12/12/201910913디버깅 기술: 142.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 배포 방법에 따른 차이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