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Visual Studio 2013/2015 - Ceemple OpenCV 확장을 이용한 웹캠 영상 출력

AForge.NET으로도 해봤지만,

C# - AForge.NET을 이용한 웹캠 영상 출력
; https://www.sysnet.pe.kr/2/0/11085

이번에는 아래의 OpenCV 한글 강좌를 통해 알게 된,

OpenCV Lecture -1. introduce (3) 
; https://youtu.be/9KgfJsy2lZk?list=PLvX6vpRszMkye9Zj16aG9J063A9rBfBj2

Visual Studio를 위한 Ceemple OpenCV 확장을 이용해 C++로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

Ceemple OpenCV
; https://visualstudiogallery.msdn.microsoft.com/00ebd33e-c7c6-4a02-9466-b619b5eddfb5

하지만 아쉽게도 Visual Studio 2013까지만 지원합니다.

어쨌든 이걸 설치하면 OpenCV 관련해서 복잡하게 이거저거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 설치 폴더는 "C:\Ceemple\OpenCV4VS"이고 그 안에 OpenCV 바이너리 및 Visual Studio 용 예제 프로젝트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bin 폴더에 있는 DLL들은 기본적으로 64비트로 빌드되어 있고 포함하는 OpenCV는 3.0이라고 합니다. (현재 3.1까지 나왔습니다.)




"Ceemple OpenCV" 확장에 보면 예제가 이미지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대로 한번 실습해 보겠습니다. ^^

Ceemple을 설치하면 "Visual C++" 프로젝트 템플릿으로 "Ceemple OpenCV Projec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선택해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다음과 같이 코딩을 이미 포함하는 프로젝트가 만들어집니다. (즉, 프로젝트 생성하는 거 외에 전혀 할 일이 없습니다.)

#nclude "opencv2/opencv.hpp"

using namespace cv;

int main(int, char)
{
    VideoCapture cap(0); // open the default camera
    if (!cap.isOpened()) // check if we succeeded
        return -1;
    Mat edges;
    namedWindow("edges", 1);
    for (;;)
    {
        Mat frame;
        cap >> frame; // get a new frame from camera
        cvtColor(frame, edges, CV_BGR2GRAY);
        GaussianBlur(edges, edges, Sze(7, 7), 1.5, 1.5);
        Canny(edges, edges, 0, 30, 3);
        imshow("edges", edges);
        if (waitKey(30) >= 0)
            break;
    }
    // the camera will be deinitialized automatically in VideoCapture destructor
    return 0;
}

소스 코드 보시면... 감이 딱 옵니다. ^^ 카메라 영상을 받아서 무한 루프를 돌며 "edges"라고 명명된 윈도우에 Gray 처리 + GaussianBlur + Canny edge 검출기를 거친 영상을 출력합니다.




Visual Studio 2015에서 Ceemple을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2013에서 만든 프로젝트를 가져오기 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Visual Studio 2013 + Ceemple OpenCV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만든 C++ 프로젝트를 Visual Studio 2015만 설치된 컴퓨터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Ceemple 설치 파일이 시스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선, Ceemple OpenCV가 설치된 "C:\Ceemple\OpenCV4VS" 폴더를 Visual Studio 2015가 설치된 컴퓨터에 그대로 복사합니다. 그다음, 환경 변수에 다음의 값을 등록합니다.

이름: Opencv4VS
값: C:\Ceemple\OpenCV4VS

이렇게까지만 하면 빌드에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실행 시 OpenCV 관련 DLL들이 없어 오류가 발생하는데요. 이 부분은 필요한 것들만 프로젝트의 EXE 출력 폴더에 복사해 주면 됩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속성 창의 "Build Events" / "Post-Build Event"에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걸어줍니다.

ceemple_vs2015_1.png

robocopy %Opencv4VS%\bin $(TargetDir)
exit 0

Ceemple 확장을 설치한 경우에는 DLL 의존성 문제를 PATH 환경 변수에 "C:\Ceemple\OpenCV4VS\bin" 경로를 등록하는 것으로 해결하지만 결국 바이너리를 배포해야 할 때는 exe 파일과 함께 있는 것이 좋으므로 제 경우에 위와 같이 빌드 이벤트를 걸어주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정리해 보면, Ceemple이 해주는 것은 Visual Studio 2013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템플릿과 "Opencv4VS", "PATH" 환경 변수에 각각 "C:\Ceemple\OpenCV4VS", "C:\Ceemple\OpenCV4VS\bin" 경로를 추가 등록하는 정도입니다.

끝!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7/2016]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98정성태12/18/20224807.NET Framework: 2080. C# - 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처리 없이 XmlSerializer 생성자를 예외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파일 다운로드1
13197정성태12/17/20224608.NET Framework: 2079. .NET Core/5+ 환경에서 XmlSerializer 사용 시 System.IO.FileNotFoundException 예외 발생하는 경우파일 다운로드1
13196정성태12/16/20224816.NET Framework: 2078. .NET Core/5+를 위한 SGen(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사용법
13195정성태12/15/20225298개발 환경 구성: 655. docker - bridge 네트워크 모드에서 컨테이너 간 통신 시 --link 옵션 권장 이유
13194정성태12/14/20225409오류 유형: 833. warning C4747: Calling managed 'DllMain': Managed code may not be run under loader lock파일 다운로드1
13193정성태12/14/20225508오류 유형: 832. error C7681: two-phase name lookup is not supported for C++/CLI or C++/CX; use /Zc:twoPhase-
13192정성태12/13/20225563Linux: 55. 리눅스 - bash shell에서 실수 연산
13191정성태12/11/20226464.NET Framework: 2077. C# - 직접 만들어 보는 SynchronizationContext파일 다운로드1
13190정성태12/9/20226952.NET Framework: 2076. C# - SynchronizationContext 기본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189정성태12/9/20227826오류 유형: 831. Visual Studio - Windows Forms 디자이너의 도구 상자에 컨트롤이 보이지 않는 문제
13188정성태12/9/20226411.NET Framework: 2075. C# - 직접 만들어 보는 TaskScheduler 실습 (SingleThreadTaskScheduler)파일 다운로드1
13187정성태12/8/20226347개발 환경 구성: 654. openssl - CA로부터 인증받은 새로운 인증서를 생성하는 방법 (2)
13186정성태12/6/20224897오류 유형: 831. The framework 'Microsoft.AspNetCore.App', version '...' was not found.
13185정성태12/6/20225864개발 환경 구성: 653. Windows 환경에서의 Hello World x64 어셈블리 예제 (NASM 버전)
13184정성태12/5/20225055개발 환경 구성: 652. ml64.exe와 link.exe x64 실행 환경 구성
13183정성태12/4/20225073오류 유형: 830. MASM + CRT 함수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컴파일 오류 정리
13182정성태12/4/20225796Windows: 217. Windows 환경에서의 Hello World x64 어셈블리 예제 (MASM 버전)
13181정성태12/3/20225192Linux: 54. 리눅스/WSL - hello world 어셈블리 코드 x86/x64 (nasm)
13180정성태12/2/20225271.NET Framework: 2074. C# - 스택 메모리에 대한 여유 공간 확인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79정성태12/2/20224610Windows: 216. Windows 11 - 22H2 업데이트 이후 Terminal 대신 cmd 창이 뜨는 경우
13178정성태12/1/20225147Windows: 215. Win32 API 금지된 함수 - IsBadXxxPtr 유의 함수들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파일 다운로드1
13177정성태11/30/20225838오류 유형: 829. uwsgi 설치 시 fatal error: Python.h: No such file or directory
13176정성태11/29/20224702오류 유형: 828. gunicorn -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flask'
13175정성태11/29/20226536오류 유형: 827. Python -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html5lib' from 'pip._vendor'
13174정성태11/28/20224969.NET Framework: 2073. C# - VMMap처럼 스택 메모리의 reserve/guard/commit 상태 출력파일 다운로드1
13173정성태11/27/20225731.NET Framework: 2072. 닷넷 응용 프로그램의 스레드 스택 크기 변경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