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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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or 환경 구성 후 빌드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오호~~~ Blazor가 이제 Preview 단계까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Blazor와 C#으로 풀스택 웹 개발하기
; https://www.popit.kr/blazor%EC%99%80-c%EC%9C%BC%EB%A1%9C-%ED%92%80%EC%8A%A4%ED%83%9D-%EC%9B%B9-%EA%B0%9C%EB%B0%9C%ED%95%98%EA%B8%B0/

Learn Blazor
; https://learn-blazor.com/getting-started/

위의 글에서 너무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할 이야기가 없군요. ^^ 어쨌든 저도 개발 환경을 구성해봤습니다. 일단, .NET Core 2.1은 이미 설치되어 있고,

C:\>dotnet --list-sdks
1.0.4 [C:\Program Files (x86)\dotnet\sdk]
2.0.0 [C:\Program Files (x86)\dotnet\sdk]
2.1.300 [C:\Program Files (x86)\dotnet\sdk]

Visual Studio 2017은 당연히 설치되어 있으니 Blazor 언어 서비스 확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ASP.NET Core Blazor Language Services
;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aspnet.blazor

이제부터 Visual Studio에서 생성하는 "ASP.NET Core Web Application"에서는 "Blazor"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냥 선택하고 무조건 F5 빌드해 실행해 보면 Blazor의 매력에 금방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나저나 빌드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업데이트 2018-10-16: Blazor 설치 후 Web Application 프로젝트들의 빌드 속도가 느려집니다.) 1분이 넘게 걸리는데 빠르게 UI를 변경하고 테스트하게 되는 Web Application의 성격상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그래도 혹시나 해서 검색했더니 다행히 우회 방법이 있습니다. csproj에 다음과 같이,

<Project Sdk="Microsoft.NET.Sdk.Web">

    <PropertyGroup>
        <TargetFramework>netstandard2.0</TargetFramework>
        <RunCommand>dotnet</RunCommand>
        <RunArguments>blazor serve</RunArguments>
        <LangVersion>7.3</LangVersion>
        <UseRazorBuildServer>false</UseRazorBuildServer>
    </PropertyGroup>

    <ItemGroup>
        <PackageReference Include="Microsoft.AspNetCore.Blazor.Browser" Version="0.5.1" />
        <PackageReference Include="Microsoft.AspNetCore.Blazor.Build" Version="0.5.1" />
        <DotNetCliToolReference Include="Microsoft.AspNetCore.Blazor.Cli" Version="0.5.1" />
    </ItemGroup>

</Project>

UseRazorBuildServer 속성을 false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Slow build time - 1m 16s to build sample Blazor app 
; https://github.com/aspnet/Blazor/issues/1019

음... 이젠 다시 개발할만한 환경이다 싶은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

Web Assembly는 현재 Internet Explorer는 지원하지 않지만 Edge와 Chrome에서 동작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현실적으로 사용할만한 수준까지 되었으니 이 시점에서 한 번쯤 그 가능성을 점쳐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그 외에 처음 개발 환경 구성하고 빌드했을 때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Rebuild All started: Project: RemoteDevice, Configuration: Debug Any CPU ------
!+!+!+!+!+!+!+!+!+!+!+!+!+!+!+!+!+!+!+!+!+!+!+!+!+!+!+!+!+!+!+!+!+!+!+!+-
[System.Collections.Generic.KeyNotFoundException: key
   at Microsoft.VisualStudio.Utilities.PropertyCollection.GetProperty(Object key)
   at ExtentionViewShaderListener.ExtensionlessViewCreationListener.Microsoft.VisualStudio.Text.Editor.IWpfTextViewCreationListener.TextViewCreated(IWpfTextView textView)]
!+!+!+!+!+!+!+!+!+!+!+!+!+!+!+!+!+!+!+!+!+!+!+!+!+!+!+!+!+!+!+!+!+!+-
...[생략]...
========== Rebuild All: 1 succeeded, 0 failed, 0 skipped ==========

무시하고 다시 빌드하시면 됩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0/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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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18-10-04 12시56분
[정환] Blazor를 보니 브라우저 임베디드 스마트클라이언트가 생각나네요... 대단하네요.
[guest]
2022-04-15 09시28분
HACC (HTML5 ANSI Console Canvas) - Blazor WebAssembly component to enable console code to run in a browser
; https://github.com/Blazor-Console/HACC

기존 크롬 익스텐션을 블레이저 웹어셈블리로 이전하기
; https://blog.aliencube.org/ko/2022/07/08/lift-and-shift-existing-chrome-extension-to-blazor-wasm/

기존 크롬 익스텐션을 블레이저 웹어셈블리로 이전하기 #2
; https://blog.aliencube.org/ko/2022/07/20/lift-and-shift-existing-chrome-extension-to-blazor-wasm-2/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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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riterDateCnt.TitleFile(s)
1345정성태9/10/201239927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32586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6399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30550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40265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32349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4987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6]
1338정성태9/4/201236755.NET Framework: 335. C# - (핸들을 이용하여) 모든 열린 파일을 열람 [6]파일 다운로드1
1337정성태8/30/201226393Phone: 7. 디버거로 실습해 보는 윈도우 폰의 Tombstone 상태파일 다운로드1
1336정성태8/30/201243683.NET Framework: 334. 스레드 비정상 종료로 발생하는 CLOSE_WAIT 소켓 상태 [2]파일 다운로드1
1335정성태8/30/201233331Windows: 59. Hyper-V Internal 네트워크 VM의 인터넷 접속
1334정성태8/29/201252746.NET Framework: 333. 코드로 재현하는 소켓 상태(FIN_WAIT1, FIN_WAIT2, TIME_WAIT, CLOSE_WAIT, LAST_WAIT) [6]
1333정성태8/27/201255862개발 환경 구성: 164. system32 폴더에 있는 파일의 권한 조정 [2]
1332정성태8/23/201227429Team Foundation Server: 48. TFS - Team Project Collection 이전하는 방법
1331정성태8/23/201230997오류 유형: 162. Database '...' already exists. Choose a different database name. (Microsoft SQL Server, Error: 1801)
1330정성태8/22/201231633Team Foundation Server: 47. 5인 이내의 팀, 또는 개인 로컬 소스 관리를 위한 무료 TFS Express
1329정성태8/21/201227115오류 유형: 161. Azure - Storage 삭제가 안되는 경우 [1]
1328정성태8/20/201237706개발 환경 구성: 163. IIS 7 - "MIME Types" 설정 아이콘이 없는 경우
1327정성태8/19/201242702Windows: 58. Windows 8 정식 버전을 설치해 보고... [14]
1326정성태8/19/201228527오류 유형: 160. Visual Studio 2010 Team Explorer 설치 오류
1325정성태8/15/201228508개발 환경 구성: 162. 닷넷 개발자가 컴파일해 본 리눅스
1324정성태8/15/201230040.NET Framework: 332. 함수형 언어의 코드가 그렇게 빠를까? [4]파일 다운로드1
1323정성태8/4/201232197.NET Framework: 331. C# - 클래스 안에 구조체를 포함하는 경우 발생하는 dynamic 키워드의 부작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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