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 - 폴더 경로 문자열에서 "..", "." 표기를 고려한 최종 문자열을 얻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예전에 다음의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C# - 폴더 경로 문자열에서 "..", "." 표기를 고려한 최종 문자열을 얻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808

그래서 Path.GetFullPath나 Uri 타입의 LocalPath를 이용하면 ".", ".." 경로를 정규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닉스 계열의 경로에 대해서는 반환을 잘 하지 못합니다. 가령 다음과 같은 문자열이 있을 때,

string txt = "/home/tester/bin/x64/Debug/../test.conf";

Path.GetFullPath나 Uri 타입을 사용하면 결과가 이렇게 나옵니다.

Path.GetFullPath
    C:\home\tester\bin\x64\test.conf

Uri.LocalPath - 예외 발생
    System.UriFormatException: Invalid URI: The format of the URI could not be determined.
       at System.Uri.CreateThis(String uri, Boolean dontEscape, UriKind uriKind)
       at System.Uri..ctor(String uriString)
       ...[생략]...

물론, 위의 결과는 윈도우에서 실행했을 때입니다. Linux에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규화된 경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Path.GetFullPath
    /home/tester/bin/x64/test.conf

Uri.LocalPath
    /home/tester/bin/x64/test.conf

그래도 가끔은 윈도우 환경에서 리눅스 경로를 함께 다뤄야 할 수도 있는데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만들어야지. ^^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IO;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txt = "/home/tester/bin/x64/Debug/../test.conf";

        NoException(Path.GetFullPath, txt);
        NoException((path) => new Uri(path).LocalPath, txt);
        NoException(NormalizePath, txt);
    }

    private static void NoException(Func<string, string> normalizePath, string path)
    {
        try
        {
            Console.WriteLine(normalizePath(path));
        }
        catch (Exception e)
        {
            Console.WriteLine(e.ToString());
        }

        Console.WriteLine();
    }

    internal static string NormalizePath(string path)
    {
        List<string> pathList = new List<string>();
        string[] parts = path.Split(new char[] { '/', '\\' }, StringSplitOptions.None);

        foreach (string part in parts)
        {
            if (part == ".")
            {
                continue;
            }

            if (part == ".." && pathList.Count >= 1)
            {
                pathList.RemoveAt(pathList.Count - 1);
                continue;
            }

            pathList.Add(part);
        }

        return string.Join('/'.ToString(), pathList.ToArray());
    }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22/2019]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326정성태10/15/201718613.NET Framework: 690. coreclr 소스코드로 알아보는 .NET 4.0의 모듈 로딩 함수 [1]
11325정성태10/14/201719424.NET Framework: 689. CLR 4.0 환경에서 DLL 모듈의 로드 주소(Base address) 알아내는 방법
11324정성태10/13/201721003디버깅 기술: 101. windbg - "*** WARNING: Unable to verify checksum for" 경고 없애는 방법
11322정성태10/13/201718514디버깅 기술: 100. windbg - .NET 4.0 응용 프로그램의 Main 메서드에 Breakpoint 걸기
11321정성태10/11/201720058.NET Framework: 688. NGen 모듈과 .NET Profiler
11320정성태10/11/201720873.NET Framework: 687. COR_PRF_USE_PROFILE_IMAGES 옵션과 NGen의 "profiler-enhanced images" [1]
11319정성태10/11/201728423.NET Framework: 686. C# - string 배열을 담은 구조체를 직렬화하는 방법
11318정성태10/7/201721112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1]
11317정성태10/4/201726282VC++: 120. std::copy 등의 함수 사용 시 _SCL_SECURE_NO_WARNINGS 에러 발생
11316정성태9/30/201724291디버깅 기술: 99. (닷넷) 프로세스(EXE)에 디버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 방법 [4]
11315정성태9/29/201740346기타: 68. "시작하세요! C# 6.0 프로그래밍: 기본 문법부터 실전 예제까지"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C# 7.0/7.1 추가 문법 PDF [8]
11314정성태9/28/201722102디버깅 기술: 98.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닷넷 버전 확인하는 방법
11313정성태9/25/201719474디버깅 기술: 97. windbg - 메모리 덤프로부터 DateTime 형식의 값을 알아내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12정성태9/25/201722576.NET Framework: 685. C# - 구조체(값 형식)의 필드를 리플렉션을 이용해 값을 바꾸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11정성태9/20/201716949.NET Framework: 684. System.Diagnostics.Process 객체의 명시적인 해제 권장
11310정성태9/19/201720537.NET Framework: 683. WPF의 Window 객체를 생성했는데 GC 수집 대상이 안 되는 이유 [3]
11309정성태9/13/201718551개발 환경 구성: 335. Octave의 명령 창에서 실행한 결과를 복사하는 방법
11308정성태9/13/201719625VS.NET IDE: 121.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일부 텍스트 파일을 무조건 메모장으로만 여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11307정성태9/13/201722157오류 유형: 421. System.Runtime.InteropServices.SEHException - 0x80004005
11306정성태9/12/201720218.NET Framework: 682. 아웃룩 사용자를 위한 중국어 스팸 필터 Add-in
11305정성태9/12/201721703개발 환경 구성: 334. 기존 프로젝트를 Visual Studio를 이용해 Github의 신규 생성된 repo에 올리는 방법 [1]
11304정성태9/11/201718815개발 환경 구성: 333. 3ds Max를 Hyper-V VM에서 실행하는 방법
11303정성태9/11/201722135개발 환경 구성: 332. Inno Setup 파일의 관리자 권한을 제거하는 방법
11302정성태9/11/201718309개발 환경 구성: 331. SQL Server Express를 위한 방화벽 설정
11301정성태9/11/201717189오류 유형: 420. SQL Server Express 연결 오류 - A network-related or instance-specific error occurred while establishing a connection to SQL Server.
11300정성태9/10/201721199.NET Framework: 681. dotnet.exe - run, exec, build, restore, publish 차이점 [3]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