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3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281. Shader 강좌와 함께 배워보는 XNA Framework (1) - 기초 프로그램 구조
; https://www.sysnet.pe.kr/2/0/1196

.NET Framework: 282. Shader 강좌와 함께 배워보는 XNA Framework (2) - RenderMonkey의 Shader/Model 파일 연동
; https://www.sysnet.pe.kr/2/0/1197

.NET Framework: 285. Shader 강좌와 함께 배워보는 XNA Framework (3) - 텍스처 매핑 예제
; https://www.sysnet.pe.kr/2/0/1206




Shader 강좌와 함께 배워보는 XNA Framework (3) - 텍스처 매핑 예제


지난번 글에 이어서.

Shader 강좌와 함께 배워보는 XNA Framework (2) - RenderMonkey의 Shader/Model 파일 연동
; https://www.sysnet.pe.kr/2/0/1197

역시나 처음으로 "texture mapping"이라는 것도 해보게 되는군요. ^^

[포프의 쉐이더 입문강좌] 03. 텍스처매핑 Part 1 
; http://kblog.popekim.com/2011/12/03-part-1.html

[포프의 쉐이더 입문강좌] 03. 텍스처매핑 Part 2 
; http://kblog.popekim.com/2011/12/03-part-2.html

위에서 "Part 1"의 실습을 하면 RenderMonkey 도구의 "Vertex Shader" 코드만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결과물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Part 2" 강좌의 초입에 나오는 "Pixel Shader" 코드를 마저 입력해 주어야 컴파일이 성공하고 "Stream Mapping"까지 완료해야만 정상적인 지구본 모양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ch3_texture_mapping_1.png

그렇게 렌더몽키 실습이 완료되었으면 본격적으로 XNAFramework 예제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우선, 새롭게 실습한 RenderMonkey의 결과물을 각각 Sphere.x와 TextureMapping.fx 파일로 저장하고 TextureMapping의 원본으로 사용된 이미지 earth.jpg도 렌더몽키의 설치 디렉토리로부터(보통, C:\Program Files (x86)\AMD\RenderMonkey 1.82\Examples\Media\Textures) 복사해서 XNAMFramework 프로젝트에 복사합니다.

코드는 지난번의 예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변경해 볼 텐데요.

WindowsGame1Content 프로젝트에 있는 기존 .x, .fx 자원을 삭제하고 새롭게 Sphere.x, TextureMapping.fx, earth.jpg 파일을 추가해 준 후 코드에 적용해 주는데, Sphere.x와 TextureMapping.fx는 기존 코드에 이미 Model/Effect 타입으로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이름만 바꿔주면 되고, earth.jpg 파일에 대해서는 Texture 타입으로 로드를 해줍니다.

Model _earthModel;
Effect _textureMappingShader;
Texture _earthTexture;

protected override void LoadContent()
{
    spriteBatch = new SpriteBatch(GraphicsDevice);

    _spriteFont = Content.Load<SpriteFont>("Font");
    _earthModel = Content.Load<Model>("Sphere");
    _textureMappingShader = Content.Load<Effect>("TextureMapping");
    _earthTexture = Content.Load<Texture>("Earth");
}

마지막으로 _earthTexture 자원을 _textureMappingShader에 연결하는 코드를 넣어주면 끝입니다.

protected override void Draw(GameTime gameTime)
{
    GraphicsDevice.Clear(Color.CornflowerBlue);

    _matView = Matrix.CreateLookAt(new Vector3(0, 0, -200), new Vector3(0, 0, 0), new Vector3(0, 1, 0));
    _matProjection = Matrix.CreatePerspectiveFieldOfView(FOV, ASPECT_RATIO, NEAR_PLANE, FAR_PLANE);
    _matWorld = Matrix.Identity;

    _textureMappingShader.Parameters["gWorldMatrix"].SetValue(_matWorld);
    _textureMappingShader.Parameters["gViewMatrix"].SetValue(_matView);
    _textureMappingShader.Parameters["gProjectionMatrix"].SetValue(_matProjection);
    _textureMappingShader.Parameters["DiffuseMap_Tex"].SetValue(_earthTexture);

    ... [생략] ...
    base.Draw(gameTime);
}

이제 빌드하고 실행하면 ^^ 정상적으로 지구본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Part 2 강좌를 보면 지구본을 돌려주는 효과를 내도록 코드를 추가하고 있는데요. XNA에서도 다음과 같이 _matWorld 코드를 초기화하도록 변경해 주면 됩니다.

float _rotationY = 0.0f;

protected override void Draw(GameTime gameTime)
{
    GraphicsDevice.Clear(Color.CornflowerBlue);

    _matView = Matrix.CreateLookAt(new Vector3(0, 0, -200), new Vector3(0, 0, 0), new Vector3(0, 1, 0));
    _matProjection = Matrix.CreatePerspectiveFieldOfView(FOV, ASPECT_RATIO, NEAR_PLANE, FAR_PLANE);

    _rotationY += 0.4f * PI / 180.0f;
    if (_rotationY > 2 * PI)
    {
        _rotationY -= 2 * PI;
    }

    _matWorld = Matrix.CreateRotationY(_rotationY);

    ... [생략] ...
}

다시 F5 키를 눌러서 실행하면, ^^ 와~~~ 지구본이 정말로 회전합니다.

ch3_texture_mapping_2.png

첨부된 파일은 위의 코드를 포함한 예제 프로젝트입니다.




참고로, 위의 글을 읽다 보면 UV 좌표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생소해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잘 설명된 글이 있습니다.

각종 3D 좌표 체계 정리
; http://bklist.egloos.com/tag/UV좌표/page/1
(위의 글을 보면, DirectX와 OpenGL의 z 좌표값이 반대로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 편하게 좀... 저런 건 맞춰주면 좋지 않았을까요? ^^;)

어쨌든 ^^ 잘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가랑비에 옷 젖듯 배워나가는 것도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제 경우에 RenderMonkey 작업 시에 빌드를 했을 때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해서 애를 먹었습니다.

Compiling vertex shader API(D3D) /../TextureMapping/Pass 0/Vertex Shader/
COMPILE ERROR: API(D3D) /../TextureMapping/Pass 0/Vertex Shader/ c:\program files (x86)\amd\rendermonkey 1.82\memory(17,11): error X3000: invalid target or usage string RENDERING ERROR(s):
Vertex shader 'Vertex Shader' failed to compile in pass 'Pass 0'. See Output window for details


처음엔 에러가 발생했다는 것만으로 당황해서 어찌할 줄 몰랐는데 "COMPILE ERROR"에 보면 (17,11)이라고 라인 수가 17에서 "invalid target or usage string"에 해당하는 오류가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1: float4x4 gWorldMatrix;
02: float4x4 gViewMatrix;
03: float4x4 gProjectionMatrix;
04: 
05: struct VS_INPUT
06: {
07:    float4 mPosition : POSITION;
08:    float2 mTexCoord : TEXCOORD0;
09: };
10: 
11: struct VS_OUPUT
12: {
13:    float4 mPosition : POSITION;
14:    float2 mTexCoord : TEXCOORD0;
15: };
16: 
17: VS_OUTPUT vs_main(VS_INPUT Input)
18: {

VS_OUTPUT으로 되어 있는데, 11행에 보면 VS_OUPUT으로 실수했기 때문에 그런 에러가 발생한 것입니다. 나름, 오류가 발생한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RenderMonkey의 컴파일 오류에 당황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6정성태12/12/201230946디버깅 기술: 53.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네이티브 DLL을 추출하는 방법 [1]
1385정성태12/12/201226384디버깅 기술: 52. Windbg - The version of SOS does not match the version of CLR you are debugging.
1384정성태12/12/201231093개발 환경 구성: 178. System32 폴더의 64비트 DLL을 32비트 Depends.exe에서 보는 방법
1383정성태12/10/201227075개발 환경 구성: 177. 기업용 메신저를 위한 Office Communicator Server 2007 설치 [1]
1382정성태12/8/201229736개발 환경 구성: 176. WebPagetest 서버 - 설치 및 테스트
1381정성태12/5/201228483.NET Framework: 347. C# - 프로세스(EXE) 수준의 Singleton 개체 생성 [2]파일 다운로드1
1380정성태11/28/201238451.NET Framework: 346. 닷넷 개발자에게 Node.js의 의미 [17]
1379정성태11/26/201231837.NET Framework: 345. C# 부호(+, -)에 대한 비트 변환 [1]
1378정성태11/22/201232849Java: 14. 안드로이드 - Hello World 실습 [7]
1377정성태11/19/201226463.NET Framework: 344. 닷넷 프로파일러 - ICorProfilerInfo::GetILFunctionBody 함수 버그
1376정성태11/15/201231591디버깅 기술: 51. 닷넷 응용 프로그램에서 특정 예외가 발생했을 때 풀 덤프 받는 방법 [6]
1375정성태11/15/201227313디버깅 기술: 50. windbg의 mscordacwks DLL 로드 문제 - 두 번째 이야기
1374정성태11/13/201225324개발 환경 구성: 175. Visual Studio의 "Extension Manager"에서 설치된 구성 요소들의 제거 버튼이 비활성화되었다면!
1373정성태11/13/201225865.NET Framework: 343. VB.NET 어셈블리의 .NET Reflector 소스 코드를 분석할 때 알아두면 좋은 사항
1372정성태11/1/2012120578Windows: 67. 64비트 윈도우에서 Internet Explorer 10이 항상 64비트로만 실행된다면? [57]
1371정성태10/31/201228559.NET Framework: 342. Python의 zip과 with 문 context를 C#과 비교하면. [3]파일 다운로드1
1370정성태10/31/201223542VS.NET IDE: 75. Visual Studio - "Active Solution Platform" 변경을 툴바에서 하는 방법
1369정성태10/31/201236788개발 환경 구성: 174. 윈도우에서 Mono 개발 환경 구성 [4]
1368정성태10/31/201228341개발 환경 구성: 173. Windows Phone SDK 8.0 설치
1367정성태10/30/201235900개발 환경 구성: 172. IIS 7.5부터 지원되는 웹 사이트 자동 시작 모드 [1]
1366정성태10/24/201227345개발 환경 구성: 171. GTK+를 윈도우 환경에 수작업 설치
1365정성태10/24/201226148개발 환경 구성: 170. 우분투 데스크톱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2]
1364정성태10/19/201222727Windows: 66. Hyper-V 2012에서 별도의 네트워크 카드를 이용한 Live Migration
1363정성태10/16/201230255개발 환경 구성: 169. Objective-C의 대안 - Xamarin의 Mono를 이용한 C# iOS 개발 환경 [2]
1362정성태10/16/201230517개발 환경 구성: 168. 우분투 서버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1361정성태10/12/201223883.NET Framework: 341. .NET COM+ 를 Managed/Native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호출했을 때의 콜 스택 비교 [4]파일 다운로드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