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178. windbg - 디버그 시작 시 스크립트 실행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210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7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319.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 https://www.sysnet.pe.kr/2/0/11227

디버깅 기술: 96. windbg - 풀 덤프에 포함된 모든 닷넷 모듈을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97

디버깅 기술: 103. windbg - .NET 4.0 이상의 환경에서 모든 DLL에 대한 심벌 파일을 로드하는 파이썬 스크립트
; https://www.sysnet.pe.kr/2/0/11331

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 https://www.sysnet.pe.kr/2/0/12084

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 https://www.sysnet.pe.kr/2/0/12087

디버깅 기술: 178. windbg - 디버그 시작 시 스크립트 실행
; https://www.sysnet.pe.kr/2/0/12472

개발 환경 구성: 621.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2)
; https://www.sysnet.pe.kr/2/0/12899




windbg - 디버그 시작 시 스크립트 실행

windbg를 사용하다 보면 x86/x64 구분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pykd 확장만 해도,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 https://www.sysnet.pe.kr/2/0/11227

x86과 x64 DLL로 나뉘기 때문에 로컬에 다음과 같이 구분해서 저장하게 되는데,

  • c:\temp\x64\pykd.dll
  • c:\temp\x86\pykd.dll

이로 인해 해당 확장을 로드할 때마다 일일이 경로를 적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load c:\temp\x64\pykd.dll

물론, 기본 확장 경로에 x64와 x86이 구분되는 경로가 있으므로 그곳을 활용하면 ".load pykd.dll"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게 좀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가령 %PROGRAMFILES% 하위에 있는 경로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해 복사가 좀 불편한 면이 있고, %PATH%의 경우는 x86/x64 구분이 없으므로 어느 한쪽 플랫폼으로 맞춰 놓으면 이후 다른 플랫폼을 위한 windbg 실행 시 마찬가지의 불편함이 생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indbg의 명령행 옵션 중 "-c"를 이용해 단축 아이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x64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64\windbg.exe" -c ".extpath+ c:\wext\x64"

// x86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86\windbg.exe" -c ".extpath+ c:\wext\x86"




그런데, 하다 보면 명령어를 더 실행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관리가 편한 스크립트 파일을 하나 만들어 두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이 만들어 두고,

$$ c:\wext\dbgscript.x64.txt // windbg 스크립트에 주석은 '$$'로 시작

.extpath+ d:\wext\x64
.loadby sos clr

$$ c:\wext\dbgscript.x86.txt // windbg 스크립트에 주석은 '$$'로 시작

.extpath+ d:\wext\x86
.loadby sos clr

windbg 실행을 위한 단축 아이콘에 -c 옵션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x64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64\windbg.exe" -c "$$>a< d:\\settings\\dbgscript.x64.txt"

// x86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86\windbg.exe" -c "$$>a< d:\\settings\\dbgscript.x86.txt"

$<, $><, $$<, $$><, $$ >a< (Run Script File)
;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drivers/debugger/-----------------------a---run-script-file-




그런데, 간혹 이런 스크립트 파일 내에 포함할 수 없는 windbg 명령어가 있습니다. 가령 ".cls" 같은 경우인데요,

0:000> .cls
          ^ Syntax error in '.cls'

분명히 windbg 내에서 실행하면 잘 동작하지만 스크립트 파일에 포함하면 "syntax error"가 발생합니다. 이에 대해 다음의 Q&A 글이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는데요,

Syntax error with WinDBG command line -c ".cls;g"
; https://microsoft.public.windbg.narkive.com/c4O7ZlIy/syntax-error-with-windbg-command-line-c-cls-g

.cls is a WinDBG GUI command, not a debugger engine command. So, it's
stripped out by the GUI code and not passed along to DbgEng. The list of
other commands like this is here:

즉, 스크립트 파일의 실행 환경은 windbg에 국한되지 않은 (UI를 갖지 않는) 디버거 엔진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3/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077정성태6/15/202219901스크립트: 40. 파이썬 - PostgreSQL 환경 구성
13075정성태6/15/202216585Linux: 50. Linux - apt와 apt-get의 차이 [2]
13074정성태6/13/202217308.NET Framework: 2020. C# - NTFS 파일에 사용자 정의 속성값 추가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073정성태6/12/202218229Windows: 207. Windows Server 2022에 도입된 WSL 2
13072정성태6/10/202217977Linux: 49. Linux - ls 명령어로 출력되는 디렉터리 색상 변경 방법
13071정성태6/9/202218880스크립트: 39. Python에서 cx_Oracle 환경 구성
13070정성태6/8/202219546오류 유형: 813. Windows 11에서 입력 포커스가 바뀌는 문제 [1]
13069정성태5/26/202221533.NET Framework: 2019. C# - .NET에서 제공하는 3가지 Timer 비교 [2]
13068정성태5/24/202220389.NET Framework: 2018. C# - 일정 크기를 할당하는 동안 GC를 (가능한) 멈추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3067정성태5/23/202217017Windows: 206. Outlook - 1년 이상 지난 메일이 기본적으로 안 보이는 문제
13066정성태5/23/202217566Windows: 205. Windows 11 - Windows + S(또는 Q)로 뜨는 작업 표시줄의 검색 바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3065정성태5/20/202219132.NET Framework: 2017. C# - Windows I/O Ring 소개 [2]파일 다운로드1
13064정성태5/18/202218361.NET Framework: 2016. C# - JIT 컴파일러의 인라인 메서드 처리 유무
13063정성태5/18/202218771.NET Framework: 2015. C# - 인라인 메서드(inline methods)
13062정성태5/17/202218947.NET Framework: 2014. C# - async/await 그리고 스레드 (4) 비동기 I/O 재현 [1]파일 다운로드1
13061정성태5/16/202218663.NET Framework: 2013. C# - FILE_FLAG_OVERLAPPED가 적용된 파일의 읽기/쓰기 시 Position 관리파일 다운로드1
13060정성태5/15/202222236.NET Framework: 2012. C# - async/await 그리고 스레드 (3) Task.Delay 재현파일 다운로드1
13059정성태5/14/202220078.NET Framework: 2011. C# - CLR ThreadPool의 I/O 스레드에 작업을 맡기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3058정성태5/13/202219919.NET Framework: 2010. C# - ThreadPool.SetMaxThreads 사용법 [1]
13057정성태5/12/202221479오류 유형: 812. 파이썬 -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
13056정성태5/12/202217040.NET Framework: 2009. C# - async/await 그리고 스레드 (2) MyTask의 호출 흐름 [2]파일 다운로드1
13055정성태5/11/202222240.NET Framework: 2008. C# - async/await 그리고 스레드 (1) MyTask로 재현 [11]파일 다운로드1
13054정성태5/11/202218680.NET Framework: 2007. C# - 10진수 숫자를 담은 문자열을 숫자로 변환하는 방법 [11]파일 다운로드1
13053정성태5/10/202217567.NET Framework: 2006. C# - GC.KeepAlive 메서드의 역할
13052정성태5/9/202218682.NET Framework: 2005. C# - 생성한 참조 개체가 언제 GC의 정리 대상이 될까요?
13051정성태5/8/202217978.NET Framework: 2004. C# XingAPI - ACF 검색 결과로 구한 CSV 파일을 통해 퀀트 종목 찾기파일 다운로드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