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1010. .NET Core 콘솔 프로젝트에서 Kestrel 호스팅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858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4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4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1010. .NET Core 콘솔 프로젝트에서 Kestrel 호스팅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496

.NET Framework: 1012. .NET Core Kestrel 호스팅 - 비주얼 스튜디오의 Kestrel/IIS Express 프로파일 설정
; https://www.sysnet.pe.kr/2/0/12498

.NET Framework: 1013. .NET Core Kestrel 호스팅 - 포트 변경, non-localhost 접속 지원 및 https 등의 설정 변경
; https://www.sysnet.pe.kr/2/0/12499

.NET Framework: 1018. .NET Core Kestrel 호스팅 - Web API 추가
; https://www.sysnet.pe.kr/2/0/12505




.NET Core 콘솔 프로젝트에서 Kestrel 호스팅 방법

가장 쉽게는, 그냥 프로젝트 파일을 편집해 Sdk 유형만 "Microsoft.NET.Sdk"에서 "Microsoft.NET.Sdk.Web"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Project Sdk="Microsoft.NET.Sdk.Web">

  <PropertyGroup>
    <OutputType>Exe</OutputType>
    <TargetFramework>netcoreapp3.1</TargetFramework>
  </PropertyGroup>

</Project>

이와 함께 최소한의 코드만 추가해 주면,

.NET Generic Host in ASP.NET Core
; https://learn.microsoft.com/en-us/aspnet/core/fundamentals/host/generic-host

using Microsoft.AspNetCore.Builder;
using Microsoft.AspNetCore.Hosting;
using Microsoft.Extensions.DependencyInjection;
using Microsoft.Extensions.Hosting;
using Microsoft.AspNetCore.Http;

public class Program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reateHostBuilder(args).Build().Run();
    }

    public static IHostBuilder CreateHostBuilder(string[] args) =>
        Host.CreateDefaultBuilder(args)
            .ConfigureWebHostDefaults(webBuilder =>
            {
                webBuilder.UseStartup<Startup>();
            });
}

public class Startup
{
    public void ConfigureServices(IServiceCollection services) { }

    public void Configure(IApplicationBuilder app, IWebHostEnvironment env)
    {
        app.UseRouting();
        app.UseEndpoints(endpoints =>
        {
            endpoints.MapGet("/", async context =>
            {
                await context.Response.WriteAsync("Hello World!");
            });
        });
    }
}

웹 서버로써의 기본 기능을 갖추고, 디폴트로 지정된 포트가 5000번이므로 이후 웹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5000/"으로 접속하면 화면에 "Hello World!" 문자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이 하는 것은 애당초 프로젝트 유형을 "ASP.NET Core Web Application"의 "Empty" 타입으로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생성된 프로젝트나 결과 코드 또한 위의 경우와 거의 비슷합니다.)




또는, .NET Core 3.0부터 지원하는 FrameworkReference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Use ASP.NET Core APIs in a class library
 - Use the ASP.NET Core shared framework
; https://learn.microsoft.com/en-us/aspnet/core/fundamentals/target-aspnetcore#use-the-aspnet-core-shared-framework

라이브러리 프로젝트의 경우 "Microsoft.NET.Sdk.Web"으로 지정해 컴파일하는 경우 CS5001 오류가 발생하므로,

CSC : error CS5001: Program does not contain a static 'Main' method suitable for an entry point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인데, 비-라이브러리 프로젝트 유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프로젝트 파일에 이렇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Project Sdk="Microsoft.NET.Sdk">

  <PropertyGroup>
    <TargetFramework>netcoreapp3.0</TargetFramework>
  </PropertyGroup>

  <ItemGroup>
    <FrameworkReference Include="Microsoft.AspNetCore.App" />
  </ItemGroup>

</Project>

콘솔 프로젝트에 대해 Microsoft.NET.Sdk.Web 혹은 FrameworkReference를 쓰는 것은 디버깅 모드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전자의 경우로 바꾸면 프로젝트 속성 창에 웹 브라우저 런칭 관련한 속성들이 설정가능한 반면, 후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버그인 듯한데, FrameworkReference를 사용하는 경우 F5 디버깅을 시작하면 이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The project doesn't know how to run the profile IIS Express.

프로젝트 속성 창의 "Debug" / "Profile"을 보면 "IIS Express"로 되어 있을 텐데,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이 값을 프로젝트 이름으로 된 항목으로 선택하면 해결이 되겠지만 이상하게 여전히 저 오류가 계속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비주얼 스튜디오에서의 변경이 파일로 저장이 안 되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직접 [프로젝트명].csproj.user 파일을 열어 ActiveDebugProfile의 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Project ToolsVersion="Current" xmlns="http://schemas.microsoft.com/developer/msbuild/2003">
  <PropertyGroup>
    <ActiveDebugProfile>ConsoleApp1</ActiveDebugProfile>
  </PropertyGroup>
</Project>




마지막으로, (아마도) 어셈블리를 일일이 참조 추가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

.NET Core 콘솔 프로젝트에서 단지 아래의 코드만 빌드하기 위해,

public class Program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reateHostBuilder(args).Build().Run();
    }

    public static IHostBuilder CreateHostBuilder(string[] args) =>
        Host.CreateDefaultBuilder(args)
            .ConfigureWebHostDefaults(webBuilder =>
            {
            });
}

(Nuget으로부터) 참조하는 첫 번째 어셈블리는 Microsoft.Extensions.Hosting이 될 것입니다.

Install-Package Microsoft.Extensions.Hosting

하지만 이렇게 해도 ConfigureWebHostDefaults (확장) 메서드 정의가 없어 이런 오류가 발생합니다.

Error CS1061 'IHostBuilder' does not contain a definition for 'ConfigureWebHostDefaults' and no accessible extension method 'ConfigureWebHostDefaults' accepting a first argument of type 'IHostBuilder' could be found (are you missing a using directive or an assembly reference?)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있는 어셈블리들(ConfigureWebHostDefaults의 경우 Microsoft.AspNetCore)을 계속 참조 추가하면 되는데, 사실 이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서로들 의존성 있는 어셈블리들이 끝(?)도 없이 나오기 때문인데, 어느 정도인지는 Visual Studio의 솔루션 탐색기에서 보여주는 아래의 목록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aspnetcore_assembly_list_1.png

그렇습니다. (모두 필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저렇게 많은 어셈블리들을 수작업으로 지정하는 것은 절대 현명한 방법이 아님을 3살 먹은 어린애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3/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1-03-05 09시11분
이 글에서 소개한 간단한 유형으로 Web API를 만드는 것을 "Route-to-code"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 ^^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Basic JSON APIs with Route-to-code in ASP.NET Core
; https://docs.microsoft.com/en-us/aspnet/core/web-api/route-to-code
정성태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0857정성태10/1/201521730VS.NET IDE: 104. Visual C++ 프로젝트의 빌드 이벤트에서 환경 변수 사용하는 방법
10856정성태9/30/201533184.NET Framework: 532. WPF DataGrid의 데이터 바인딩 시 리플렉션의 부하는 어느 정도일까요?파일 다운로드1
10855정성태9/30/201522405.NET Framework: 531. C# - XSLT 내의 javascript에 전달한 XML 노드의 타입은?
10854정성태9/30/201522515오류 유형: 309. C# - 포인터를 쓰는 경우 VerificationException이 발생한다면?
10853정성태9/21/201520913오류 유형: 308. 공백 문자를 포함한 계정명의 권한으로 Visual Studio 확장을 설치할 때 오류 발생
10852정성태9/17/201526133VC++: 92. C++ 생성자를 DLL로부터 동적 로드해 객체를 생성한다면? [2]파일 다운로드1
10851정성태9/15/201525593.NET Framework: 530. C# - 중위식을 후위식으로 변환하는 예제파일 다운로드1
10850정성태9/14/201524463.NET Framework: 529. C# - volatile 키워드로 인한 차이점을 발생시키는 예제 [1]파일 다운로드1
10849정성태9/14/201558694오류 유형: 307. CLR20r3 오류 해결을 위해 mscorlib.dll을 덮어쓸때 주의할 점 [12]
10848정성태9/8/201528360VS.NET IDE: 103. Visual Studio의 Ctrl + F5 실행 동작파일 다운로드1
10847정성태9/8/201524991VS.NET IDE: 102. 목록(List) 타입의 값을 디버깅 중 Watch 창에서 확인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0846정성태9/8/201521955오류 유형: 306. "query user" 명령어에 공백 문자가 포함된 계정을 전달하는 경우
10845정성태9/3/201523364오류 유형: 305. 윈도우 백업 시 오류 - 0x80780166
10844정성태9/2/201524276.NET Framework: 528. C# - 상호 참조하는 경우의 정적 생성자 동작 방식 [4]파일 다운로드1
10843정성태9/1/201524779VS.NET IDE: 101. Visual Studio 2015의 솔루션 탐색기가 클래스 뷰 정보로 인해 느려지는 현상
10842정성태9/1/201522061.NET Framework: 527. 닷넷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의 최소 구현 코드 - 세 번째 이야기
10841정성태8/31/201531637개발 환경 구성: 276. Visual Studio 2013에서 C# 6과 닷넷 4.6 기능을 사용하려면?
10839정성태8/22/201529546Windows: 112. 윈도우 10에서 터치 키보드를 안 뜨게 할 수 있는 방법 [4]
10838정성태8/22/201540635오류 유형: 304. Windows 10에서 VPN 연결이 실패한다면? [3]
10837정성태8/21/201520032오류 유형: 303. Your computer is low on memory. Save your files and close these programs...
10836정성태8/21/201521851오류 유형: 302. 설치 파일 실행 시 "This app can't run on your PC" 오류가 뜬다면?
10835정성태8/21/201529753웹: 31. 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명령행에서 띄우는 방법 [1]
10834정성태8/19/201522451.NET Framework: 526. 닷넷 - 값 형식을 new 없이 생성하면 0으로 초기화되지 않는다?
10833정성태8/18/201526918.NET Framework: 525. C# - 닷넷에서 프로세스가 열고 있는 파일 목록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0832정성태8/17/201531044디버깅 기술: 74. x64 콜 스택 인자 추적과 windbg의 Child-SP, RetAddr, Args to Child 값 확인 [8]파일 다운로드2
10831정성태8/13/201531490.NET Framework: 524. .NET 4.0과 .NET 4.5의 컴파일 결과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