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142. DEFINE_GUID 사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641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Visual C++ - DEFINE_GUID 사용법

Visual C++에서 다음과 같이 DEFINE_GUID를 사용하면,

#include <Windows.h>

DEFINE_GUID(CLSID_LxssManager, 0x4F476546, 0xB412, 0x4579, 0xB6, 0x4C, 0x12, 0x3D, 0xF3, 0x31, 0xE3, 0xD6);

void main()
{
    HRESULT hr;
    IUnknown* pUnk;

    hr = CoCreateInstance(CLSID_LxssManager,
        NULL, CLSCTX_LOCAL_SERVER, IID_IUnknown, (PVOID*)&pUnk);
}

링크 단계에서 LNK1120 오류가 발생합니다.

error LNK2001: unresolved external symbol CLSID_LxssManager

fatal error LNK1120: 1 unresolved externals

DEFINE_GUID 매크로의 오류가 없는 걸로 봐서는 잘 동작한 건데요, 실제로 Visual Studio IDE에서 마우스를 오버해보면,

def_guid_1.png

분명히 정의가 돼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왜 오류가 발생한 건지 알 수는 있습니다. ^^) 이에 관해 검색해 보면,

Referencing GUIDs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10980920/referencing-guids

답이 딱 나오는군요. ^^; 그러니까 일반적으로는 (이름과는 달리) DEFINE_GUID는 다음과 같이 선언의 의미만을 갖습니다.

#ifdef INITGUID
#define DEFINE_GUID(name, l, w1, w2, b1, b2, b3, b4, b5, b6, b7, b8) \
        EXTERN_C const GUID DECLSPEC_SELECTANY name \
                = { l, w1, w2, { b1, b2,  b3,  b4,  b5,  b6,  b7,  b8 } }
#else
#define DEFINE_GUID(name, l, w1, w2, b1, b2, b3, b4, b5, b6, b7, b8) \
    EXTERN_C const GUID FAR name
#endif // INITGUID


따라서 위에서 든 예제 코드의 DEFINE_GUID는 이렇게 선언 역할만을 하는 것입니다.

DEFINE_GUID(CLSID_LxssManager, 0x4F476546, 0xB412, 0x4579, 0xB6, 0x4C, 0x12, 0x3D, 0xF3, 0x31, 0xE3, 0xD6);
==> extern "C" const GUID CLSID_LxssManager;

이것을 실제 정의로 바꾸려면 INITGUID 상수가 있어야 하는데요, 물론 임의로 #define 시켜도 되겠지만 initguid.h 헤더 파일을 추가해도 됩니다.

#include <Windows.h>
#include <initguid.h>

DEFINE_GUID(CLSID_LxssManager, 0x4F476546, 0xB412, 0x4579, 0xB6, 0x4C, 0x12, 0x3D, 0xF3, 0x31, 0xE3, 0xD6);

void main()
{
    // ...[생략]...
}

그럼, 이제서야 비로소 온전히 GUID 정의로서의 구문을 갖추게 됩니다.

def_guid_2.png

DEFINE_GUID(CLSID_LxssManager, 0x4F476546, 0xB412, 0x4579, 0xB6, 0x4C, 0x12, 0x3D, 0xF3, 0x31, 0xE3, 0xD6);
==> extern const GUID __declspec(selectany) CLSID_LxssManager = { 0x4F476546, 0xB412, 0x4579, { 0xB6, 0x4C, 0x12, 0x3D, 0xF3, 0x31, 0xE3, 0xD6 } };
// Understanding the classical model for linking, groundwork: The algorithm
// https://devblogs.microsoft.com/oldnewthing/20130107-00/?p=5633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 측의 개발자들이 DECLARE_GUID와 DEFINE_GUID를 나누기 싫었나 봅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0/7/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108정성태1/10/202017387오류 유형: 587. Kernel Driver 시작 시 127(The specified procedure could not be found.) 오류 메시지 발생
12107정성태1/10/202018522.NET Framework: 877. C# - 프로세스의 모든 핸들을 열람 - 두 번째 이야기
12106정성태1/8/202019601VC++: 136. C++ - OSR Driver Loader와 같은 Legacy 커널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 제작 [1]
12105정성태1/8/202018112디버깅 기술: 153. C# - PEB를 조작해 로드된 DLL을 숨기는 방법
12104정성태1/7/202019294DDK: 9. 커널 메모리를 읽고 쓰는 NT Legacy driver와 C#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4]
12103정성태1/7/202022390DDK: 8. Visual Studio 2019 + WDK Legacy Driver 제작- Hello World 예제 [1]파일 다운로드2
12102정성태1/6/202018764디버깅 기술: 152. User 권한(Ring 3)의 프로그램에서 _ETHREAD 주소(및 커널 메모리를 읽을 수 있다면 _EPROCESS 주소) 구하는 방법
12101정성태1/5/202018981.NET Framework: 876. C# - PEB(Process Environment Block)를 통해 로드된 모듈 목록 열람
12100정성태1/3/202016478.NET Framework: 875. .NET 3.5 이하에서 IntPtr.Add 사용
12099정성태1/3/202019293디버깅 기술: 151. Windows 10 - Process Explorer로 확인한 Handle 정보를 windbg에서 조회 [1]
12098정성태1/2/202019053.NET Framework: 874. C# - 커널 구조체의 Offset 값을 하드 코딩하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 [3]
12097정성태1/2/202017127디버깅 기술: 150. windbg - Wow64, x86, x64에서의 커널 구조체(예: TEB) 구조체 확인
12096정성태12/30/201919848디버깅 기술: 149. C# - DbgEng.dll을 이용한 간단한 디버거 제작 [1]
12095정성태12/27/201921546VC++: 135. C++ - string_view의 동작 방식
12094정성태12/26/201919267.NET Framework: 873. C# - 코드를 통해 PDB 심벌 파일 다운로드 방법
12093정성태12/26/201918831.NET Framework: 872. C# - 로딩된 Native DLL의 export 함수 목록 출력파일 다운로드1
12092정성태12/25/201917654디버깅 기술: 148. cdb.exe를 이용해 (ntdll.dll 등에 정의된) 커널 구조체 출력하는 방법
12091정성태12/25/201919935디버깅 기술: 147. pdb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symchk.exe 실행에 필요한 최소 파일 [1]
12090정성태12/24/201920033.NET Framework: 871. .NET AnyCPU로 빌드된 PE 헤더의 로딩 전/후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12089정성태12/23/201918935디버깅 기술: 146. gflags와 _CrtIsMemoryBlock을 이용한 Heap 메모리 손상 여부 체크
12088정성태12/23/201917923Linux: 28. Linux - 윈도우의 "Run as different user" 기능을 shell에서 실행하는 방법
12087정성태12/21/201918380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6정성태12/20/201920861디버깅 기술: 144. windbg - Marshal.FreeHGlobal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85정성태12/20/201918833오류 유형: 586.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두 번째 이야기 [1]
12084정성태12/19/201919263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3정성태12/17/201922250Linux: 27. linux - lldb를 이용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메모리 덤프 분석 방법 [2]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