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3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11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592. JetBrains의 IDE(예를 들어, PyCharm)에서 Visual Studio 키보드 매핑 적용
; https://www.sysnet.pe.kr/2/0/12752

개발 환경 구성: 595. PyCharm - WSL과 연동해 Django App을 윈도우에서 리눅스 대상으로 개발
; https://www.sysnet.pe.kr/2/0/12773

개발 환경 구성: 597. PyCharm - 윈도우 환경에서 WSL을 이용해 파이썬 앱 개발/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789

개발 환경 구성: 598. PyCharm - 원격 프로세스를 디버그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798

개발 환경 구성: 599. PyCharm - (반대로) 원격 프로세스가 PyCharm에 디버그 연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800

개발 환경 구성: 601. PyCharm - 다중 프로세스 디버깅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806

스크립트: 26. 파이썬 - PyCharm을 이용한 fork 디버그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823

개발 환경 구성: 603. GoLand - WSL 환경과 연동
; https://www.sysnet.pe.kr/2/0/12825

개발 환경 구성: 673. JetBrains IDE에서 "Squash Commits..." 메뉴가 비활성화된 경우
; https://www.sysnet.pe.kr/2/0/13318

개발 환경 구성: 679. PyCharm(을 비롯해 JetBrains에 속한 여타) IDE에서 내부 Window들의 탭이 없어진 경우
; https://www.sysnet.pe.kr/2/0/13369

개발 환경 구성: 697. GoLand에서 ldflags 지정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89




JetBrains의 IDE(예를 들어, PyCharm)에서 Visual Studio 키보드 매핑 적용

JetBrains IDE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런 거 하나에도 헤맬 수 있는데요. ^^

우선, "File" / "Settings (Ctrl + Alt + S)"로 뜨는 창의 "Plugins" 탭에서 다음과 같이 "Visual Studio Keymap" 확장을 설치해야 합니다.

pycharm_vs_keymap_1.png

그런데, 이렇게 확장을 설치했다고 해서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후, Settings 창에서 "Keymap"에 들어가 다음과 같이 명시적으로,

pycharm_vs_keymap_2.png

기본값("Windows") 대신 "Visual Studio"를 사용하겠다고 명시해야 합니다. (참고로, IDE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의 "Keymap..."에서도 "Install keymap..."으로 확장을 설치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규칙은 JetBrains IDE 전반에 걸쳐서 적용됩니다. (가령, 제가 가지고 있는 GoLand, IntelliJ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재설정을 했습니다.)




한 가지 더 언급할 것이 있는데요, 보통 개발 중에는 "Ctrl + F5(Start without debugging)"보다는 "F5(Start debugging)" 기능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PyCharm/GoLand 모두 이럴 때 실행 환경을 꼭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pycharm_vs_keymap_3.png

위의 선택 창이 아닌, IDE 내에서 기본적으로 선택한 Configuration, 가령 아래와 같이 IDE 우측 상단에 선택된 main을,

pycharm_vs_keymap_4.png

곧바로 디버깅하고 싶다면 "Alt + F5"로 실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은근 귀찮습니다. ^^; 따라서 이를 우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정 창에서 "Keymap" 범주의 "Main Menu" / "Run" / "Debug"에 대해 마우스 우클릭을 해 "Add Keyboard Shortcut" 메뉴를 선택하고,

pycharm_vs_keymap_5.png

"F5"로 재설정하면 되는데요, 보는 바와 같이 "Other | Graphs" 항목에 이미 F5 키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항목은 "Visual Studio" keymap을 사용하기 전, 즉 "Windows" 키맵에서의 F5 매핑 이름일 것으로 보입니다.

(업데이트 2023-12-18: 위의 설정으로 F5 키를 눌러도 "실행 환경을 선택하는 창"이 뜨는군요. ^^; 뭔가 이상하게 꼬인 것 같은데요, 이럴 때는 "Keymap"에서 "Other" / "Touchbar" / "Default" / "Select Run/Debug Configuration"에 다른 키(예를 들어 Alt + F5)키를 매핑시키고 "Main Menu" / "Run" / "Run/Debug" / "Debug"에 F5 키를 매핑시키면 됩니다.)

어쨌든, 그냥 무시하고 F5를 추가합니다. 이 정도만 바꿔주면 Visual Studio의 경험으로 대부분의 개발 작업을 JetBrains IDE에서도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8/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0907정성태2/24/201622176.NET Framework: 554. 인터프리터 - 재귀적 하향 구문 분석 C# 예제파일 다운로드1
10906정성태2/24/201620101.NET Framework: 553. C# 관리 코드에서 IMetaDataDispenserEx, IMetaDataImport 관련 인터페이스를 얻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0905정성태2/24/201623744오류 유형: 321. Hyper-V The operation failed with error code '32791'.
10904정성태2/23/201620892.NET Framework: 552. 인터프리터 - 역폴란드 표기법을 이용한 식의 분석 - C# 예제파일 다운로드1
10903정성태2/22/201621625.NET Framework: 551. 인터프리터 어휘 분석 프로그램 - C# 예제파일 다운로드1
10902정성태2/22/201621643.NET Framework: 550. GetFunctionPointer 호출 시 System.InvalidProgramException 예외 발생
10901정성태2/20/201624384.NET Framework: 549. ContextBoundObject 상속 클래스와 System.Reflection.ReflectionTypeLoadException 예외 [4]파일 다운로드1
10900정성태2/19/201623342.NET Framework: 548. Linq는 결국 메서드 호출! [3]파일 다운로드1
10899정성태2/17/201624780개발 환경 구성: 282. kernel32.dll, kernel32legacy.dll, api-ms-win-core-sysinfo-l1-2-0.dll [1]
10898정성태2/17/201623187.NET Framework: 547. PerformanceCounter의 InstanceName 지정 시 주의 사항파일 다운로드1
10897정성태2/17/201622614디버깅 기술: 76. windbg 분석 사례 - 닷넷 프로파일러의 GC 콜백 부하
10896정성태2/17/201623235오류 유형: 320. FATAL: 28000: no pg_hba.conf entry for host "fe80::1970:8120:695:a41e%12"
10895정성태2/17/201622192.NET Framework: 546. System.AppDomain으로부터 .NET Profiler의 AppDomainID 구하는 방법 [1]
10894정성태2/17/201622582오류 유형: 319. Visual Studio에서 찾기는 성공하지만 해당 소스 코드 정보가 보이지 않는 경우
10893정성태2/16/201621475.NET Framework: 545. 닷넷 - 특정 클래스가 로드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까? - 두 번째 이야기
10892정성태2/16/201622005오류 유형: 318. 탐색기에서 폴더 생성/삭제 시 몇 초 동안 멈추는 현상
10891정성태2/16/201625359VC++: 95. 내 CPU가 MPX/SGX를 지원할까요? [1]
10890정성태2/15/201624759.NET Framework: 544. C# 5의 Caller Info를 .NET 4.5 미만의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방법 [5]
10889정성태2/14/201621499.NET Framework: 543. C++의 inline asm 사용을 .NET으로 포팅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0888정성태2/14/201619411.NET Framework: 542. 닷넷 - 특정 클래스가 로드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까?
10887정성태2/3/201620848VC++: 94. MPX(Memory Protection Extensions) 테스트파일 다운로드1
10886정성태2/3/201622236개발 환경 구성: 281. Intel MPX Runtime Driver 수동 설치
10885정성태2/2/201621311오류 유형: 317. Sybase.Data.AseClient.AseException: The command has timed out.
10884정성태1/11/201622239개발 환경 구성: 280. 닷넷에서 SAP Adaptive Server Enterprise 데이터베이스 사용파일 다운로드1
10882정성태1/6/201622325Windows: 113. 윈도우의 2179, 26143, 47001 TCP 포트 사용 [1]
10881정성태1/3/201623377오류 유형: 316. 윈도우 10 - 바탕/돋음 체가 사라져 한글이 깨지는 현상 [2]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