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 10 - (9) 비동기 메서드가 사용할 AsyncMethodBuilder 선택 가능

C# 7.0에서 비동기 메서드의 반환 타입으로 사용자 정의 Task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책의 경우 757페이지 12.7 참고)

그래서 사용자 정의 Task 타입을 구현한 경우 이것을 C# 컴파일러가 어떻게 다뤄야 할지를 AsyncMethodBuilder 특성을 이용해 알려줬습니다. 가령, ValueTask 타입은 다음과 같이 정의했기 때문에,

[AsyncMethodBuilder(typeof(AsyncValueTaskMethodBuilder))]
public readonly struct ValueTask : IEquatable<ValueTask>
{
    // ...[생략]...
}

C# 컴파일러가 ValueTask를 반환하는 비동기 메서드에 대해 AsyncValueTaskMethodBuilder를 기반으로 상태 머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비동기 메서드의 반환 타입에 따라,

Task 반환: AsyncTaskMethodBuilder 타입 사용
ValueTask 반환: AsyncValueTaskMethodBuilder 타입 사용

2가지의 AsyncMethodBuilder가 선택되었는데, 이것을 달리 말하면 다음과 같은 제약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 새로운 AsyncMethodBuilder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사용자 정의 Task를 정의
  • 기존의 Task, ValueTask에 대한 신규 AsyncMethodBuilder 적용 불가능

이러한 제약을, 이번 C# 10부터 비동기 메서드 레벨에서 AsyncMethodBuilder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C# 10이 적용되는 .NET 6의 BCL에 포함된 AsyncMethodBuilderAttribute에는 새롭게 AttributeTargets.Method 옵션이 추가되었고,

[AttributeUsage(AttributeTargets.Class | AttributeTargets.Struct | AttributeTargets.Enum | 
        AttributeTargets.Method | AttributeTargets.Interface | AttributeTargets.Delegate, Inherited = false, AllowMultiple = false)]
public sealed class AsyncMethodBuilderAttribute : Attribute
{
    // ...[생략]...
}

따라서 비동기 메서드 수준에서 Task를 다룰 수 있는 타입을 C# 컴파일러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C# 9 또는 .NET 5 이하 컴파일 오류 - Attribute 'AsyncMethodBuilder' is not valid on this declaration type. It is only valid on 'class, struct, enum, interface, delegate' declarations.
[AsyncMethodBuilder(typeof(PoolingAsyncValueTaskMethodBuilder<>))]
public static async ValueTask<int> GetSalaryAsync()
{
    await Task.Delay(0);
    return 60;
}

즉, (기존에는 무조건 AsyncValueTaskMethodBuilder를 사용했던) ValueTask를 반환하는 비동기 메서드를 C# 컴파일러로 하여금 PoolingAsyncValueTaskMethodBuilder를 사용하도록 알려 줄 수 있고, 새로운 C# 10 컴파일러는 이렇게 지정된 특성 값을 인식해 비동기 메서드에 대한 코드 생성 시 다음과 같이 반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syncStateMachine(typeof(<GetSalaryAsync>d__29))]
[CompilerGenerated]
[AsyncMethodBuilder(typeof(PoolingAsyncValueTaskMethodBuilder<>))] // retained but not necessary anymore
static ValueTask<int> GetSalaryAsync()
{
    <GetSalaryAsync>d__29 stateMachine;
    stateMachine.<>t__builder = PoolingAsyncValueTaskMethodBuilder<int>.Create();
    stateMachine.<>1__state = -1;
    stateMachine.<>t__builder.Start(ref stateMachine);
    return stateMachine.<>t__builder.Task;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 예전 글에서도 다뤘지만,

C# - await을 Task 타입이 아닌 사용자 정의 타입에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456

C# - async를 Task 타입이 아닌 사용자 정의 타입에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484

사용자 정의 AsyncMethodBuilder를 특수하게 재정의해야 할 요구 사항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그것의 구현 방법 또한 그다지 쉽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Task와 ValueTask 말고 또 다른 Task를 정의해서 사용하는 국내 및 해외 개발자가 몇 명이나 될지 ^^ 궁금하군요.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스스로 성능 향상을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이런 확장을 시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로 예제에 나온 PoolingAsyncValueTaskMethodBuilder는 .NET 6의 BCL부터 포함된 타입이고, 어쩌면 이후로도 AsyncMethodBuilder 특성을 가장 잘 사용하는 곳은 BCL 내의 코드들일 것입니다. ^^




C# 10 - (1) 구조체를 생성하는 record struct (공식 문서, Static Abstract Members In Interfaces C# 10 Preview)
; https://www.sysnet.pe.kr/2/0/12790

C# 10 - (2) 전역 네임스페이스 선언 (공식 문서, Global Using Directive)
; https://www.sysnet.pe.kr/2/0/12792

C# 10 - (3) 개선된 변수 초기화 판정 (공식 문서, Improved Definite Assignment)
; https://www.sysnet.pe.kr/2/0/12793

C# 10 - (4) 상수 문자열에 포맷 식 사용 가능 (공식 문서, Constant Interpolated Strings)
; https://www.sysnet.pe.kr/2/0/12796

C# 10 - (5) 속성 패턴의 개선 (공식 문서, Extended property patterns)
; https://www.sysnet.pe.kr/2/0/12799

C# 10 - (6) record class 타입의 ToString 메서드를 sealed 처리 허용 (공식 문서, Sealed record ToString)
; https://www.sysnet.pe.kr/2/0/12801

C# 10 - (7) Source Generator V2 APIs (Source Generator V2 APIs)
; https://www.sysnet.pe.kr/2/0/12804

C# 10 - (8) 분해 구문에서 기존 변수의 재사용 가능 (공식 문서, Mix declarations and variables in deconstruction)
; https://www.sysnet.pe.kr/2/0/12805

C# 10 - (9) 비동기 메서드가 사용할 AsyncMethodBuilder 선택 가능 (공식 문서, Async method builder override); 
; https://www.sysnet.pe.kr/2/0/12807

C# 10 - (10) 개선된 #line 지시자 (공식 문서, Enhanced #line directive)
; https://www.sysnet.pe.kr/2/0/12812

C# 10 - (11) Lambda 개선 (공식 문서 1, 공식 문서 2, Lambda improvements) 
; https://www.sysnet.pe.kr/2/0/12813

C# 10 - (12) 문자열 보간 성능 개선 (공식 문서, Interpolated string improvements)
; https://www.sysnet.pe.kr/2/0/12826

C# 10 - (13) 단일 파일 내에 적용되는 namespace 선언 (공식 문서, File-scoped namespace)
; https://www.sysnet.pe.kr/2/0/12828

C# 10 - (14) 구조체 타입에 기본 생성자 정의 가능 (공식 문서, Parameterless struct constructors)
; https://www.sysnet.pe.kr/2/0/12829

C# 10 - (15) CallerArgumentExpression 특성 추가 (공식 문서, Caller expression attribute)
; https://www.sysnet.pe.kr/2/0/12835

Language Feature Status
; https://github.com/dotnet/roslyn/blob/main/docs/Language%20Feature%20Status.md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4/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84정성태12/5/202223개발 환경 구성: 652. ml64.exe와 link.exe x64 실행 환경 구성
13183정성태12/4/202224오류 유형: 830. MASM + CRT 함수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컴파일 오류 정리
13182정성태12/4/202251Windows: 217. Windows 환경에서의 Hello World x64 어셈블리 예제 (MASM 버전)
13181정성태12/3/202254Linux: 54. 리눅스/WSL - hello world 어셈블리 코드 x86/x64 (nasm)
13180정성태12/2/202260.NET Framework: 2074. C# - 스택 메모리에 대한 여유 공간 확인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79정성태12/2/202232Windows: 216. Windows 11 - 22H2 업데이트 이후 Terminal 대신 cmd 창이 뜨는 경우
13178정성태12/1/2022112Windows: 215. Win32 API 금지된 함수 - IsBadXxxPtr 유의 함수들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파일 다운로드1
13177정성태11/30/202261오류 유형: 829. uwsgi 설치 시 fatal error: Python.h: No such file or directory
13176정성태11/29/202255오류 유형: 828. gunicorn -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flask'
13175정성태11/29/202278오류 유형: 827. Python -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html5lib' from 'pip._vendor'
13174정성태11/28/2022104.NET Framework: 2073. C# - VMMap처럼 스택 메모리의 reserve/guard/commit 상태 출력파일 다운로드1
13173정성태11/27/2022195.NET Framework: 2072. 닷넷 응용 프로그램의 스레드 스택 크기 변경
13172정성태11/25/2022241.NET Framework: 2071. 닷넷에서 ESP/RSP 레지스터 값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71정성태11/25/2022201Windows: 214. 윈도우 - 스레드 스택의 "red zone"
13170정성태11/24/2022347Windows: 213. 윈도우 - 싱글 스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이 없을까요?
13169정성태11/23/2022358Windows: 212. 윈도우의 Protected Process (Light) 보안 [1]파일 다운로드2
13168정성태11/22/2022317제니퍼 .NET: 31. 제니퍼 닷넷 적용 사례 (9) - DB 서비스에 부하가 걸렸다?!
13167정성태11/21/2022312.NET Framework: 2070. .NET 7 - Console.ReadKey와 리눅스의 터미널 타입
13166정성태11/20/2022240개발 환경 구성: 651. Windows 사용자 경험으로 WSL 환경에 dotnet 런타임/SDK 설치 방법
13165정성태11/18/2022252개발 환경 구성: 650. Azure - "scm" 프로세스와 엮인 서비스 모음
13164정성태11/18/2022410개발 환경 구성: 649. Azure -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한 AppService 원격 디버그 방법
13163정성태11/17/2022261개발 환경 구성: 648.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안드로이드 기기 인식하는 방법
13162정성태11/15/2022646.NET Framework: 2069. .NET 7 - AOT(ahead-of-time) 컴파일
13161정성태11/14/2022486.NET Framework: 2068. C# - PublishSingleFile로 배포한 이미지의 역어셈블 가능 여부 (난독화 필요성) [2]
13160정성태11/11/2022566.NET Framework: 2067. C# - PublishSingleFile 적용 시 native/managed 모듈 통합 옵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