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부모글 보이기/감추기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해당 고객사에서... 다시 한번 문의가 왔습니다.

스마트 클라이언트의 로딩 시간이 너무 느리다는 것입니다. 한번 로딩한 이후에는 해당 DLL 들이 클라이언트에 캐쉬가 되어서 이후의 로딩에서는 조금이나마 빠르게 되어야 정상일 텐데,,, 똑같이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음... ^^;
그래서... 다음과 같은 권고를 해주었습니다.

-------------------------------------------------------------------------
Proxy 캐쉬를 방지하기 위해 웹서버측의 "Enable content expiration" 에서 "Expire immediately" 로 지정한 것이 결국 클라이언트의 캐쉬를 무효화 시켜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즉, 클라이언트에서는 GET 요청으로 최초 요청시에 스마트 클라이언트 파일들을 웹 서버로부터 가져오게 되지만, "즉시 만료" 이기 때문에, 다음번에 스마트 클라이언트를 구동해도 역시 똑같이 전체 파일들을 다운로드 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 다는 것이죠.

결국,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Proxy 서버측의 Cache 기능을 스마트 클라이언트가 놓인 웹 서버는 제외대상으로 등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당면한 문제를 우회해서 해결한다는 것이... 엉뚱하게 다른 문제를 야기시켜 버렸습니다. ^^;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3/31/2005]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5-09-14 02시05분
[handahan] 이것때문에 들어오셔서 고생하셨죠?
나중에 MS에서 새로운 패치 깔아줘서 해결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다음 업데이트 버젼에 포함할거라고 하더군요.
지금쯤 포함되어 업데이트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AD환경과 관련되어서 좀 빠진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guest]
2005-09-14 02시09분
^^
techshare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68정성태1/17/20253114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3867정성태1/17/20254066오류 유형: 943. Hyper-V에 Windows 11 설치 시 "This PC doesn't currently meet Windows 11 system requirements" 오류
13866정성태1/16/20254269개발 환경 구성: 739. Windows 10부터 바뀐 device driver 서명 방법
13865정성태1/15/20253946오류 유형: 942. C# - .NET Framework 4.5.2 이하의 버전에서 HttpWebRequest로 https 호출 시 "System.Net.WebException" 예외 발생
13864정성태1/15/20253912Linux: 114. eBPF를 위해 필요한 SELinux 보안 정책
13863정성태1/14/20253361Linux: 113. Linux - 프로세스를 위한 전용 SELinux 보안 문맥 지정
13862정성태1/13/20253628Linux: 112. Linux - 데몬을 위한 SELinux 보안 정책 설정
13861정성태1/11/20253907Windows: 276. 명령행에서 원격 서비스를 동기/비동기로 시작/중지
13860정성태1/10/20253614디버깅 기술: 216. WinDbg - 2가지 유형의 식 평가 방법(MASM, C++)
13859정성태1/9/20253971디버깅 기술: 215. Windbg - syscall 이후 실행되는 KiSystemCall64 함수 및 SSDT 디버깅
13858정성태1/8/20254100개발 환경 구성: 738. PowerShell - 원격 호출 시 "powershell.exe"가 아닌 "pwsh.exe" 환경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방법
13857정성태1/7/20254149C/C++: 187.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Linux 데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6정성태1/6/20253728디버깅 기술: 214. Windbg - syscall 단계까지의 Win32 API 호출 (예: Sleep)
13855정성태12/28/20244459오류 유형: 941. Golang - os.StartProcess() 사용 시 오류 정리
13854정성태12/27/20244558C/C++: 186.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NT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3정성태12/26/20244026디버깅 기술: 213. Windbg - swapgs 명령어와 (Ring 0 커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
13852정성태12/25/20244487디버깅 기술: 212. Windbg - (Ring 3 사용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파일 다운로드1
13851정성태12/23/20244240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13850정성태12/23/20244741오류 유형: 940. "Application Information" 서비스를 중지한 경우, "This file does not have an app associated with it for performing this action."
13849정성태12/20/20244887디버깅 기술: 210. Windbg - 논리(가상) 주소를 Segmentation을 거쳐 선형 주소로 변경
13848정성태12/18/20244823디버깅 기술: 209. Windbg로 알아보는 Prototype PTE파일 다운로드2
13847정성태12/18/20244855오류 유형: 939. golang - 빌드 시 "unknown directive: toolchain" 오류 빌드 시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면?
13846정성태12/17/20245060디버깅 기술: 208. Windbg로 알아보는 Trans/Soft PTE와 2가지 Page Fault 유형파일 다운로드1
13845정성태12/16/20244531디버깅 기술: 207. Windbg로 알아보는 PTE (_MMPTE)
13844정성태12/14/20245219디버깅 기술: 206. Windbg로 알아보는 PFN (_MMPFN)파일 다운로드1
13843정성태12/13/20244393오류 유형: 938. Docker container 내에서 빌드 시 error MSB3021: Unable to copy file "..." to "...". Access to the path '...' is denied.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