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10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555. openssl - CA로부터 인증받은 새로운 인증서를 생성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570

개발 환경 구성: 565. PowerShell - New-SelfSignedCertificate를 사용해 CA 인증서 생성 및 인증서 서명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588

개발 환경 구성: 654. openssl - CA로부터 인증받은 새로운 인증서를 생성하는 방법 (2)
; https://www.sysnet.pe.kr/2/0/13187

개발 환경 구성: 662. openssl - 윈도우 환경의 명령행에서 SAN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235

개발 환경 구성: 663. openssl을 이용해 인트라넷 IIS 사이트의 SSL 인증서 생성
; https://www.sysnet.pe.kr/2/0/13236

개발 환경 구성: 681. openssl - 인증서 버전(V1 / V3)
; https://www.sysnet.pe.kr/2/0/13371

개발 환경 구성: 686. 비주얼 스튜디오로 실행한 ASP.NET Core 사이트를 WSL 2 인스턴스에서 https로 접속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42

개발 환경 구성: 687. OpenSSL로 생성한 사용자 인증서를 ASP.NET Core 웹 사이트에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43

Linux: 62. 리눅스/WSL에서 CA 인증서를 저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45

닷넷: 2162. ASP.NET Core 웹 사이트의 SSL 설정을 코드로 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47




OpenSSL로 생성한 사용자 인증서를 ASP.NET Core 웹 사이트에 적용하는 방법

이번 글은 IIS 버전을 새롭게 정리한 것입니다.

openssl을 이용해 인트라넷 IIS 사이트의 SSL 인증서 생성
; https://www.sysnet.pe.kr/2/0/13236




지난 글에서,

비주얼 스튜디오로 실행한 ASP.NET Core 사이트를 WSL 2 인스턴스에서 https로 접속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42

호스팅하는 ASP.NET 웹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ASP.NET Core HTTPS development certificate" 테스트 인증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localhost"로만 (매끄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vcpkg로 쉽게 빌드할 수 있는) openssl로 만든 인증서 파일을 활용해 그럴싸하게 호스팅 해보겠습니다. ^^




자, 그럼 우선 CA 인증서와 그것으로 서명한 "테스트 웹 사이트용 인증서"를 openssl로,

openssl - CA로부터 인증받은 새로운 인증서를 생성하는 방법 (2)
; https://www.sysnet.pe.kr/2/0/13187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 참고로, 공인 CA 업체로부터 인증서를 받는다면 아래에서 1~2번 작업만 사용자가 하고, 3번부터는 CA 측에서 담당합니다.

// 1) 웹 사이트 개인키 생성
c:\temp\cert> openssl genrsa -out test_site_cert.key 2048
// 2) CA에서 서명 받아 생성할 인증서의 요청 파일 생성
c:\temp\cert> openssl req -key test_site_cert.key -new -out test_site_cert.csr -subj "/CN=test.testhvpc.com"

// 3) CA 측에서 해당 인증서에 추가할 SAN 이름을 갖는 설정 파일 준비
c:\temp\cert> type ssl_conf.txt
subjectAltName=DNS:test.testhvpc.com,DNS:localhost,IP:127.0.0.1,IP:172.18.208.1

// 4) CA 인증서와 개인키 생성
c:\temp\cert> openssl req -newkey rsa:2048 -nodes -keyout test_ca.key -x509 -days 365 -out test_ca.crt  -subj "/CN=testca"

// 5) CA의 개인키로 인증서 요청을 승인(서명)해 인증서 생성
c:\temp\cert> openssl x509 -req -days 3650 -extfile ssl_conf.txt -in test_site_cert.csr -CA test_ca.crt -CAkey test_ca.key -CAcreateserial -out test_site_cert.crt

subjectAltName으로 다양한 값을 주었는데요, (여러분들의 환경에 맞게) 원하는 값을 다중으로 저렇게 넣으면 됩니다. 여기까지 완료했으면, 이제 생성된 파일 중 의미 있는 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test_site_cert.crt  // 테스트 사이트 인증서 (Web 사이트에서 사용)
test_site_cert.key  // 테스트 사이트 개인키 (Web 사이트에서 사용)

test_ca.crt  // CA 인증서 (클라이언트 측에서 사용)
test_ca.key  // CA 개인키 (향후, 또 다른 인증서 요청을 수락하기 위해 사용)




ASP.NET 웹 프로젝트에 test_site_cert.crt, test_site_cert.key 파일을 복사하고 빌드 시 복사되도록 csproj에 다음과 같이 추가합니다.

<Project Sdk="Microsoft.NET.Sdk.Web">

    <PropertyGroup>
        <TargetFramework>net7.0</TargetFramework>
        <Nullable>enable</Nullable>
        <ImplicitUsings>enable</ImplicitUsings>
    </PropertyGroup>

    <ItemGroup>
        <None Update="test_site_cert.crt">
            <CopyToOutputDirectory>PreserveNewest</CopyToOutputDirectory>
        </None>
        <None Update="test_site_cert.key">
            <CopyToOutputDirectory>PreserveNewest</CopyToOutputDirectory>
        </None>
    </ItemGroup>

</Project>

그다음 appsettings.json 파일에 SSL 통신을 위한 인증서/개인키 파일과 Url 정보를 추가합니다.

{
    "Logging": {
        "LogLevel": {
            "Default": "Information",
            "Microsoft.AspNetCore": "Warning"
        }
    },
    "AllowedHosts": "*",
    "Kestrel": {
        "EndPoints": {
            "Http": {
                "Url": "http://0.0.0.0:5001"
            },
            "HttpsFromPem": {
                "Url": "https://0.0.0.0:7252",
                "Certificate": {
                    "Path": "test_site_cert.crt",
                    "KeyPath": "test_site_cert.key"
                }
            }
        }
    }
}

일단, 서비스하는 측에서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결하려는 측,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로 접속한다면 그것이 실행될 컴퓨터에 "test_ca.crt" CA 공개키 인증서를 복사해 "Trusted Root Certification Authorities"에 등록해 줍니다.

여기까지 잘 마쳤으면, ^^ 이제 Visual Studio에서 F5 키를 눌러 웹 사이트를 실행한 후,

warn: Microsoft.AspNetCore.Server.Kestrel[0]
      Overriding address(es) 'https://localhost:7252, http://localhost:5001'. Binding to endpoints defined via IConfiguration and/or UseKestrel() instead.
info: Microsoft.Hosting.Lifetime[14]
      Now listening on: http://0.0.0.0:5001
info: Microsoft.Hosting.Lifetime[14]
      Now listening on: https://0.0.0.0:7252
info: Microsoft.Hosting.Lifetime[0]
      Application started. Press Ctrl+C to shut down.
info: Microsoft.Hosting.Lifetime[0]
      Hosting environment: Development
info: Microsoft.Hosting.Lifetime[0]
      Content root path: C:\temp\WebApplication1\WebApplication1

(CA 공개키 인증서를 설치한 PC 측의)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SAN에 설정했던 값, 제 경우에는 localhost의 IP가 172.18.208.1이기 때문에 "https://172.18.208.1:7252"로 접속하면 정상적으로 (아무 부가 작업 없이) SSL로 호스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4/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108정성태1/10/202017381오류 유형: 587. Kernel Driver 시작 시 127(The specified procedure could not be found.) 오류 메시지 발생
12107정성태1/10/202018517.NET Framework: 877. C# - 프로세스의 모든 핸들을 열람 - 두 번째 이야기
12106정성태1/8/202019596VC++: 136. C++ - OSR Driver Loader와 같은 Legacy 커널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 제작 [1]
12105정성태1/8/202018111디버깅 기술: 153. C# - PEB를 조작해 로드된 DLL을 숨기는 방법
12104정성태1/7/202019292DDK: 9. 커널 메모리를 읽고 쓰는 NT Legacy driver와 C#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4]
12103정성태1/7/202022388DDK: 8. Visual Studio 2019 + WDK Legacy Driver 제작- Hello World 예제 [1]파일 다운로드2
12102정성태1/6/202018763디버깅 기술: 152. User 권한(Ring 3)의 프로그램에서 _ETHREAD 주소(및 커널 메모리를 읽을 수 있다면 _EPROCESS 주소) 구하는 방법
12101정성태1/5/202018980.NET Framework: 876. C# - PEB(Process Environment Block)를 통해 로드된 모듈 목록 열람
12100정성태1/3/202016474.NET Framework: 875. .NET 3.5 이하에서 IntPtr.Add 사용
12099정성태1/3/202019289디버깅 기술: 151. Windows 10 - Process Explorer로 확인한 Handle 정보를 windbg에서 조회 [1]
12098정성태1/2/202019051.NET Framework: 874. C# - 커널 구조체의 Offset 값을 하드 코딩하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 [3]
12097정성태1/2/202017127디버깅 기술: 150. windbg - Wow64, x86, x64에서의 커널 구조체(예: TEB) 구조체 확인
12096정성태12/30/201919848디버깅 기술: 149. C# - DbgEng.dll을 이용한 간단한 디버거 제작 [1]
12095정성태12/27/201921546VC++: 135. C++ - string_view의 동작 방식
12094정성태12/26/201919263.NET Framework: 873. C# - 코드를 통해 PDB 심벌 파일 다운로드 방법
12093정성태12/26/201918824.NET Framework: 872. C# - 로딩된 Native DLL의 export 함수 목록 출력파일 다운로드1
12092정성태12/25/201917651디버깅 기술: 148. cdb.exe를 이용해 (ntdll.dll 등에 정의된) 커널 구조체 출력하는 방법
12091정성태12/25/201919935디버깅 기술: 147. pdb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symchk.exe 실행에 필요한 최소 파일 [1]
12090정성태12/24/201920033.NET Framework: 871. .NET AnyCPU로 빌드된 PE 헤더의 로딩 전/후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12089정성태12/23/201918933디버깅 기술: 146. gflags와 _CrtIsMemoryBlock을 이용한 Heap 메모리 손상 여부 체크
12088정성태12/23/201917914Linux: 28. Linux - 윈도우의 "Run as different user" 기능을 shell에서 실행하는 방법
12087정성태12/21/201918380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6정성태12/20/201920856디버깅 기술: 144. windbg - Marshal.FreeHGlobal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85정성태12/20/201918832오류 유형: 586.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두 번째 이야기 [1]
12084정성태12/19/201919262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3정성태12/17/201922248Linux: 27. linux - lldb를 이용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메모리 덤프 분석 방법 [2]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